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노트를 쓰려고 찾아봐도 저한테는 와닿지 않고, 겉도는 느낌만 받다가 버섯님 영상을 보고 왜 그렇게 찾아 헤매었는지 짐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정이 삶을 가로막을 때 심리학자를 찾는다" 라는 문장을 본 이후로 감정에 관한 서적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명확히 할 수 있는 책과 논문까지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잔잔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내용과 방법을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버섯님 노트기록 영상 보고 무드트래킹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매일매일의 기록이 남아있으니까 번아웃이나 이유모를 우울감도 좀 줄어든 것 같아요 ❤😊 그리고 항상 영상마다 옷이 너무 예쁘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옷이나 홈웨어 관련된 영상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