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만의 통합 우승을 이끈 LG염경엽 감독이 [경기의재구성]을 찾았습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한국시리즈 복기, 그리고 어디에도 말하지 않았던 찐 비하인드가 모두 세 편에 걸쳐 방송됩니다. 12월 7일, 14일, 21일 [KBS스포츠] 유튜브 기대해주세요. [경기의재구성]에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경엽 #경기의재구성 #LG트윈스 #오지환 #최원태 #장성호 #박동원 #고우석
56년인생에서 가장즐겁게 바쁘신 염감독님 항상 피곤과스트레스로 터졌던입술 팬들과함께 즐겁게 보내다 터진거라 더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11살에우승하고 이제40대가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항상 승부처에 멋진 지략 꼭필요했습니다 이제 4살인 아들과 매년 우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엘지트윈스 화이팅
23시즌 통합우승 감독! 염경엽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수시절에도 우승! 단장 역임 하실때도 우승! 정말 하시고 싶으셨던 간절하셨던 우승! 이젠 감독으로써 드디어 우승을 이루어 내신 염경엽감독님! 제 마음속의 최고의 감독이신 염경엽감독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비시즌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소식 알려주세요 감독님!^^
한국 시리즈 5차전 어렵게 구한 티켓 두장을 아버지와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입사하고 우승이 없던 엘지 트윈스가 우승하게 되면서 저와 같이 첫 우승을 현장에서 같이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아버지와 같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지 트윈스 화이팅! 경기의 재구성도 화이팅!
무엇보다도 29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를 이겨내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우리팀은 안되는 팀인가? 라는 생각이 최근 우리팀이 매년 강해지는것을 지켜보고있음에도 매번 가을에서 생각 이상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질때마다 들었습니다. 팀이 강해지고있음에도 이제는 해야되는데, 김현수가 더 늙기전에, 오지환이 기량이 꺾이기전에 해야되는데 라는 조바심이 어느순간 제 마음속에 묻어나오더군요. 정말 감사한 마음을 댓글로나마 전해봅니다.
엘지팬으로서 류지현 감독과의 이별이 결정되면서 아쉬운 마음이 컸었습니다. 어떤 감독님을 모셔올까 걱정이 됐었는데 넥센 감독 시절부터 대단한 감독님이라고 생각했던 염경엽 감독님이 오신다기에 우승을 떠나서 염감께서 엘지를 어떻게 바꾸실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시즌 초반 많은 팬들과 언론이 염감의 뛰는 야구를 비판할 때 저는 긍정적인 부분을 정말 많이 봤기에 작게나마 응원했습니다. 팀타율이 다른 팀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아진 점과 상대 투수들의 견제구, 직구 승부, 피치아웃이 눈에 띄게 는 점, 그리고 선수들이 실패하더라도 끊임없이 시도하는 모습에서 전에 볼 수 없던 신바람을 느꼈습니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누구보다 뜨거운 엘지팬으로 살아왔는데 이번 우승의 감격과 감동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행복한 한 해를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승 감독 되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염경엽감독님 스카우터 시절부터 넥센감독 SK단장 SK감독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승청부사인데 LG감독님으로 오셔서 29년만에 우승할수 있게끔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시리즈 2차전도 최원태선수가 만루 만들었을때 빠른 투수 교체로 2차전을 이길수 있어서 우승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감독님 덕분에 한국시리즈1~5차전 모두 재밌게 볼수 있었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LG가을 야구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LG트윈스 감독님으로 남아주세요.감사합니다.
29년 만에 한국 시리즈 (KS)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의 젊은 염갈량 염경엽 감독님의 밝은 내일, 2024년 가장 좋은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23년 한국 시리즈 (KS) 우승의 주인공 염경엽 감독님, 2024년에도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하여 파이팅! 🤍🖤🤙👍👏🍀💫⭐️🌟🌠🌌🎆🎇✨️🎉🎊🎁🏆🥇⚾️🥎🩲🩱💍💎🎵🎶🥁
나는 왜 29년을 기다렸는가. 선수도 아니고 야구가 뭐라고 엘지트윈스가 뭐라고. 그런데 왜 나같은 사람이 이토록 많았는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아낄줄 아는 사람들, 참고 기다릴줄 아는 사람들이었기에, 이 감동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네요. 대업을 완성해준 감독님 무한 리스펙트를 올립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곁에서 야구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원년 개막전 이종도 선수의 만루홈런을 보면서 청룡팬이 되었고 그후 자연스럽게 lg팬으로 넘어온 찐lg팬입니다~그동안 가슴 속 깊은 곳에 맺혀있던 울분과 한을 풀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감독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내년에도,내후년에도 엘지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짜 한국시리즈 2차전, 3차전 경기 운영은 제갈량의 재림이었습니다~
그동안 염경엽 감독님 염갈량이라 불리며 우승한번도 못해서 솔직히 올해 엘지 감독 됐다고 했을때 걱정 많았고 속으로 욕도 많이 했지만 시즌 끝나고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지켜봤었는데 제 이런 마음이 무색해지게 29년만에 통합우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엘지에서 어떤 야구를 하시던지 믿고 지켜보겟습니다
처음에 팬들이 많이 의심을 했지만 이전 팀에서와는 다른 모습, 표정을 드러내고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홈런 세리머니를 할 때 선수들이 감독을 거의 끌고가는 모습이지만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전과는 달라진 감독님께서 추구하신 야구로 LG가 두려움과 망설임을 없애며 통합우승을 이뤄내서 정말 좋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처음 감독으로 선임되신 뒤 그렸던 청사진대로 뚝심있게 시즌을 이끌어나가셨고, 얘기하셨던 것들을 바꾸지 않았고, 그런 과정에서 보여준 승리 하나하나가 쌓여 믿음이 만들어진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은 23년입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결국 그 중요했던 1차전을 졌음에도, 그 다음 경기들은 이길 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었고요, 우리 선수들과 감독님이 그 믿음에 부응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투수교체를 항상 제일 중요하게 복기해주시고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엘지 왕조 만들어나가주셨으면 합니다!!! 감독님 화이팅!
내 인생에 LG가 우승을 볼 수 있을까하고 늘 생각했었는데 작년 연말에 염감독님이 LG의 감독으로 온다고 하셨을 때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었습니다. 염감독님이 선수들과 같이 어깨동무하며 세러머니했을 때 무조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LG의 왕조를 위해 힘써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2023년 정말 수고 많으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이 7살때 어린이날에 잠실 운동장에 야구보러 처음 갔었어요. 아들 생일이 5월 5일이라 생일 선물로 처음 갔었답니다. 근데 그날 생일인 가족들은 공짜 였어요. 우리 가족은 그때부터 LG팬이었어요. 그 아들이 벌써 41살 되었네요. 염경업감독님,선수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아들과 같이 마지막날 경기때 같이 응원하며 봤네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염감독님이 하나하나 수를 다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잘 느껴지네요. 감독님 말처럼 2차전이 정말 중요했던거 같고, 그 경기로 인해서 기운이 확실히 엘지로 넘어 온 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우석, 홍창기 선수에 대한 믿음이나 불펜에 대한 계산 등 하나하나 쌓여서 결국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않았나 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염경엽감독의 지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키움감독때부터 팬이었고 LG감독부임때부터 LG트윈스팬이 되었습니다 . 선수들을 원팀으로 만든것이 가장 큰 능력이고 항상 팬들한테 고마움을 표현하고 겸손함을 꾸준하게 보여 주는 모습은 그동안 더욱 성장된 염경엽 이었습니다. 앞으로 LG왕조를 만들어줄걸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염경엽 화이팅~!
야구에 빠진지 15년이 지난 지금 엘지만을 바라보고 트윈스만 좋아했던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이 선수가 아니라 염경엽 감독님입니다 ㅜ 시즌 초반에도 계속 응원한 결과 우승으로 보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핸드폰 갤러리에 염감독님 사진만 몇백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감독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종신엘지 부탁드려요 ㅎㅎ
염경엽 감독님 우승감독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감독선임 되었을때 그리고 정규시즌 초반에 어이없는 주루사 등으로 많이 비판했던 엘지 골수팬이랍니다. 염감독님을 다시본건 한국시리즈 2차전이 압권이었습니다. 팬들이 원한건 이 경기에서 감독님의 지략을 바랬는데 보여주시더라구요. 작년에 플럿코가 무너졌을때 류감독님을 많이 비판했었죠. 올해도 2차전이 그랬는데. 팬들은 내일이 아닌 오늘 경기에 쏟아붓고 이김으로써 분위기를 가져오는 그런경기를 바랬는데 바로 보여주시더라구요. 최원태를 바로 내리고 압도적인 불펜으로 끌어가신 전략에 염감독님을 칭찬하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엘지가 통합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염경엽 감독님 화이팅~!!🎉
감독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패넌트레이스 중에도 의심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무자비하게 뛰는 야구가 맞는거냐고. 하지만 코시 우승을 하고 난 후에 다 감독님 뜻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엘지에서 오래오래 좋은 선수들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염감독님 파이팅!!!!!
역시 야구 얘기는 야구인들끼리 야구 프로에서 하는게 제일 좋아요. 타 프로나 매체에서 똑같은 질문, 뻔한 인터뷰만 보다가 감독님이 직접 경기 하나하나 복기하며 그때의 생각, 감정 포함해서 들려주시는 야구 얘기 귀하고 재밌었어요. 2편도 기대가 됩니다. 시즌초에 감독님 못믿고 도루그만하라고 주장하던 야알못 1인으로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합니다😂 내년엔 대놓고 염며든 1인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올 한해 엘팬들 성불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의재구성]제작을 맡고 있는 이정화 기자입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인공 당첨을 축하드리구요, 아래 항목을 첨부해서 sportsKBS@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셔요^^ 1. 유튜브 계정 인증 (닉넴 보이는 계정화면 캡처) 2. 자신이 쓴 댓글에 수정,삭제 아이콘이 보이도록 캡쳐 3. 상품 받을 분의 성함/연락처, 주소 감사합니다~
제가 야구를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 감독님은 넥센 감독이셨습니다 엘지팬 입장에서 봤을때 염갈량이 불리던 감독님의 작전야구를 보며 멋있어 보이셨고 엘지에 계셨다가 넥센에 가셨단걸 알고 의아했었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 sk를 거쳐 오시면서 감독님에 대한 인식이 안좋게 변하였고 엘지 감독으로 오신다했을땐 기대보단 실망이 컸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감독님이 시즌중에 보여주신 선수들과의 조화 고우석 선수 인터뷰 당시에도 품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진짜 멋있는 어른이다 느꼈습니다 또한 29년만에 엘지트윈스의 우승을 팬들에서 보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는 과정이 올 시즌이자, 한국시리즈였습니다. 의구심을 믿음으로 바꿔주는 감독님의 선택과 선수들의 노력이 이렇게 큰 29년만의 우승이라는 큰 선물이 되었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94년 교복입고 맞이한 추억이 이젠 아이들 둘 엄마가 되어 함께 우승의 추억이 되었네요. 너무 행복해요. 되어 함께 우승을 경험하는 추억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경기의재구성]제작을 맡고 있는 이정화 기자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인공 당첨을 축하드리구요, 아래 항목을 첨부해서 sportsKBS@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셔요^^ 1. 유튜브 계정 인증 (닉넴 보이는 계정화면 캡처) 2. 자신이 쓴 댓글에 수정,삭제 아이콘이 보이도록 캡쳐 3. 상품 받을 분의 성함/연락처, 주소 감사합니다~
고해성사합니다... 염경엽 감독님 트윈스에 부임했을 때부터 4월말 타이거즈 전 연패할때까지 일관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 후로 개과천선해서 염버지로 모시고 있습니다... 인생은 관뚜껑 닫을 때까지 모른다는걸 염경엽 감독님과 트윈스의 야구를 통해서 느끼는 나날입니다. 이 팀 우승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같이 쓰리핏까지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