@@user-zw5mh7dx4k 한계라고 하기엔 경리단길은 한쪽 길인 상하로 이동하는 것 같지만 주변 상권도 꽤 많습니다. 옆으로 이동해도 경리단 느낌도 나고요. 한계라고 하지만 가로수길 폭망해서 지금도 회복 안 되고 압구정도 평지지만 폭망했고 요즘 조금 살아나는 걸 보면 이게 평지, 경사로 이 차이는 아닌 듯 해요. 제가 보기엔 압구정, 삼처동 회복하는 1차 원인은 임대료가 아닐까 합니다. 임대료 낮추니 다시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고 그게 또 빛을 내네요. 따라서 핫 플레이스 원인을 몇 개로 단정 지어낼 수는 없습니다. 한상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반대되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넌지시 하고 그 이유를 설명해야 설득력이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의 최대 단점은 반대 질문이 없다는 겁니다. 강연과 다를 게 없어요.
Sns가 수익 창출의 수단인 인플루언거를 제외하면 다 낭비죠.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에겐 낭비가 아닌게 이성도 인스타로 만나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친목 또는 사업마저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너무 성급한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인플루언서 따라하고 좋아요 누르기 바쁜 사람들만 낭비죠.
@@user-jy1fr9ln5e 행복은 어떤 행위의 결과인 것이 자연스러운데 행복을 위해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아 보이는 것 같아요. 행복이 목적이 되어버리니까 행복하기 가장 쉬워보이는 비교를 통한 만족이 주가 되고 그렇게 되면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찾기는 힘들다 라는게 보통의 생각 아닐까요?
힙 한거 좋고 젊은층들의 감각적이거 너무 좋고 존중합니다. 근데 왜~ 힙 한게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합 한것과 등치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한글이라는 누구도 가질수 없는 독자적인 언어 체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문맹 탈출 민주주의 그리고 경제 발전 문화 선도국이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요즘 보면 한글도 없는 완전 영어 메뉴판을 만들아야 현대 문화를 선도하는것 처럼 되어가는지는 잘 모르곘습니다? 그냥 제 생각엔 영어 사대주의 아니면 남들과 계급을 나누고 싶은 영어 골품제도 짧은 제 생각을 얘기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