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과일을 고르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든게아닌 자연에서 자라는것들이라... 물빵난게 아닌 마른점 작게 있는것들은 판매 사이트에 미리 공지를 해주시는것도 괜찮읍니다. 오렌지 아저씨말처럼. 그런물건이 아예 없도록 하려면 더 비싼거사야하고. 도매상에서 박스 비워서 일일이 확인후 담아오는게 맞습니다. 그러자면 비우고 담는과정에서 다시 상처가나기도하고요..
망고의 등급을 올리는것도 중요한데 지금 그대로 유지하되 cs를 더 강화하면 됩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그만큼 프리미엄급으로 되는건데 가격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수요가 적어질 수 밖에 없으니.. 차라리 사후 처리를 제대로해서 고객에게 감동과 서비스를 선물해 재구매 확률을 높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렇게 흠집 없고 겉면이 완벽한 과일을 원한다면 백화점을 가는게 맞지요..
과일 멍은 작은 충격에도 생길 수 있고 기온,습도 등에 따라 부분 변색이 바로,혹은 이 삼일 후 생기기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포장시 최대 검수를 해도 소비자에게 도착 할 때는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걸 너무 걱정해 가격 높은 제품을 사입해도 같은 문제는 또 발생 합니다. 현제 사입하는 제품에 대해 판매시 철저히 검수 포장하고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유선 상으로라도 잘 응대하고 조치 해 주는게 최고 입니다. 공산품 판매시에도 꼼꼼하게 검수해도 불량이 소비자에게 갈 수 있지만 요는 이때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무조건 최고로 비싸고 좋은 과일을 사입하는게 정답은 아니라는거죠.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마음 가짐만 잊지 않으면 되겠네요.^^ 화~이팅!!! 아오자이는 참으로 무서운 옷 입니다. ^^
과일가게 아들 출신으로 댓글달려 했는데..이미 다른분들이 충분히 설명하셨네요.. 눌림으로 인한 무름이나 작은 상처로 인한 부분 변색 가지고 클레임 다 받아주면 과알장사 못해요..저건 구매하신 손님도 과일 구매해 본적 없으신분 같아요 그리고 망고 아저씨 표정이 안좋은건 자존심 상한게 아니고 클레임 받아주는 정도 때문에 난감해서일 거에요 공산품이 아닌 생물을 클레임 처리 해주는 기준을 너무 높게 잡으면 반나절 지난 물건을 다 폐기처리해야 되는 경우가 생겨요 그럼 과일장사 하면 안되요
과일 유통하고 있습니다. 검은 자국은 슈가스팟이라 부르는 현상으로 바나나의 검게 올라오는 반점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숙시 검은점이 점차 커집니다. 당도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물론 상해도 검은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잘라보지 않고는 알수없습니다. A4 용지에 슈가스팟에 대한 정보와 망고보관 방법에 대해 적은 사용서를 동봉하시면 CS건은 현저하게 줄어들거에요.~
한국은 검은점은 환불을 안해 주구요 잘라서 썩은 단면 사진을 보내 줘야 해요 검은반점 사진을 보내오면 잘라서 썩었는지 여부를 보내 달라고 안내를 하시면 어떨까요 더운나라에서 택배 발송인데 검은점은 생길수 있어요!! 그리고 환불은 상한 갯수 만큼 한국은 해 주더라구요 참고 하시길요😅
한국에서 프리미엄 망고 주문하면 망고가위아래 옆 겹쳐지지 않게 넓은 박스에 개별 스티로폼 씌워서 보내주더라구요. 한두개 멍든건 있을 수 있는 점 설명서나 구매 상세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요. 포장 박스를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 보셔두 될 거 같아요. 사실 베트남 내에서 구매한다면 봉지째로 배달해 줘도 맛있게 잘 먹을 거 같네요ㅎㅎ
포장을 해봤던 사람으로써 주관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진짜로 저거 불량 안 나오게 할수가 없습니다. 고객들이 속일수도 있고(꼭 그런건 아니지만) 본인도 실수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아무리 꼼꼼히 한다 해도 사람이 기계가 아니니 어떻게든 꼭 불량이 나옵니다. 코이티비 ! 오렌지 아저씨 항상 화이팅 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품질로 보이는데, 지금보다 더 좋은 제품으로 올리게 되면 금액적인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네요, 오렌지 아저씨가 과일에 대해서는 정말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과일의 특성적인 부분(ex.과일 특유의 약간의 반점이나 스크래치 정도는 있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실제 사진으로 첨부하여 구매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끔 매대 앞에 표기함으로써 판매자 입장에서의 1차 방어 라인을 만들어 놓고, 그 이후 C/S를 강화 - 더욱더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게 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옛날 생각이 나네요..제3국 후발업체가 생산하자마자 우리랑 비슷한 수율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는 불량이라고 버리는걸 모두 양품으로 팔고 있었슴.. 티나 과일 지속적으로 파신다면 품질 기준 마련이 필요해 보이네요. 1. 베트남분들과 코이티비 품질에 대한 눈 높이 맞추는 작업 필요.(업체 입고부터 제품 발송까지) 2. 소비자마다 눈 높이가 다르니 홈페이지에 cs 처리 안내 표시 2.1 옷은 사이즈 조금씩 오차 있을수 있으니 안내, 실밥 마무리나 색상도 문제 많으면 안내 필요. 2.2 과일은 불량이 아닌 점, 무늬나 미세 스크래치, 후숙도등 예시 표시 2.3 과일은 배송중 수분 증발로 무게 줄어들수 있으므로 허용 무게 안내 표시
장사는 마진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인데 최상품을 더 높은 가격으로 팔면 매출이 줄 수 있죠. 그것보다는 포장할 때 더 꼼꼼하게 상태를 확인하고 아저씨 말처럼 상한 것이 아니라 그냥 검은 점이 있는 거라면 상한 것이 아니라는 메모를 첨부해서 보내면 어떨까요. 때로는 판매자가 손님에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해야할 때도 있으니까요.
고객들 다 믿어주시는 것 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세상에는 상상이상으로 이상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포장보낼 때 사진이나 영상을 하나하나 찍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영상에 나온분이 사기치는 거라고 하는게 아님...) 컴퓨터 관련 유튜버들은 부품 하나하나가 고가다 보니 부품 잘못 왔다고 하면서 사기치는 고객들이 꽤나 많은 것 같더라구요.
@@user-oc2ld9cv3y 먼소리함? 실제로 사업체들이 엄청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임. cctv로 상시 촬영하면서 컴퓨터의 경우에는 컴퓨터 조립하고나서 내부 사진이랑 외부 전체 사진같은거 미리 보내줌. 본인이 모른다고 다 모를거란 생각하지마셈. 이미 진상고객들한테 많이 데인 사업체들이 많아서 그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수 십, 수백만원을 아낄 수 있음.
늘 영상 잼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1일2영상 넘 좋아요~ 그러기에 코사장님께 넘넘 감사드려요~ 내가 나이가 많아 항상 드라마 보듯 영상을 시청하곤 했는데 요즘은 울 아들이 노트북을 사줘 큰화면으로 정말 드라마 같은 영상을 매일 잼나게 보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잼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저는 과일 판매는 아니고 과일을 납품받아서 제품 만들어 파는 일을 하는데, 이미 많은 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셨듯이 과일을 직접가서 고르는게 아니라 배송 받으면 저런건 당연히 감수해야되는 부분입니다. 과일을 받았을 때 이미 안에가 다 썩어있늗게 아니라 껍질에 생긴 저정도 멍, 반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그것들 일일히 반품 받아드리면 제대로 장사 못하실수도 있어요. 실제로 맞교환이 아닌 재배송, 환불 해드리는 경우는 소비자가 그점 악용해서 사진찍어보내고 먹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오렌지 아저씨가 아무리 열심히 하신다고 하신들 앞으로도 저런 상황은 나올거라 애초에 기준을 확실히 정하고 안내문구에 포함시키는게 훨씬 바람직한 방안으로 생각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