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였던 나라가 할 말이냐 주제파악 못하고 영국은 몇백년간 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했던 화려한 역사라도 있지 한국은 뭐냐.. 맨날 주변에 뚜까맞기나 했지..그게 한이 맺혀서 역사날조 현실 자위행위하는 환빠가 득실득실하고... 현실도 비참하고 과거는 더 비참하고 미래는 암울한 한국
댓글을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영국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은 한국이 무시할 만한 수준의 국가가 아닌데 말이죠. 한국 GDP (12위) 는 영국GDP (6위) 의 60%에도 못 미칩니다... 또, 엔지니어 입장에서 보면 영국이 소비자 대상 제조업, B2C를 잘 안해서 일반 대중이 몰라서 그렇지 B2B에서는 한국과는 급이 다른 과학 및 기술강국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에선 현재 전세계 Soc아키텍처 100% 점유하는 ARM 이라던지, GE, 레이시온과 함께 3대 항공기 엔진으로 불리는 Rolls roys항공기 엔진이라던지 (한국은 동체와 함께 항공기 엔진 전량 수입에 의존하죠. KF21도 엔진 GE것 사용합니다.), 세계 최대 방산기업중 하나로 전투기, 군함, 잠수함:: 레이더등 전자장비까지 다 만드는 BAE Systems(일개 기업매출이 한국 국방수출액 다 합친거보다도 훨씬 큽니다.) 라던지. 제약분야로는 세계 10대 제약회사에 들어가는 Astrazeneca나 GlaxosmithKlein 이라던지. (참고로 한국은 제약 TOP50에 드는 기업이 1개도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높은게 이런 제약사들 OEM 생산을 전문으로 해주는 CDMO, 삼파 정도죠. )또, 잘 알려져있듯 세계 TOP급의 투자은행들과 금융업이라던지 (한국은 역시 1개도 없죠. ..), 세계 2위의 생활용품, 식품, 소비재기업인 유니레버라던지 (자사의 소유 브랜드가 워낙 다양하고 외국진출시 철저히 현지화시키기 때문에 한국에서 영국기업이라는걸 몰라서 그렇지 현재 미국의 P&G, 네슬레와 함께 한국의 생활용품 및 소비재 시장을 꽉 잡고있는 기업입니다. ) (역시 한국은 세계적인 소비재 대기업이 없죠...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소비재, 식음료, 화장품 기업(롯데 해태 오뚜기 삼립 애경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등) 을 ""다합쳐도"" 유니레버 하나가 훨씬 클 정도입니다.) 영국에 의외로 엄청나게 큰 기업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산업구조가 자본, 시설설비집약, B2C중심인 한국보다 훨씬 기술집약에 B2B와 고부가가치중심입니다. 이러다 보니 영국이 제조업이 약하다, 산업이 약하다 착각하는 것같은데 전혀 아닙니다요. 괜히 한국보다 GDP가 거의 2배가량 큰 게 아니에요. 영국은 엄연히 GDP 세계 6위 국가 입니다. 제가 딱히 영국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영국이 세계 주요 경제 대국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른 나라가 한국인이 영국을 무시하고 있다는 걸 알면 정말 비웃음당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진짜 단순하게 영국에 부담금이 많다고 탈퇴한게 브렉시트인데 진짜 시야가 좁았죠.사실 선거용 이슈로 내놓은게 국민 투표가 되고 실제로 아슬아슬하게 가결이 됨.그리되니 이제 그 수출 수입 품목들 하나하나 따지고 새로 계약하고 국가별 중간 계약자 뽑고 하다보니 이걸 어째 브렉시트 이전보다 물류 유통만으로도 돈이 세 배가 들어가 버림...이것또한 하나의 단편적 사례.결론적으로 독일이 확고한 EU의 수장 자리를 차지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따져보면 복잡함.
영국에서 5년간 유학했는데 영국인들의 생활상 보면 나라가 굴러가는 것이 이상 했음. 94년부터 언제 망하나 했는데 드디어...ㅜㅜㅜ 일단 외국인이 내가 봐도 쓸데 없는 곳에 너무 돈을 많이 써서 국민들 마음이 해이해져 있어서 답답... 인도계 사람이 총리가 되는 것 보고 아~ 망하는 속도에 불이 붙겠구나..ㅜㅜㅜ 부자가 망해도 3년, 부자나라가 망해도 30년은 굶어죽지는 않을 듯.. 너무 혜택이 많다보니 최상위계층들이 너무 뻔뻔해져서 절대 일 안하지...
그냥 부담금이 커지든, 징벌적 재가입금을 내는 한이 있더라도 EU로 최대한 빨리 돌아가는게 정답인거 같음. 영국의 문제는 결국 EU로 금융업을 비롯한 영국경제의 몸집을 불렸고, 기존에 갖고있던 선진적인 금융시스템이 유로존으로 혜택을 누리고, 파리, 프랑크부르트 등이 크기전에 선수쳐서 이권을 선점함으로써 영국이 EU로 들어오는 돈의 입구가 된 점이 영국 금융산업이 클수있던 이유였음. 근데 브렉시트를 하면서 그 금융허브로써 이점을 상실하고 독차지했던 이권이 파리, 프랑크부르트 등 유럽의 다른 도시들에게 뺏기고 있는거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국을 빠져나가는 은행과 기업이 많아지고 그럴수록 영국은 회복하기 힘들어진다는거임.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빨리 EU로 돌아가야됨
중국한테 아편전쟁 복수 당할수도..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영국따위 그냥 반나절만에 지도상에서 없애버릴 수 있는데 그러면 미국하고 싸워야 해서(중국한테 미국은 부담스러우니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미국하고 전쟁할 정신나간 나라는 이 세상에 없음) 그냥 과거사 뒤로하고 우호적으로 지내왔던거. 하지만 지금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가 파국이 난 이상 미국 눈치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중국의 폭주로 인해 영국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봄
대한민국이 더 심각 합니다 한국 국적 취득한 중국인이 벌써 20만명 육박 수백만 증가할겁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붕괴중 다문화 가정과 조선족 신분세탁한 중국인이 민주당 좌파정권 투표할것이고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어요 70년동안 이룩한 국력이 불과 지난 좌파정권 5년동안에 개 박살 났고 전국민이 거지가 됐음
한때 강대국이었던 나라. 왕년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나갔지만 미국이 독립하는 바람에 미국한테 강대국 지위를 넘겨줘버리고 빠르게 약소국화가 되버림. 그래도 부자가 3대는 간다는 말이 있듯이 강대국 시절에 쌓아놓은 기본체급이 있어서 꽤나 오래 버틸 수 있었던 것. 사실 미국이 독립한 순간부터 영국은 나락행이 확정이었음. 독립한 미국이 의외로 우방국 역할을 해준것도 있어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었던 것이고...
요즘 보이는 댓글 보면 뭔가 참 답답함. 예를 들어 이 영상에 댓글인 "다수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님." , "민주주의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님" 이런 거임. 이게 무슨 큰 깨달음이라고 이런 댓글 달고 뭐 어쩌라는거임?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는 깨달음을 알았다면 그걸로 참 다행이다. 네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 즉 니 자신은 무지하다는 것을 알라는 말을 깨달은 것이니까. 근데 내 생각엔 내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뜻에서 그런 댓글을 쓴게 아니라 진짜 뭔 의미있는 것을 깨달은 듯 말한다는 것이다. 그럼 다수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소수의 말을 따르자는거임? 아니면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 주자? 무슨 결론이 없음. 왜 이런 댓글을 쓸까? 일반적으로 다수의 의견이 맞을 확률이 그나마 높으니 이런 반대되는 의견으로 이목을 끄는건가? 이런 류의 댓글 또 하나가 있는데 바로 "약자가 항상 선은 아님"이라는 댓글임.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임? 약자가 선이 아닐 수도 있으니 강자를 지지하자는거임? 객관적으로 판단하자? 이런 류의 댓글도 똑같다. 약자나 강자나 항상 선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갈등이 발생하면 강자가 약자를 자신의 힘을 이용해 갈취했을 경우를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니까 그런거 아니냐?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건 좋은데 제발 의미있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