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호 경심줄에 위 아래 도래를 같은 호수(?)로 한다... 글쎄요... 어초나 바닥에 걸릴시 채비를 통체로 날리거나 자칫 원줄까지 뜯기기 딱좋은 채비인듯 싶은데요;; 내만 합사 원줄을 한 10호 정도 쓰시나요? 채비 상하 도래 호수의 크기를 바꾸거나 위 아래 슬리브의 갯수를 달리하며 바늘의 매듭을 바꾸는 등... 봉돌부터 원줄까지 점차 강하게 만드는 것이 채비의 기본이 아닐지요... 채비를 만드는 것을 알려 주신 것에는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채비를 만든다면 기성품과는 달라야 할 듯 싶어서 모자르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소견을 올려봅니다. 항상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김고기-m3w 그 답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씀입니다. 채비를 만드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부분을 말씀드린 것이고, 채비를 만든다는 입장에서 채비의 재사용이나 부분적 손실로 인한 대상어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을 쉽게 간과 하는듯 들려서 몹시 당황스럽네요;; 채비를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낚시인이 단차에 따른 대상어의 수심층을 알고 배우며 빠른 채비 교환을 통한 꾸준한 조과를 얻는 것인데... 봉돌하나 구하자는 뜻이되고, 제 소견이 결국 도래하나 치수하나 바꾸라는 뜻이 되어버리네요~ㅎ 듣는 귀가 말하는 입을 질타하니...더 이상 글을 올릴 필요성이 없을듯 하네요~ 어초와 침선의 채비손실은 매우 큽니다.
라인 홋수에따른 슬리브 크기에 대한거에 중점을 두다보나 간과한게 있었네요.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네요.글 읽고 영상을 다시 보고나니 그부분의 설명이 아예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기준이 되는 16호 30호에 대한 슬리브(이거 개인적으로 고전한거라)만 얘기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원줄합사 굵기에 따른 기둥줄 굵기를 설명안한거 같습니다.ㅠㅠ
@@fishghost 귀신님의 영상중 다양한 도래 매듭의 특징을 잘 설명한 것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초를 지나가는 선장님들의 방법과 그에 따른 꾼의 순차적 반응의 대응도 잘 설명이 있었고요. 심지어 바닥을 찍어 작은 여를 판단하며 선장님의 말을 안듣듯 바닥을 노리는 장난치듯 만든 영상도 웃으며 잘봤습니다. 도래의 강도는 매듭에 있고 침선과 어초의 특징상 걸림과 스크러치를 볼때 원줄보다 굵고 강한 기둥줄을 써야하는 것에 따른 답은 매듭에 있습니다. 기둥줄은 매듭이 슬리브이니 당연이 크기에 맞는 상.하의 갯수를 달리하고... 합사기준 약 3배 차의 나이론을 버티니 원줄 2호~2.5호 합사 약 10호 (기성 판매 바늘줄 9호) 경심줄의 기둥과 슬리브 1.2호 상단과 채비 및 7호의 민도래... 봉돌채결의 도래만 작은 약 13호 또는 7호 민도래에 교환 가능한 스넵도래를 쓰면 될듯 싶네요~ 결코 테클이나 비난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초보 조사님들이 유튜브속 우럭 귀신님과 같은 분들의 영상을 보며 배우고 기술을 익힙니다. 올바른 낚시 기법의 영상과 설명을 바로 배울수있도록 노력하는 귀신님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