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없는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푸틴의 한계다. 우크라이나군은 조국을 지킨다는 커다란 명분이 있지만, 러시아는 침략국가로 병사들이 굳이 전쟁을 이어갈 명분이 없다. 그래서 돈으로 바그너용병을 사서 대리전을 치뤘고 그나마 안되니까 이젠 체첸공화국 부대를 투입하려 한다. 과연 그들이 우크라이나 군과 같은 정신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우크라군이 공세를 하고는 있지만 우크라군은 워낙 병력이나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쏟아부었다가는 희생이 커지니까 상대의 약점을 분석해서 조금씩 무너뜨려서 전진하거나 취약한 쪽을 노려서 천천히 진격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크라군의 진격이 느려보이고 이것때문에 혹시나 피해가 커서 진격이 느린거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게 되는거 같네요. 그런데 우크라군은 전쟁 시작부터 지금까지 방어 위주로 희생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싸워왔고 이것이 쌓여서 지금의 공세를 할수가 있는것이라 봅니다. 공세 또한 당연히 진격을 느리게 하더라도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할수밖에 없겠죠. 이와는 반대로 무리한 공세로 고기분쇄기 얘기까지 들으면서 병력을 소모한 러시아는 수세에 몰린것이고요.
그것이 아니라 러시아군이 전력의 5~10%만 사용하여 군사 특수작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더디게 보이지만 러시아 입장에서는 아직도 전쟁은 시작도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디게 보이기도 하지만 러시아는 그정도만 사용하고도 우크나군을 포함한 딥스나토 연헙군을 박살내고 있고 거의 우크나군은 이미 거의 괴멸상태입니다 딥스나팔수 언론보도를 더이상 믿지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인데, 러우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하다. 그것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한국 입장에서, 안보 위기를 예방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이길 경우, 중국도 대만 침공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패배할 경우, 중국도 대한 침공을 단념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게 된다면, 한국도 상당히 불안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우크라이나가 승리를 하는 것이 안보와 세계 평화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 끝까지 가봐야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길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미국과 유럽 등이 계속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도 전투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 또한 중요한 요인이다. 러시아측에서는 푸틴의 부하들이 푸틴에게 거짓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푸틴은 그 거짓 정보를 전적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것이 푸틴으로 하여금 상황을 오판하게 만드는 요인이자, 계산 착오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러시아군의 피해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다. 이제 남은 관건은 푸틴의 핵무기 위협에 대해 필요한 여론과 법률을 형성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러시아 패배는 푸틴의 몰락으로 필연적으로 이어지고, 러시아 민주화 시계가 앞당겨 질 것임. 이는 중국 국민을 자극하고 시진핑 집권기간의 감소로 이어지면 북한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 맞음. 한국에게 매우 중요한 전쟁이며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우크라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임.
아... 이야기를 듣고 이해했습니다,,, 러시아가 저렇게 브리핑에 올인하는건... 잃은것이 많아서 그런거네요,,,, 그럴듯한 설명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러시아는 그렇게 선전을 하면서 전쟁을했었죠.. 1,2차 대전때...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현제 러시아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전비가 대충,,아주 대충이라도 얼마나 될까요?? 궁금해요,,,
Q: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작년에 푸틴이 러시아 기자와 군사 블러거앞에서 이런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나? A: 없었다. 작년 10월경 우크라이나의 반격때도 없었다. 추가 Q : 그럼 왜 지금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시작이 된 시기에 기자회견을 하나? A : 러시아 국민을 안심시키려고 했다. 모스크바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과 러시아 국경마을에 대한 반푸틴 러시아저항군의 공격으로 막연히 승리하고 있다고 믿는 러시아 국민들중 일부가 이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불안과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푸틴은 기자 회견에서 미국과 서방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지원이 한계에 도달했고 더이상 도와주지 말아야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상에 나올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우크라이나를 빼고 러시아로 단어를 바꾸면 푸틴의 마음이 나타난다. 푸틴은 여기서 전쟁을 멈추고 싶어한다. 그러나, 현 전쟁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철군으로 인한 종전은 원하지 않는다. 당연히 미국과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아니다. 시기는 모르지만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끝나고 전선이 크게 변하던 아니면 전쟁전 기존의 우크라이나 - 러시아선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밀어내던 그때가 되어서 종전협상이 나올 확률이 크다.
둘다 병력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화력이 이번 전쟁을 결정할 것임. 한국은 반드시 화력을 지원해야 함. 윤석열 1년을 돌아보면 말만 크고 행동은 작음. 이는 우크라에게 불행임. 그런데 이 전쟁은 한국에 큰 영향을 주는 전쟁임. 푸틴이 지는 것과 이기는 것은 한국에 하늘과 땅차이임. 윤석열은 "반드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