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님 얘기는 15년도 전부터 하던 얘기 아닙니까?? 일본축구협회 얘기 나올때부터 거기 계시는분들 인적 개선 없이는 어불성설인거 너무나 잘 아실텐데.......너무나 늦었지만 축구협회장 위신해서 30년을 넘게 거기 계시분들 알아서 좀 나오세요......2002년 빨로 어지껏 잘 살아오셨자나요......떠날때는 아는것도 필요합니다.
그동안 정몽규가 개판치고 선배들이 개판쳐올동안 축구인들도 철저하게 외면해왔죠. 안정환 해설위원만 봐도 아시안게임 때 황선홍 감독이 비판받자 속상해하는 티 팍팍내고 쉴드치기 바빴죠. 아겜 금메달 땄으니 잘한거 아니냐? 질문 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결과만 볼거면 클린스만도 아시안컵 4강 간거니 결과적으론 괜찮게 한거죠
문제의 본질은 우리 축구계가 너무 좁아서 자정 작용이 안되는데 있다고 봅니다. 이 영상의 아나운서분만해도 안정환19채널에서 볼 수 있는 분이죠. 축구계, 축구관련방송계가 한다리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정도로 좁아서 서로 알음알음 하는 면들이 없지 않고 자정 작용이 안됩니다. 게다가 운동하시던분들이 대부분이라 선후배, 의리 따지다보니 그런면이 더 많죠. 정몽규가 축구계 인사 몇몇을 방패막이로두고 입다물고 있어도 물갈이가 안되는 이유. 2002 세대가 그때의 영광으로 아직도 여기저기서 더 많은 기회를 비교적 쉽게 얻는 이유. 똑같은 이야기들이 계속 공론화되는데 수뇌부는 막상 입닫고 순번 정해놓은듯 한자리씩 돌아가며 차지하는 이유가 모두 여기있다고 봅니다. 한 세력이 들고 일어나서 뒤집어야 하는데 사실상 그럴 수 있는 집단은 2002세대중에 젊은 축에 속하는 사람들뿐인것 같아요. 박지성 선수를 이렇게 소비하고 싶진 않지만 박지성, 이천수, 차두리 이런 세대가 좀 나서야 합니다. “그래도 선배인데” 이런 마인드 버리지 못하면 너무 오래걸립니다. 그 다음 세대는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등인데 그들은 가능하겠다 싶지만 아직 선수생활중이고 감독, 행적 경험조차없어서 무시만 당할거구요. 박지성이 개혁의 적임자인데 막상 그럴 성격같지도 않고 그럴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시스템이 작동을 안함..회장의 의중이 시스템임..그렇다고 지금 회장이 전 회장들에 비해서 외교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정부와의 관계 형성도 원활하게 만들지도 못하며, 심지어 돈도 많이 내놓지 못함..재계 순위가 한참 밀리는 것도 있고..대외 파워는 형편없는데, 대내 결집은 지나치게 추구함.. 심지어 정몽준과 비교해 축구 자체도 잘 모르는 것 같음..
한준희 해설위원 말대로 하는게 정답! 성적을 극대화하기위해선 대회 운영 준비들을 따로 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는걸 보여준 지난 아시안컵 23세 아시안컵 교훈을 얻었으니 열심히 잘 꾸려서 2026 월드컵 아시안게임 2027 아시안컵 2028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좋은성적 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축구도 한단계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응원 기원합니다.
다른 걸 떠나서 그 누구보다도 혜택과 사랑을 독차지하던 2002년 멤버들이라도 나서야 하는 거 아님? 본인들이 히딩크 사단의 시스템을 가장 직접적으로 겪은 세대라면 지금까지 해오던 대한민국 축구 시스템이 잘못된 부분이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이를 개혁할 용기와 그에 따른 재원은 없어도 그러한 여건이 조성되겠끔 한 목소리들씩 내야지. 아니면 선수 때와는 완전 다르니까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사단급을 꾸릴 수 있는 감독들이 되어있던가. 본인들마저 협회 부회장이라든지 낙하산식 국대 감독과 프로 축구 감독을 당연 순리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너무나 실망스러움. 물론 밥그릇 걱정은 되었겠지. 그러면 최소한 공부라도 해서 전문 사단이라도 갖춰라. 학연지연 이딴식의 임명은 보기 싫다. 후배들 경기력 비판하기 전에 본인들이 후배들을 위해 무얼하고 있는지 판단해보쇼.
야구로 비유해 봅시다. 우리나라는 WBC 초기대회 당시 일본 리그에 비해 1.2수 뒤쳐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WBC 대회에서 국대 경기 만큼은 일본과 대등하게 경기했죠. 그때 했던말이.. 리그는 밀리더라도 1군 경기만큼은 일본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요? 일본에 상대조차 되지 않습니다. 1.2수보다 더 뒤쳐지게 되었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자 그럼 축구? 우리나라 축구는 일본에 비해 강했지만 2010년 이후 서서히 그 판도가 변하게 됩니다. 승패를 떠나 경기력에서 일본에 밀리는 경기를 하였습니다. (점유율 X 슛) 그리고 지금은 어떠한가요? 연령별부터 국대까지 우리나라는 일본에 완전 밀리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도 우리나라가 승리하였지만 경기력은 일본에 완전 밀렸고 그결과 일본은 이 대회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운으로 1.2경기 이길 수 있어도 그게 지속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일본에게 크게 뒤쳐질 것이며 중동과 동남아시아에게도 무시받는 그런 나라가 되겠죠. 그러니 축협 늙은 것들은 다 내치고 능력위주로 뽑아야 됩니다.
한준희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결론은 15~16세대표부터 시스템을 만드는것. 그리고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고 선임된 대표팀 감독과 연령별 감독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플레이 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해가는 방안은 진정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을 따로 불류 하는 것 또한 성장을 위한 선수들의 병역문제도 지원하면서 그들이 플레이를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 됩니다. 테크니컬 디렉터. 생겼다면 진짜 다행입니다. 앞으로 기대하고 더 응원하겠습니다.
한준희 위원님 한국축구를 위해서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재를 막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력강화위원회가 결재를 올리면 회장이 승락하느냐 마느냐로 결정이되고 그렇기에 회장의 취향의 맞는 결정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황선호사태가 난것이구요. 부회장단 측에서도 목소리낼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시대에 맞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힘쓰고 계시리라 믿지만 더욱더 힘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한위원님 말은 이해될수 없는 말 아닙니까? 지금 지적한 문제가 하루 이틀문제입니까? 이제껏 같은 문제는 늘 있어왔습니다. 지금까진 그냥 방치하다가 올림픽 예선 탈락하고 변명처럼 황선홍 감독이 언급하면서 마치 예선탈락이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대표 스쿼드차이, 또 기간의 문제 때문이라는 것 처럼 부곽이 되는데, 그게 문제였다면 진작 바꿨어야죠. 문제가 있는걸 알면서 방치했다면 축협은 책임져야 하는것 아닙니까? 아무도 책임안지며 가만 있다가 올림픽 탈락하니까 마치 시스템 문제라고 부곽하는건 뭘까요? 솔직히 이번 23세 올림픽 예선 스쿼드가 인도네시아에 비해 떨어졌나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황선홍 감독의 전략전술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아시아 대회 불참하고 황감독을 A대표 임시감독으로 뽑은게 잘못이고, 정해선 위원장과 감독 선임에 온전한 책임이 있는 정몽규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이제 축구팬 들도 성적만 좋다고 환호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황감독 예선 전 3승에도 분명 비판이 많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시안게임을 맡을 감독 섬임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23세 팀이야 2년정도로 장기플랜으로 뽑을수 있겠지만 아시안게임은 월드컵이후 짧은 기간준비하는데 우승해야 본전인 아시안개임검독 구하기가 쉬울까요? 아시안게임 감독을 올림파감독이 겸암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는데 프로선수들이 주축이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협회유소년 전임지도자가 맡는 것도 격에 안맞고 월드컵전부터 준비하기에는 A대표탐 맴버와 겹칠것입니다 감독구하는것이 난재일듯요
그렇다면 A대표팀 감독이 아시안게임도 함께 맡는걸루 하면 되겠네요. 이원화는 딱 이렇게 하면 되는. 연령별 대표팀 감독, A대표팀 국대감독엔 아시안게임까지. 솔직히 이번에 국대임시감독으로 황선홍이 안맡았으면 되었음. 연령별감독하기도 버거워하는 사람인데 국대임시까지 시켰으니.. 쯔쯔..
한국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선 1. 정몽규가 4선 연임하는 참사따윈 절대 일어나선 안 된다. 2. 회장직에 지나친 권한이 밀리면 안 된다. 3. 회장이 역할을 못할 시 올바른 절차를 걸쳐 탄핵 논의와 결정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 축구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들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수장은 능력도 부족하고, 비전도 없는 탓에 그를 대가리에 둔 채론 결과는 한계가 있거든요. 수장이 개판이면 아무리 시스템을 잘 구축해도 문제는 또 발생합니다. 우린 이미 그가 다른 쪽에서 영향력이 커져 본인의 회장직을 혹 위협할 만한 (아이러니 한 것은 그게 위협이 아니라 유능한 능력 뿐인데 말이죠?) 사람이 보이면 또 쳐낼 거란 걸 알거든요. 한국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선, 정몽규 4선따윈 결코 일어나선 안되며 올바른 시스템 구축을 해 맛 간 회장 한 명이 한국 축구 망가뜨리지 못하게끔 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축산협회를 지적하기 전에 더 큰 문제점. (물론 축산협회도 문제이나 국민 세금을 받고 있는 단체들이 더 문제) 1. 학습권 침해 이유로 돈은 돈대로 받고 학생들은 선수능력과 학습과 둘다 피해를 보게 만든 XXXX회 영향 (축구 뿐만 아니고) 2. 출산 핑계로 이제는 엘리트 체육으로 역순환하고 있는 방향성 (이것도 축구 뿐만 아니고) 3. 생활 체육과 체계별 육성과 방향으로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데 교권까지 엮여서 이상하게 더 어려워 지고 있는 현실 4. 병역 해결 이슈는 이제는 냉철하게 봐야 하는데 올림픽 떨어졌는데 아직도 방향이 없는(U17는 매년 대회하는데, U15, U16 대회는 더 잘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고 U20이 될쯤 병역 해결 이슈와 연관되어 비전을 짜줘야 하지 않을까?)
U23 실패원인 1.실질적 ACE인 유럽파들 차출 불가. 2.감독의 역량문제.감독의 직관력 3.현대축구 트랜드 (1.빽들의 공간 포지셔닝 2.지공과 역습의 상황판단능력 3.사이드와 중앙을 공간에 따른 유연한 공격전개.맹목적으로 사이드만 공략 하려함) 아시안컵과 올림픽 예선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할 듯.발전하는 현대축구의 트렌드를 잘 아는 감독 필요. 앞으로 해외 유럽파 많아져 차출 못하고 더욱 불리한 상황서 경기하게 될것임.그 부분도 이해를 해야함.연령별은 성장해 가는 팀들이고 궁극적인 결과물은 A대표 월드컵서 나오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