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정체를 모르고 사탄에 대한 강의를 한다는 것은 무모한 것입니다. 사탄은 세 때 반의 권세를 가졌습니다. 이 세 때 반이 계시록의 열쇠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강의하고 있습니다. 세 때 반은 단 7장에서 넷째 짐승의 나라의 권세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단 7장의 넷째 짐승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심판될 때 성도가 나라를 얻습니다. 그러니 이 넷째 짐승의 나라를 성도의 나라를 빼앗아 지배하던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상의 나라입니다. 이 넷째 짐승의 나라는 로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사탄인 용은 로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용의 시대에 그리스도의 탄생과 승천이 있었듯이 로마 시대에 그러했습니다. 그러니 천년 왕국은 로마 곧 이탈리아의 패전으로 유대인이 나라를 얻고 패전한 이탈리아는 다시 유럽연합으로 등장하여 곡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용의 열 뿔은 서구 전역을 말하는 것으로 서구가 곡을 미혹할 때는 반유대주의로 선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곡의 멸망 후 이어서 이탈리아와 교황청을 중심으로 서구가 심판될 것입니다. 그리고 흰보좌의 심판에 의하여 유대인은 고토로 완전히 돌아오고 복음에 의하여 구원된 이방인도 함께 할 것입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의 언약이 먼저 성취된 후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이 주어지는 것으로 그 때에 부활과 영생이 주어질 것입니다.
휴거가 없다고? 천년왕국이 없다고? 모든것을 상징으로 풀면 결국 재림도 없고 심판도 없겠네요. 성경은 분명 시작과 끝이 있는데 무천년주의를 가르치는 목자들은 책망을 받게될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워도 성령의 조명이 없는 배움은 부질없는 짓입니다. 계시록을 상징으로만 풀다보면 결국 세상을 사랑하고 짐승의 표도 받게될 것입니다. 그동안 이분의 설교를 듣고 나름대로 은혜를 받았는데 계시록을 들어보니 완전히 자유주의적인 신학인것 같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계시록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면 저주를 받게된다고 했습니다. (계22:18-19) 종말의 때를 사는 사람들에게 계시록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쳐야 정신을 차리고 회개할것 아닌가? 모두 같이 죽자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