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클롭의 시간, 리버풀의 향후 미래 l TMF 

리버풀 어느덧 20년째 팬인데 클롭시대 너무행복했음 어려운시즌들도 많앗지만 ㅋㅋ

콥으로서 당신이 있었기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땡큐 클롭

한준희 위원님 말씀처럼 펩만 아니었으면 더 많이 해먹었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 리버풀 팬으로서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해주신 클롭감독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입니다!

살라 인터뷰 맥락 보면 “내가 뭔 말 하면 니들(기자)이 불태울거잖아”라는 맥락이었어요

형철쿤 뒷머리 잘라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

리버풀 다뤄주신 것만으로도 반가워서 선 좋아요부터 누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황금기라기보다는 곧 새로 다가올 황금기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이젠 우승에서 멀어졌다는 말이 너무 아쉬운데 잃어버린 8버풀시절을 견기고 만났던 노말원은 그저 빛-입니다

펩시티만 아니었으면 우승 몇번은 더 했을텐데 퍼포먼스 대비 트로피가 조금 아쉬움

리버풀 소식은 옳다 잘봤습니다 !!!!!!!!!!

썸넬 아련 😂

이번 시즌 시작할 때를 떠올려보면 '클롭이 이 정도로 NEW 멤버들을 주전으로 꾸리는 스타일인가?' 생각이 들 만큼 도전적인 세대교체가 진행되었고, 그에 맞게 혼란스러울 수 있을 시즌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시즌 챔스 복귀가 1차 목표였을텐데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리그에서도 우승경쟁을 하면서 시즌 초 목표가 가려진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린 팀으로써 세계를 제패했던 팀인걸 잊지않고 새 감독님이 누가 되건 다시 조직된 리버풀을 보고 싶네영. YNWA

펩이 유일하게 자신의 라이벌로

주측선수들도 떠난다는데 감독도 감독이지만 선수들 세대교체가 관건일듯요

클롭과 펩이 서로를 의식하며(?) 진화하는거 흥미롭네요. 클롭 감독 여러모로 훌륭하고 재밌는 사람! 임형철 위원님 원투펀치에서 한위윈 님이랑 리버풀 선수 티어 얘기할 때 넘 재밌게 봤었는데, 콥형철로서 클롭 얘기할때 뭉클했음다😊

살라는 클롭 감독을 더 존중해야 함. 클롭 덕에 올라온 자리에서 대가리가 너무 굵어졌는지 레임덕 온 감독을 무시하는 건지

우승 아쉽게 놓친적도 많지만 이 또한 클롭이 없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행복한 기억들 뿐...

실제 대화내용이 나왔습니다. 상대팀선수가 인터뷰했어요.

25:04

리버풀의 영원한 레전드 감독이자 추앙받을 전설의 감독, 그 이름 Jurgen Norbert Klo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