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러 달이나 되었네요 신영균국방TV 와 신영균군사TV 를 접한지 얼마 안되어 우크라이나 전시사항을 알게되었는데 꼭 625사변과 같은 현상을 보고 이게 남의 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나이에 살면 얼마살겠나 마는 625때 미국을 비롯한 UN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이 건재해 질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여 이때 부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우리 대한민국 후세들에 힘이되어주고 서로도움이 되어주는 형제국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했어요 우리대한민국 사람은 내 입에 들어가는 것 보다 남의 입에 먼저 넣어주는 그야말로 인정많고 착한민족 우크라이나 백성을 볼때 꼭 우리대한민국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마침, 우크라이나가 대체 어떤나라인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어나 시간관계상 머뭇거렸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을걸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적으로 너무나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다만 주제 넘게 한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나레이션에서 조사 발음시 일정한 패턴이 나타니는데 이게 집중을 좀 흐트러 트립니다. 계속 그 형태가 오래 잔상으로 남아서 내용 보다 나레이션이 웅웅 하는 느낌이 들어 집중이 잘 안 됩니다 ~ 는, ~ 한, ~ 는데 __--__ 이런 파형이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
키에프 루스 이전에 역사는 그냥 동슬라브인들 이 살던지역 이었고 키에프루스도 강력한 나라라기보다는 그냥 러시아 지금의 우크라이나 지역에 수많은 도시국가 들의 느슨한 연합체였다고 보면됌 이때까지 우크라이나 러시아 구분없이 그냥 동슬라브인 그냥 루스인들이었지요 그러다 몽골이 키에프 루스 러시아 전지역을 정복하고 킵차크칸국을 세우고 러시아를 간접 지배를하는데 여기서 모스크바공국은 몽골칸의 사위가 돼어 전 러시아의 세금징수권을 위임받을수 있었고 그과정에서 모스크바공국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돼는거지요 그리고 로마노프 왕조이전까지는 모스크바왕조는 몽골혼혈이었으며 징기스칸의 피를 이어받은 황금씨족 일원이었지요 그러다 킵차크칸국에 반발해 독립해서 킵차크칸국 종주권까지 모스크바공국이 흡수했던거고 일부 킵차크칸국세력은 크림칸국 으로 분리돼어 오스만제국 의 보호국이 돼면서 명맥을 유지하게돼는거죠 모스크바 왕조는 이반4세 이후 왕조가 단절돼고 로마노프 왕조 가 이어받아 리투아니아폴란드 헝가리 등과 싸워 드네프로 서쪼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결국은 오스만제국 보호국이던 크림칸국 까지 복속시켜 크림반도 현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까지 영토를 늘린게됍니다 그리고 레닌이 볼세비키 혁명 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러시아 서부를 독일에 넘겨주는 조약을 체결했는데 독일이 패전 하게돼고 다시 소련으로 편입돼는데 이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인민공화국 이라는 나라가 생기는거지요 그냥 소비에트연방 구성하기 위한 행정구역상 만든 나라일뿐었죠 이후 1939년 스탈린이 폴란드 땅이던 우크라이나서부를 우크라이나에 편입시키고 후루시초프가 크림반도를 편입시켜 현 우크라이나 영토를 만들어주게돼고 당시는 같으나라 였으나 소련이 망하고 해체돼는 바람에 행정구역상 우크라이나가 그대로 독립해 현 우크라이나가 탄생한게 됀겁니다 즉 우크라이나는 소련독립후 탄생한게 맞는거고 그전에는 그냥 러시아제국 소련 사람들이었을 뿐이지요 그리고 카자크족은 현 우크라이나에서도 소수민족으로 여기는 별도의 민족이며 우크라이나 스라브족 과는 다른사람들이며 우크라이나 역사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는겁니다 우크라이나가 독립하고 역사라는걸 만들어야하다보니 러시아 역사를 다끄집어다 우크라이나 역사로 포장하고 연결시켜 주장하는거 뿐이지 사실상 우크라이나 역사는 소련해체하고 독립하기전까진 별도로 있던적이 없었지요 참고로 소련시절도 스탈린이 빼면 대부분 우크라이나 출신 서기장이 소련을 통치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는 소련시절 소련 정치의 중심이고 우크라이나는 소련사람들이었지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동부남부가 특히 친러가 많은거지요
먼 옛날 역사도 있지만 우크라이나 한국에는 그리 호의적인나라가 아니다.일단북한 미사일 연구진파견이랑 독도 일본땅 이라고 명시한나라가 우크라이나다..전쟁전까지만해도 한국경제에 갑질을햏던나라였다 먼옛날 역사보다 우크라이나의 최근역사를보고 판단하기를 바란다..전쟁으로인해 마음은 정말 아프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의 관계는 정확히 알기 바란다
서쪽으로는 프로이센이 서쪽으로는 러시아, 북서쪽에서 폴란드, 남쪽에서는 뚜르크, 이 모든 것이 휩쓸고 지나갔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는 이 모든 게르만 문화와 이슬람문화와 정교회 문화가 뒤섞여있는 매우 복잡한 지역입니다. 소비예트 연방해체 이후 우크라이나 독립은 이렇게 복잡한 사회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극도의 부정부패와 혼란으로 자원 최대부국임에도 유럽 최빈국 신세였습니다. 나토 팽창을 통한 세계지배의 패권야욕에 불탄 아메리카는 야금야금 나토 가입국을 동쪽으로 확대하여 러시아로 하여금 서방세력의 침략이 또 다시 재현되려한다는 공포를 갖게 하였습니다. 궁지에 몰린 러시아에게 따귀를 때리려는 것이 젤린스키가 시도한 우크라이나 나토가입과 미군 주둔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게 핵우산을 비롯하여 군사적 개입을 약속했던 아메리카는 러시아가 막상 침공하자 러시아와 정면대결을 회피하면서 러시아의 고립과 푸틴 정권의 붕괴를 도모할 뿐이었습니다. 우리 언론방송은 미국쪽만 편들면 된다는 안이한 사대주의적 생각에 빠져서 미국쪽 전쟁보도만 열심히 퍼나르고 있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