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구한 위대한 암흑 기사 - "제라툴" 이야기 

무거운듯 덤덤한듯 마지막까지 신념에 찬 낮고 차분한 대사가 한국 게임 더빙사에 올타임 전설의 레전드... 소리치거나 울먹이는 톤이었으면 아니 그보다 장포스 김기현성우님 아니었다면 레전드가 됐을까싶은 명장면. 이 영상을 3번이나 보고도 근황올림픽에 떠서 다시 감상하고 있는 2021년 ㅠㅠ 제라툴 캐릭터도 진짜 다크나이트 인생인데 외국판을 초월해버리는 더빙에 다시한번더 지리며 감상하고 갑니다

그가 평생동안 동족으로 부터 받아온 멸시 모욕 친구를 잃은 절망 시련 끝에 그가 마지막으로 외친 한마디 "내 목숨을 아이어에" 감명깊네요..

진짜 제라툴 죽는거 보는데 눈물이 난다.. 한평생 대의를 위해 싸우며 이단자, 원수 취급받았지만 절대 사사로운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우주 생명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끝까지 숭고하게 죽었네 진심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이다

2020아직도 소름이 돋습니다.. 고귀한 여행자가 부른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기사”.

제라툴이 온우주를 구한것도 위대하지만 개인적으로 성우를 진짜 잘뽑은거 같다. 640살의 노장의 제라툴의 목소리를 진짜 잘 대변해주신 김기현성우랑 정말 잘어울린거 같습니다. 김기현 성우분도올해 70정도 되시는걸로 아는데 나이때가 걸맞아 목소리가 진짜 인상깊었음 내목숨을 아이어에 할때 온몸에 전율이 돋았다

와 진짜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한 솔직히 스타1에서는 제라툴 알다리스와 테사다에 비해 좀 둔한 감이 있지 않나 생각 했는데지금 보니까 항상 죄책감에 살아가고 오직 아이어를 위해 살았는데 이단이라는 말을 듣는 누명을 듣고ㅜㅜ 와 스토리 장난 아니다 예전 어렸을때는 뭣도 모르고 스토리만 깼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까 이제야 스토리의 뜻을 이해하고 하!! 진짜 스타 영화로 만들어야함 해리포터 버금가는 흥행 할수도 ㅋㅋㅋ P.s 공허의 유산의 뜻을 이제야 알것 같네요

하...진짜 케리건이 유일한 희망이란걸 알았을때 제라툴의 심장이 어땠을까...그 모든걸 겪고도 레이너에게 그녀를 죽이면 안된다고 말하는 그 심정이 진짜 어땠을까...

''하지만, 우린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의 전사들의 심장은 명예와 전통으로 하나가 되고 전투는 모두의 이름으로 행해지니.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 기사' "

17:21 제라툴 명대사...소름 !!!

진짜 제라툴 저 대사 각본 기획한 사람은 상줘야한다 제라툴이 살아온 인생 그자체 담은 대사였지 너무나도 비장하고 가슴아픈 대사ㅠㅠ

한 평생을 배신자, 이단자라는 말을 들으면서 절대 무너지지 않고 자신이 믿는 하나의 희망을 위하여 혼자만의 고된 싸움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아르타니스를 살리기 위하여 자기자신을 희생할 때 "내 목숨을 아이어에..."라고 말하는 제라툴의 심정은 상상도 안간다...

근데 진짜 김기현 성우 열연이 돋보인다. 김기현 성우가 아닌 제라툴은 상상할 수가 없다..

예언을 단정 지을순 없다. 언제나 희망은 있는법. 결의를 다지며 나아가리라. 흔들리지도 주저하지도 않겠다. 칠흑 같은 밤에 우리는 새벽을 기다린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 기사!! 혼돈의 시기에 지혜의 빛이 되리라... 엔 타로 제라툴!!!!! 내 지갑을 아이어에.....

8:40 에 케리건이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폭풍이 온다고하는데 그폭풍이... si공의폭풍이란소리인가

장포스님의 연기가 정말 일품이라는 건 14:49쯤의 그 점은... 할 때라고 생각함. '침통함'이라는 표현을 음성으로 나타내면 딱 이거구나, 하고 깨달을 정도임.

18:28 어벤져스를 이렇게 스포하내

제라툴 처럼 어떠한 순간에도 죄책감과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갖고 있다면 좋겠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 할때 소오름

모두가 하나를 위해 싸우던 프로토스와는 달리 하나가 모두를 위해 싸운 제라툴

7년전 영상이 다시 알고리즘이 떠서 또보았다... 몇번을 봐도 명작이고, 제라툴은 신이야..,

두어번 본 영상인데 근황올림픽에 나오셔서 정주행하러 왔다

마지막 인상깊었어요 "엔타로 제라툴, 이제 죄책감에서 벗어나 편히 잠드시길" 멋진 대사임

8:37 바로 시공의 폭풍이지!

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부족함 없는 스토리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

한편 한편 끊어져서 볼때보다 이렇게 한번에 위업을 보니 너무 감동이네요.. 정리 잘 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목소리도 듣기 편했습니다!

소올직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주인공..

이때 나레이션 정말 마음에 든다. 톤, 목소리, 빠르기 다 내 취향이다. 듣기좋고 보기편하다. 다큐멘터리같다.

20:22 진짜 제라툴이 하는말은 모든말이 명언이야 ㅠㅠ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기사..." 라고 할때 쌋다...

고생만하고 돌아가시는 우리제라툴 성님...

17:08 이 장면은 지금 봐도 울컥하네.. 내 목숨을.. 아이어에!

이거는 볼때마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성우분들의 연기가 너무 잘맞아서 정말 재밌게 본다...

자신이 모든 것을 다 뒤집어 쓸 각오를 하며 동족을 위해 진짜 많은 애를 썼는데 돌아온 건 누명 뿐이였다. 제라툴..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전쟁에 영웅의 탄생과 죽음은 땔수없는거지만..짠한건 어쩔수가 없네..고귀하고 안따까움이 교차됨.. 영상중에 아르타니스 무쌍찍을때 제라툴 말하는 대사듣고 나이먹고 눈물흘림..암흑기사임을 명예롭게 생각하던데 이단이라는 낙인과 과오,자책감만 가지고 좋은끝을 못보고 죽었으니 그저 짠함..

제라툴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희망이라는 것과 소중한 것만 바라보면서 두려움을 감수하고 지켜내는 존재..

예컨데 모든 보스란 보스는 아몬빼고 상대한 우리 제라툴 형님...........아몬은 아르타니스칼라와 연결될때 상대해보고... 스타크래프트 모든 세계관 보스몹 오버마인드 감염된 케리건 울레자즈 .. 핵 보스몹만 상대하다 이렇게 ... 가셔버린 우리 성님 ㅠㅠㅠ ㅠㅠㅠ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엔타로 제라툴............

와.... 스토리 장난아니다. 스타크래프트가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어 와... 스토리 클라쓰 미쳤네...

원래 제라툴처럼 위대한 인물은 시간이 지나야 인정합니다.여저껏의 과학자 전쟁영웅들 처럼말이죠

당신이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벌써 많은 사건들,추억들,인물들이 사라지고, 떠나고, 생겨났지요.... 아르타니스는 아이어를 수복했고 당신이 사랑했던 프로토스는 다시 일어났어요. 그리고 스타크래프트가 그렇게 황혼의 다가갈 무렵 오버워치는 당신이 테사다르와 함께했던 시절의 영광을 누리고 있지요, 스타리그는 저물었고 이제 스타크래프트는 과거로 넘어간다는 것이 두려워 지기도 했지만 당신과의 의미있었던 시간동안 했던 추억들이 있기에 난 당신을 이제 웃으며 기억할수있어요. 당신이 사랑한 아이어에서 편히 웃으세요.... 또봐요 my captain..

17:20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렵다. 도망치면 충분히 살 수 있지만 아이어와 프로토스를 위해 자신의 확정적인 죽음을 선택한 제라툴을 보면서 허구임을 앎에도 그저 하염없이 한참을 울었다.

시리즈별 진짜 주인공 자유의 날개 : 타이커스 군단의 심장 : 짐레이너 공허의 유산 : 제라툴

그렇게들 말하지 칼라의 영광에서 분리된 우리는 혼자라는 고통을 겪는다고 하지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 전사들의 심장은 명예와 전통으로 하나가 되고 전투는 모두의 이름으로 행해지니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기사"

테사다르가 아이어를 구원하기위해 자신을 희생하였고 제라툴은 온 우주와 은하계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였다. 프로토스들은 지휘자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습을 배울수있는 진정한 교훈점을 찾을수있었습니다. 엔타로아둔!

돈이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닌 게 느껴진다 ~돈은 따라온 거지~~ 2년 운영하다 문닫고 반복하는 한국 게임들은 반성해야 한다... 와 ... 진짜 대단하고 멋지다

와 영상 진짜 잘 봤습니다. 공허의 유산이라는 부제가 붙은 배경을 이제야 알았네요

프로토스의 영웅은 테사다르라면 우주의 영웅은 제라툴이다. 박수친사람 나밖에없나요.?

"언제나 희망은 있는 법.." 케리건 vs 제라툴에서 케리건이 "온 세상이 불바다가 될 거야" 라 말하자 제라툴이 한 말

아르타니스의 “나를 용서하시오”가 제라툴을 죽여서도 있지만 제라툴이 받은 모든 고통에 사죄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진짜 "내 목숨을 아이어에..."라는 대사 들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엔 타로 제라툴!

스토리 미쳤다 진짜... 이런 게임이었냐고 ㅠㅠㅠㅠ 초딩때 암 생각 없이 했었는데.. 하 게임 스토리 보다가 눈물고이긴 처음이네.....

제라툴 ㅅㅂ ㅜㅜ이 시대 남자들의 롤모델이다 ㅜㅜ

제라툴은 마지막으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드디어 한많은 암흑기사로서의 삶이 끝나 후련하다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희생이 모두의 희망이 되기를 바랐을까요. 스타크래프트에서 제라툴이 반할만큼 멋집니다.

진짜 모든 게임, 애니역사를 통틀어도 제라툴급 인생을 산 캐릭터는 하나도 없음... 카네키는 제라툴 발끝에도 못미치지

구원 미션에서 아르타니스의 대사가 너무 울컥하게하네요 엔타로 아둔! 엔타로 테사다르! 엔타로 제라툴!

스타크래프트 사가 스토리를 제라툴을 중심으로 아주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이 영상은 제 즐겨찾기에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엔 타로 제라툴!!!

스토리의 자연스러운 연결 쩐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럿밖에 뽑을줄모르는 집행관

디아도 그렇고 블리자드 스토리는 진짜 레전급이다 엄청나다

20:28 제라툴목소리 들림...ㄷㄷ

2021년에도 보지만 진짜 대단해

와... 제라툴 인성 전우주 갑이다... 저런대도 캐리건을 안족치다니...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이들이 선택한 이름... 암흑 기사! (여기서 온몸에 소름이..크..)

존재하지도, 할 수도 없는 존재에 대해 눈물 흘릴 수 있다는걸 처음 알게 해준게 제라툴임

존멋 ... 스타크래프트를 아는 남자라면 알지 그가 슈퍼멋있고고독하고시크하고멋진사내라는걸

누구도 막을수없는 폭풍이 오고있어.. 시공의 폭풍속으로!

엔 타로 제라툴... 그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갖기를...

캐리건 얘기만보고 제라툴은 뭔가 했었는데 제라툴이 이렇게 동족을 생각하면서 개간지나는 분이신줄 몰랐습니다,,,

몇년전 이야기지만 잊을수가 없는..그 영웅...제라툴...시공의 폭풍에서라도 당신을 뵐수있어 좋습니다... 엔타로 제라툴...나의 스승이시여

제라툴이 남긴 마지막 '공허의 유산'은 '군단의 심장'이 넘겨 받고 신에 맞서 '자유의 날개'를 펼치게 하였다

그 누구보다 평화로운 안식을 가져 마땅한 존재인 테사다르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폭풍 속으로 빨려들어가버렸으니.... 캐리건: 재밌군! 함깨 폭풍을 기달리는 처치라니.

누구보다 암흑기사를 불신하고 증오했던 아르타니스 자신이 결국 암흑기사가 되어 싸우게 되네요. 여기에는 제라툴의 희생이 있었구요. 이런 인물을 연기하신 김기현 성우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위대한 영웅이지만 그 개인만 놓고 보면 너무 불행하고 안타까운 인물.. 한평생 이단자로 몰리고 방랑하는 신세였던데다 자신을 우롱하고 죽느니만도 못하게 한 존재를 대의를 위해 용서해야 했으며 그 고생을 해서 희망을 살려냈으나 정작 자신은 동족이 고향을 되찾는 것을 직접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죠 비록 아르타니스를 비롯한 이들이 하나된 프로토스를 이루고 아이어를 되찾았으며 어쩌면 그 비극성도 제라툴이라는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지만 제라툴도 살아서 그 기쁨을 누렸으면 어땠을까 좀 안타깝습니다

엔 타로 제라툴! 힘든 세상이지만 저도 희망이 있을 것을 굳게 믿겠나이다

갓리자드는 어떻게 단순한 게임으로도 이렇게 큰 감동을 줄수있는건지...

*" 내..목숨을.. 아이어에.. "* *" My Life.. For.. Aiur.."*

영화 한편 잘 봤다 요즘 영화들보단 훨씬 낫네ㅎㅎ

자신의 죄책감을 가지면서. 그것도 엄청난 죄책감. 그 무리에서 이단취급받지만 그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지고 싸우다가.. "공허의 유산"을 물려준 한 간지폭풍 프로스트 암흑기사. 제라툴.. 정말 간지폭풍이다진짜

게임영상보고 운적처음이네ㅜㅜ제라툴 진짜개멋있다ㅜㅜ 근데 님들그런생각안해봄? 단지 게임이지만 실제로 몇천만광년 혹은 몆억광년떨어져있는곳에서 이렇게 종족간 싸움일어나고있을수도있음

동족의 손에 죽을거라는 걸 깨달았음에도 그저 내 목숨을 아이어에 바친다는 담담한 대사가 너무 아프다..

단지 게임스토리 인데 영화 못지않은 내용에 감격 수십번 봤지만 또다시봐도 감격

제라툴이 없었더라면 스타크래프트는 자유의 날개에서 끝남

스타 최고의 간지캐릭 제라툴 .... 취한다...

8:38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시공의 폭풍이 오고있어

진짜 성우캐리 오진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

내 목숨을 아이어에... 소름돋는 명대사

제가 들은 바로는 이미 태사다르 와 제라툴의 사망플래그는 오리지널때 부터 세워 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황혼 집정관은 칼라의 힘과 공허의 힘을 합쳐 생기는 집정관 이지요 집정관에 설정상 시간이 흐르면 자동 소멸 합니다 원래 스토리는 태사다르 와 제라툴이 집정관 합체 하는 스토리로 하려다가 수정한걸로 압니다

제라툴은 진짜 한국성우 김기현 선생님이 진짜 레전드신거같음.. 몇 번을 들어도 소름돋는다

8:37 캐리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폭풍이 오고 있어..시공의 폭풍이.! 제라툴:....?

진짜 개명작이네요

진짜 영화 만들어야한다 블리자드는... 가능하면 제라툴 중심으로...

8:45 일부로 캐리건 목을 안뱃네..... 진짜 대의를 생각하는 갓라툴

11:20 크으 명대사 장막을 들추어 미래를 엿보았지만 그 곳엔 오로지 망가뿐이었어

역시 근접전 최강.. 제라툴 ㅠㅠ.. 아르타니스 상처하나 없이 신경삭 제거하고 ㅠㅠ... 제라툴이 살아있었으면 알라라크도 깨갱이였으려나

17:14 내 목숨을!!!!!!!!!!!!!

8:38 시공의 폭풍?

다시 제대로 봤습니다. 스토리도 쩔지만 풀어나가는 내용도 좋네요. 3종족 중에서 프로토스가 가장 멋지네...

다시봐도 소름돋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목숨을...아이어에! 할때마다 너무소름끼친다

제라툴 형님... 당신이 모든 고통을 이겨냈듯이 저도 편식을 극복하고 당근, 나물, 파를 잘 먹겠습니다.

17:23

방역수칙도 제일 모범적으로 지키는 제라툴! 그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