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sk때 친척이랑 매일 같이 가서 서장훈보고 현주엽보고 그랬는데, 이야기도 없이 그냥 다음시즌 연고지 서울로 간다고 했을때 성안길이라는 청주 시내에서 반대 서명 운동하던때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때 이후로 확실히 농구에 관심이 끊기고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게 되던 쩝...
맞습니다.. 저도 춘천사는데 예전에 여농 우리은행이 춘천연고였을땐 관심갖고 경기 보기도하고 그랬는데 안산인가 간 이후로는 우리은행 노간심이네요.. 원주db도 좋아하는게 나래시절부터 꾸준히 연고 지켜주는것도 정말 고맙네요.. 케이리그 한마디 하자면 클럽하우스는 강릉에도고 왜 홈경기를 춘천 강릉 절반씩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거같습니다
크블과 크보의 가장 또다른 큰 차이점은 중계상으로 mlb, nba와의 수준차이가 더 극심하게 나는거 같음 사실 야구도 wbc보면 알 수 있듯 수준차이 심각한데 중계상으로는 어느정도 그런 수준차이가 커버가 된다고 생각함, 근데 크블의 경우 커리 딥쓰리 3점, 야니스의 파워풀한 덩크 보다가, 3점 팅 자유투 팅 평범한 속공 레이업 보면 갑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급식때 원주살았는데 심심하면 농구보러 가고 그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치어리더 누나들이 음료수도 나눠주고 김주성 선수도 진짜 잘했었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도권에 인구가 많으니,,,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음… 연고지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네요.
진짜 크블은 연고지 문제 너무 심각하죠 하승진 선수도 얘기했던 건데 크블 팀들이 전부 다 수도권으로만 갈려한다는 것 진짜 문제라 생각합니다. 서울 sk 서울 삼성 안양 kgc 고양 점퍼스 수원 kt 10팀중에 5팀이나 수도권에 몰려있네요 이러면 위원님이나 하승진 선수 말대로 지방 팬들이 어떻게 크블을 사랑하고 애정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크블은 정말 소수만 보는 그들만의 리그로 고착될 것 같습니다.
@@seulseul1845 의견 감사합니다. 하승진 선수가 얘기하셨죠. 10개 구단 중 가장 인기 있는 팀이 전주 kcc라고 호남권에 그 팀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호남 사람들이면 어쩔 수 없이 전주 kcc밖에 응원할 팀밖에 없지요. 그리고 수도권에 팀이 5개라고 항상 그 팀 좌석이 매진되나요? 아니죠 절대 아니죠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팀이기도 한 청주 SK 서장훈 선수 덕일지 몰라도 인기 엄청났습니다. 수도권을 위한 크블을 위해서면 지금처럼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포츠들처럼 엄마 아빠 따라가서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도 그 팀의 팬이 되는 그런 것을 한국 농구에서도 보고 싶네요
@@Choi_old_rock 야구의 다른점은 아마 지역 연고팀의 강한 특색과 인기 아닐까요 부산 갈매기의 롯데는 부산에서 가장 인기있는 팀이고 대구의 삼성 라이온즈랑 광주 기아 타이거즈는 다이내스티가 있었고 그렇게 쭉 팀의 인기가 2,3대 내려오다보니 인기가 식을 일이 없죠 한화는.. 특이 케이스라고 보죠.. 늘 행복하니까 오히려 크보는 비 수도권 팀의 인기가 더 강하다고도 볼 수 있죠 구단주도 없는 키움이니 신설구단인 케이티니 그런 팀 보다 삼성 롯데 기아 한화의 인기가 더 많으니까요 그러면 왜 크보는 지방팀의 인기가 많을까요? 크블과 달리 지방 팀의 다이내스티나 지역의 연고제, 그리고 지역 사회 공헌도를 따졌을 때 크블과 달리 런도 안 치고 꾸준하게 세대를 걸쳐 전달되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크블이 지방의 인기를 뒤로하고 수도권으로 가려는 행동을 비판하는 거고요
오리온 이야기 잘 하셨어요. 30연패였던가?39연패였던가? 그래도 대구팬들은 오리온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오리온스가 우승했죠. 저는 2002년 야구 우승!농구 우승! 모든걸 다 가졌었죠. 근데 어느순간 고양으로 옮겨가고, 그후로도 응원은했지만 정은 많이 안 가더라구요.
완전 공감..... 저는 대구 출신인데, 오리온 콜버트 야반도주하고 32연패 할 때도 다들 "어쩔 수 없지 전희철 김병철 기다리자!!"'하고 응원했습니다, (심지어 친구들이랑 응원도 갔음) 02년도 우승했을 때 야자하면서 반친구들 전부 축제였던 기억이 납니다...오리온이 대구 있었을 때 주위 친구들 모두 KBL 선수들 전부 다 알고 있고.... 만나면 오리온즈 이야기 했었는데..... 야반도주 이후 대구 친구들과 술자리서 KBL이야기 1도 안 꺼냅니다...
부산기아, 대전현대, 대구동양, 원주나래, 인천대우, 수원삼성, 안양SBS, 광주나산 원년 출범 때와 그 후에 참가한 청주SK, 창원LG까지 그때는 지역 연고지 개념이 확고했는데ㅠ 기아, 현대, 전자랜드처럼 팀이 매각되어 연고지이전하거나 삼성, SK, 동양, KT의 갑작스런 연고지 이전까지... 지금까지 한 지역에서 이어온 팀은 안양KGC(전신SBS), 원주DB(전신 나래), 창원LG(kbl출범 2년째 참가) 3팀 밖에 없다는게 부럽고, 안타깝네요ㅠ 의원님 말씀대로 NBA 보스턴 예로 드신것처럼, 인천 옆 부천이라 자연스럽게 대우제우스에서 전자랜드까지 응원하다가 대구로 연고지 이전하면서 KBL에 대한 관심이 멀어졌네요ㅠ
ㅋㅋㅋㅋㅋ 현일햄 스브스 해설위원 때 부터 봤음돠 그 때 제가 중딩이었지요. 파울아웃 하실 때 제 댓글도 읽어주시고 ㅋㅋㅋㅋㅋㅋ 한결 같우십니다 그래서 좋슴돠 롯데 팬으로써 격공합니다. 크블 kt 죽을 때 까지 안본다가 제 친구들 농구인들 마음입니다. 어릴 때 필립 리치 애런 맥기 있을 때 보러갔는데 배신감만 남았어요.
4:51 청주사람으로서 만년 꼴지였을때부터 청주에 농구팀이있다는 기쁨으로 응원했었습니다 드래프트로 서장훈 현주엽뽑았을때,우승했을때 응원하던 팀이 강팀이 되어가니 기분이 좋았었는데 그 후 갑자기 서울로 이전하게되면서 위원님말씀처럼 kbl자체를 안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두집건너 한집에는 sk나이츠 농구공이 있었고 직관도 진짜 많이갔는데...
조현일 위원님 말 완전히 공감합니다. 저는 아주 어릴적 부터 부산 기아팀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 농구를 접했고 응원하면서 농구에 큰 관심을 가졌는데...부산에 팀이 없어지면서 크게 실망을 가졌다가 KTF가 생기면서 다시 응원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추일승 감독님 지휘아래 신기성, 김도수, 애런맥기, 송영진 등 아주 재밌는 농구를 하면서 성적도 좋았고 창단때부터 응원하게 되니 엄청난 애정을 갖고 이후 전창진 감독에 조성민 선수에 이어 이재도, 허훈까지 정말 애정을 많이 뒀고 직관도 엄청 많이 갔는데...수원으로 옮기면서 KBL에 2번 실망하게 되면서 국내 프로농구에 완전히 언해피를 띄우게 된 상황입니다. 농구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소식은 계속 접하고 있지만 지역 연고의 팀이 2번이나 사라지는 일을 겪으니 KBL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관심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뭐 다 각자 사정이 있고 이유야 있겠지만 팬들을 떠난 팀을 우리가 어떻게 다 이해해주고 다른 지역의 팀이 된 곳을 응원하겠습니까...ㅜㅜ 앞으로도 국내 프로농구를 위해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서 퍼뜨려주세요.
조위원님 말씀에 100% 동의되지는 않습니다. 솔까 연고지가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 영향은 미비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예전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연고지가 없는 시스템이었는데 인기는 최절정이었잖아요. 가장 큰 KBL 인기 하락의 원인은 선수들의 수준 낮은 기량이죠. 당장 예전에는 아시아에서 무조건 중국과 투탑이었죠. 근데 지금은 아시아에서조차도 다섯손가락 안에 들까말까하지 않나요?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저득점 경기 속출. KBL은 수비가 강한 리그라서 그렇다? 그럼 NBA는? 마지막으로 경기를 보면 프로다 라는 느낌이 별로 없어요. 나도 저런 피지컬 타고 나서 연습 하루에 4시간씩만 해도 저정도는 충분히 할 것 같은 느낌.
야구가 농구랑 다르게 인기를 끌어올수있었던 이유가 여기있지 고교야구때부터 이어온 야구팀이랑 그이후로 부산하면 롯데 광주하면 기아 이렇게 탄탄한 지역연고의식을 만들었지 농구가 제일 부족했음 그래도 창원LG랑 원주DB는 말씀하셨듯이 나름대로 빤스런 안하고 지역연고가 잘되어있는 팀이고
대구 오리온스 좋아했는데 연고지 바꾸고 나서 KBL자체를 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되돌리기에는 너무나도 늦었음 예전에는 티비밖에 없었을 때라 자주 보러 갔는데, 볼것도 많은데 굳이 볼 이유도 없네요 ㅋㅋ 20년전이 지역별 인기를 올릴 수 있는 시기에 연고지 바꾸로 난리치니 안보고 가지도 않죠 이미 늦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티비나 컴퓨터로 NBA봅니다 ㅋㅋㅋ 훨씬 꿀잼
지역연고문제도 결국 자립형 프로구단이 없는 것이 원인이겠죠. 프로팀 탄생부터 독재정권이 국민관리차원에서 시작되다보니 기업의 홍보수단 이상의 위상밖에 안되는데다 연봉이나 운영비도 팬들의 주머니보다 기업에서 다 나오니 팬 서비스도 말만 앞서는 경우가 많죠. 선수나 팀이나... 예전에 키움 히어로즈 등장이 뭔가 시발점이 되지않을까 기대도 했지만 한계가 명확히 보이네요. 팬들의,팬들을 위한, 팬들에 의한 프로팀이 되야하는 데 국내사정상 당장은 요원하지않나 싶습니다.
연고지 문제 엄청 중요함. 심지어 축구도 연고지 정책 잘못 운영해서 망해버렸다가 요즘에는 다시 올라온다는데 이미 kbo와 격차는 너무 벌어진 상태고, 심지어 국내 최고의 리그인 kbo도 옛날에 현대가 서울 가겠다고 야반도주하면서 수원에 임시로 있었을 때도 인기 드럽게 없었음. 어차피 떠난 팀, 어차피 떠날 팀인데 누가 응원해줌? 지금 운영되는 kbo 구단들은 한번 창단하면 해체하지 않는 이상 연고지 잘 안바꿈
저도 어릴떈 지역에서 머든지 다 훈련하고 지원하는줄 ,,,,,,(몇몇팀들만 그렇게 하는듯) 근데 성인되서 외각으로 나가데이트하거나 나들이 갈떄 우연히 농구선수들 본적이 왜 저선수들 부산에 있지않지??? 했어요 알고보니 용인이쪽에 선수들 연습장 따로 있다고 정착되서 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부산kcc 영 낯설어요 ㅠㅠㅠ
진찌 지역연고가 중요함 부산사람인데 롯데 응원하는거 사실 이무이유없음 태어나보니 롯데팬 부모님 밑에서 자연스레 롯데팬이됨 나이40가까이 되었지만 관심이 많이갈때적게 갈때 차이는있지만 늘 롯데를 응원함 그냥 마치 본능처럼 지역연고를 지금이라도 해야 장기적으로 한국농구 살듯 난지금 농구 nba만보지만
사실 지역 연고라기 보다는 기업연고? 창원LG 경기 창원에 LG일자리가 많아서 직원분들통해 평일표가 한번씩 꽁짜로생김 어릴때는 친구아버지통해 성인되고는 형들통해서 엘지 다니는 분들이 이따끔 표를 구해주었고 보러가서 농구에 재미들려 동내농구도 시작하고 공짜표없어도 돈내고 보고 중계보며 응원했었네요 지금은 시원한 덩크도 못보는 국내 농구볼시간에 그냥 미국꺼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국농 너무못함그냥
NBA를 비롯한 많은 MLB등 많은 메이저 스포츠들잉 글로벌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근본적으로 생각해보면 자기 지역 팬들을 꽉잡고 강한 유대를 형성한게 근간이 되었음 당장 포틀랜드만 봐도 구단 이미지에 사활을 걸 정도로 자기 지역구 팬들 눈치를 겁나보는데 kbl 구단들은 그저 연고지를 서울같은 대도시 연고지로 가기위해 거쳐가는 곳 정도로 생각하니..
구단 먹여 살리는 기업이 연고지 옮기겠다고 하면, 한편으로는 kbl도 막막하겠다는 생각이 듦. 어쨌거나 구단이 떠난 지역의 사람들은 십중팔구 kbl 안 볼 거예요. 지역에 다른 구단이 오더라도요. 개인적으론 구단명에 기업명이 언제까지 따라붙을지도 궁금하고... 이게 다 시민 구단에서부터 성장하지 않은 국내 프로 스포츠 종목의 한계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아무쪼록 구단이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연고지를 옮기는 프로 스포츠는 그 행위 자체만으로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한 지역을 연고지로 두고 계속해서 있는 구단이 대단한 게 아니라, 연고지를 옮기는 구단들과 그걸 막을 수 없는 현실이 대단한 것 같네요. 그저 안타깝습니다...
부산토박이로서 부산연고지팀을 좋아했는데 프로농구 원년 기아엔터프라이즈 홈개막전부터 가기 시작했던 KBL 팬이었습니다 기아가 울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팀명도 바뀌고 그리고 비어있던 부산에 KTF팀이 와서 그나마 흥미를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조코피 말씀대로 경기만 부산에서 하고 바로 빠져나가는걸 알고나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도 부산연고라고 KT팀을 좋아했는데, 수원으로 연고지 옮기고 나선 KBL 자체를 아예 안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수도권을 연고지로 삼아야 팬들이 많이 온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팬들은 모르겠고 수도권만 좋아하는건지 또 조금 지나면 팀이 바뀌고 연고지도 바뀌고.... 이러면 팬들이 충성을 할수 있는 기회도 사라지죠
몇몇 선수 대학 감독 코치들 필리핀, 아시아쿼터제오니까 대학선수들 실력탓은 안하고.. 셀러리캡 잡아먹는다? 뭐 설자리 없다? 이말씀은 그냥 그들만의 농구하고 싶다 이얘기 아닙니까?? 알바노 아바리엔토스 보시면 드리블 리듬도 다르고 훨씬 재밌던데 실력탓을 하고 발전할 생각은 안하고 ㅉㅉ
조코피님. nba 파이널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농구에 진짜 애정이 없다면 이런 말도 못한다. 이번에 선수들 진짜 몸 던지고 매초 매분 투혼의 농구하는거 보면서 농구장 직관! 꼭 가야지 생각을 하는데 kbl협회 하는거 보면 기가찬다. 얼른 팀들하고 안정정적으로 시즌 돌아갈수 있도록 일다운 일좀 했으면 좋겠다.
근데 외곽에서 병풍처럼 3점 11자 스탠스 슛만 쏘는 국내선수들에 대한 가열찬 비판은 안해주셔서 약간 아쉽습니다.. 이번 크블 결승전 하이라이트를 보니 70퍼센트는 그거더라구요.. 그게 무슨 하이라이트 느바였으면 다 스킵되는 장면들인데.. 혹시나 하고 일본 프로농구 하이라이트를 보니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거의 nba 급으로 템포올리면서 가드는 360도 레이업을 돌고 포워드는 백다운해서 르브론 무브를 하더라구요.. 딱 느바 디리그와 느바 중간 어디사이 리그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1분만 봐도 너무 재밌다라는 느낌이 확 왔습니다.. 이래서 유타 와타나베가 나오고 루이 하치무라가 나오는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일본선수들에 피지컬이 딸리는 건 아닐텐데 왜 이런걸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얘기해주시면 진짜 좋을것같습니다..
Kbl nba 둘 다 보는 편인데, 선수들 기량 차이야 어쩔 수 없다치더라도 nba는 뭔가 가고 싶게 만드는 이벤트와 분위기를 마련해줍니다. 비단 비인기 팀이라도 말이죠. Kbl도 실제로 보면 재밌고 응원하다보면 애착이 생기는데 너무 기업들이 쉽게 팬들을 저버리고 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창단 때 각오를 잊은 것 같이요
리그 출범했을때부터 광역 연고제 + 유소년 홍보를 잘 한건 인정해야죠. 같은 해 똑같이 리그 출범한 k리그는 90년대까지 그 연고제 하나도 제대로 못잡아서 흥행 못 시킨것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 두종목 보면 지역 연고 인식이 서로 뒤바뀐 느낌이네요. 축구는 일부 도민구단을 빼면 하부리그래도 자기 고향 지역팀 찾고 야구는 광역 연고제라서 그런지 자기 지역팀이 아니라 호감 가는 팀 응원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