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순진한 양반 ㅋㅋㅋ. 사형이 흉악범죄와 무관한건 궤변이 아니라 입증된 팩트야.. 당신 말대로 억울함, 민심 때문에 이것도 사형 저것도 사형, 그래봐...사람 다 죽어날걸....게다가 사형집행해버리면, 사형 반대하는 유럽, 영미권, 여러나라에서 범인 인도 안해 줘. ...죽일까봐.... 그걸 감안해야지.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속이지 않고 살아야 해요 다만 너무 분노하거나 화가 날 때 남을 해치고 싶다거나 그런 상상을 자기 스스로 인정하고 억누르지 말고 그런 생각을 한 자기 자신을 위로해 주고 상상에서 끝이 나야지 그걸 합리화 해서 진짜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건 자기 자신을 죽이는 행위와 같아요 합리화 하고 자기 감정을 속이고 살면 나중엔 정남규 처럼 마음이 뭔지도 모른체 그저 야생 들짐승처럼 본능에만 충실한 악마가 되는거죠
짐승의 특징이 머리가 단순한 건데 ㅋㅋ 니말대로 사형하다가는 남아나는 사람 없을걸ㅋ. 사형 안하는 나라들은 바보라서 그럴까? 흉악범죄 예방효과가 없기 때문이야....게다가 사형 집행하면, 사형 반대하는 유럽, 영미권, 여러 나라에서 범인 인도 안해줘.. 죽일까봐....우리도 그런걸 감안해서 집행안하는거야.....단순하기는 ㅋㅋ
뭔가 순수하게 의문? 궁금증이 생기는게 연쇄살인마나 중범죄자들은 의외로 자기가 한 범죄를 망각하지 않는 건 어째서인지.. 물론 기억하는게 수사나 진술에 대해서도 낫고 또 어떻게보면 기억나지 않는다 말보다는 위안이 되고, 기억하지 않는게 더 악질이고 쓰레기지만서도 중범죄를 밥먹듯이 하는 사람인데 잘도 기억하는구나 라는 궁금증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