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난 주 췌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도 많으셔서 수술도 어렵고 지금 파업으로 치료도 녹록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단순히 운이 나빠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말씀처럼 운도 엄마 체력도 강해 이 시간을 잘 지나갔으면 합니다. 좋은 책 읽어주셔서 마음에 남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엄마도 췌장암이셨는데..맘고생많이하시겠네요.저는 엄마랑같이 여행을 못간게 너무 후회스럽네요..환자라고 너무 환자식만 드리지마시고 단짠 매콤한음식도 드리세요..물을 계속 드시고싶으실땐 작은얼음틀에 얼음 얼려서 드리시면 훨씬 낫더라구요..치료가 아니더라도...정말 기적같이 좋은 결과가 있길바랍니다. ❤
제가 지금 대운이 들어오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본업중에 큰 손실이 생겼습니다. 퇴근 후 스트레스(후회와 자책)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바쁘게 움직여보자라는 생각으로 퇴근 후에 야간알바를 시작했습니다 몸이 바쁘고 힘드니 걱정할시간도 없고 집에 와서는 눕자마자 잠이듭니다 알바수익으로 120만원을 더 벌게되니 금전적인손실도 빠르게 복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운이 들어오려면 힘든일과 같이들어오며 내 생각과 상황이 바뀐다고 하던데 제가 딱 그렇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현상황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들어올 대운도 두팔벌려 맞이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대운이 들어옵니다.
오십에 읽는 주역 운이란 좋고 나쁨이 없다.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면 뜻밖에 좋은 일이 생기면 운이 좋다라고하며 좋아했는데 그일이 끝까지 좋은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나쁜일도 마찬가지구요. 일어난 일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좋은일이 될수도 있고 나쁜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이란 움직이고 행동해야 오는것이다 기분 좋게 하루를 감사하고 웃으면서 즐기며 살면 된다 내 생각이 좋은것 나쁜것 구분짓을 뿐 지나고 봐야 알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다 나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운이 참 좋다 복도 엄청 많다 오늘도 나에게 엄청난 행운과 지혜가 찾아온다 😊
얼마전 극도의 스트레스로 삶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졌었는데 내려놓으니 평온함이 왔습니다. 불과 4달 사이 많은 일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내년에 오십인생 시작인데 좋은 운이 들어올것 같습니다. 내 안에 변화가 느껴져서요. “오십에 읽는 주역”은 적절한 타이밍에 제 내면에 들어올것 같네요
갑자기 2024년 4월 30일 5월의 시작을알리는 날 너무나 큰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이건 나의 미래와도 연관이 있고 현재와도 연관이 있으며 식구들과도 연관이 있다 그런데 이 운이 강하게 들어올수록 스트레스도 커진다는 말이 왜이리 와닿은지... 제발 잘 넘어가서 좋은 방향으로 턴 되었으면 싶다... 생일이여도 생일같지 않은 오늘... 너무 슬프구나...
매일 좋은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써니즈님의 목소리와 좋은글귀로 힐링합니다. "운"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서 정작 운이라는것이 무엇인지는 잘모르고 있었네요. 이제 힘들때도 '아 내가 운이 강해지는구나' 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운이 강할때나 약할때나 그런것에 구애받지않고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며 사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예상치 못한 사기로 엎어졌습니다. 오늘 경찰서에 다녀와서 너무 우울하지만, 힘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지금 상황에서 운이 좋아질 방법만 찾는거 같고, 우연히 좋은 영상을 만났습니다. 이것 조차 운이 들어오는 과정이겠죠. 힘이 날수 있게 , 도와주세요
😙운이 없다느니 있다느니 운이 나쁘다느니 좋다느니 너무 운, 운, 운에 대해 운운하지마라. 지금은 좋아보이지 않는 일도 결국은 좋게 풀릴 일이며 운이없어 일어난 불운해 보이는 일도 종내는 대운을 몰고올 전초전같은 신호였음을 '오십에 읽는 주역'을 읽으면 알게되리라 그러니 모든 일을 좁은 시야로 보고 일희일비하지 말며 크고 넓은 눈으로보고 군자의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세상도 그 마음을 존경해 대운으로 바뀌어 찾아올 것이다😊
32살 입니다.!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 시험을 치겠다고 퇴사를 했습니다. 저 자신도 이해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마음의 병을 얻어 시험 준비를 죽을 각오로 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나 가족들에게도 제 상황을 털어놓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저를 더욱 힘들게 한 것은 남들이 입을 모아 중요하다고 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을, 그 쯤 저한테 왔다던 좋은 운들도 모두 날려버린 거 같아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오십에 읽는 주역 책을 본다면 저의 불찰을 깨닫고 현명하게 풀 수 있을 거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나의 운은 언제 올 것인가? 하늘만 쳐다보며 운 떨어지길 기다리며 살아오진 않았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늘은 한 치의 어긋남도없이 자신의 옥동자인 제게도 꼭 필요한 때 충분한 운을 주고 계시다. 군인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목표로 정진하듯 가야만 그 길에 목표를 만나는 운을 만나겠구나!! 깨닫습니다. 갖춘 여건도 부족하고 가는 길이 힘들지만 그럼에도 목표를 향해 크게든 작게든 걸음을 디뎌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난 왜이렇게 운이 좋지?" 다짐하고 시작합니다. 일하다가 실제로 운좋게 넘어갈때도 있고 당근서 내가 하나를 더 얻기도하고... 커피쿠폰 당첨도 되고, 소소한 기쁨이 자주옵니다. 이책도 손번쩍들어봅니다.✋️ ✋️ 써니즈영상 잔잔하고 차분해서 잘듣고있습니다. 올해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하트❤❤❤
때에 맞게 들어오는 게 운이군요. 운은 약하고 강하다가 있고, 사람은 약하든 강하든 만물로 보면 좋은 운을 가지고 있구요. 저도 나무나 동물을 부러워했어요. 저는 유정한 존재로 태어났고, 전 섬세한 편입니다. 진하게 살고 있어서라니, 위로가 됩니다. 운이 좋다는 건 무언가를 장애물을 피하거나 넘으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에 사는 인간이 목표하는 걸 이루는 것이니,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구요. 책 소개 감사합니다. 유튜버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나는 운이 실력이라 생각한다. 거져오는 운 이라도 내가 모르고 지나가면 그게 운 이였음울 모르기에 항상 실력을 키워야한다 믿는다 "나는 항상 운이 좋아" . 이말은 나는 항상 준비하고 있어 라는 말임을 50에 깨닫는다. 저는 지금도 다시 태어나면 나무로 태어나고 싶어요. 소나무로~
사주도 토정비결도 초년엔 고생길이 훤하다 했고 정말 그랬다. 자연스레 나는 실패만 했던 삶을 운을 탓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2024. 길운이 트일 거라는 해가 드디어 왔다. 그런데 이젠 운을 믿지 않는다. 결국 내가 해야된다는 걸 지난 시간 동안 깨달았기 때문에. 나를 사는 사람은 결국 나다.
예정된 목적을 달성하는 힘이 운이군요. 지금까지 별일없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또한 운이 좋은 거군요. "하늘 또한 만물을 나아 기르는 목적을 달성하고 있고, 하늘의 뜻을 이어받은 소우주가 사람이다. 사람에게 부여한 운은 이미 강하다."는 부분이 와닿습니다. 인간으로 사는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일들을 충실히 해나간다면 인간으로서 예정된 목적을 달성하고 우주의 뜻을 이어받은 것이 되겠네요. 너무 아둥바둥 살 필요없이 하늘이 내려준 기운과 기회에 감사하며 내가 흥미를 느끼는 것들을 하며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다가야겠습니다.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운이 강한 존재라는 것을 배웠어요. 가끔 나 자신이 약한 것 같아서 부끄러울 떄가 있는데, 어쩌면 그 어려운 시기들을 잘 견뎌낸 저 자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이고 그만큼 운도 강한 것이겠죠. 항상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 주시는 글들이 위로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가 나무로 태어나고 싶은데... 오래전부터 다시 태어나면 큰 나무가 되어서 말없이 지켜보는 나무로 살고싶다고 말해왔어요 지금은 다시 태어나지 않는 완성된 삶이면 좋겠다하고 염원하고 있어요 저도 운이 좋고 싶지만 아제는 제가 보내는 좋은 에너지가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을 만나게 된 것은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던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5월초 자격증 시험 원서를 접수해야 하는데 최근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공부를 할 시간 없이 근심, 걱정에 시험을 포기하고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하자며 내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 영상을 보니 내려놓았던 마음을 다시 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반에는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정말 없었네요. 지금 겪고 있는 일들은 운이 강해지기 위한 대가라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더이상 스트레스가 아닌것 처럼 받아들여 졌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군대가 제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 운이 강하다(좋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내이며.. 올해 꼭! 오십이 된 제게 써니님께서 "오십에 읽는 주역"을 선물로 주시는 상상을 하니 기쁘네요^^ ❤ 알맞은때에 알맞은것이 제게 온다라는것을 느끼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써니님과 여기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기쁜일.강한 운!함께 하시길바래요😊
오십에 읽는 주역 저도 읽어보고 싶지만 부모님께도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자녀로서 부모님의 사고방식을 답습하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그러한 사고방식을 어느정도 고쳐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거든요. 이 책을 통해 부모님의 운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운. 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오십에읽는 주역 / 강기진) 강렬했다. 최근 몇개월들어 깨달은 나만의 사상, 즉 누구에게도 공유할수 없던 나만의 철학들을 난생 처음보는 유튜브에서 한번 더 설명해주고있었고 그것들이 내가 어렴풋이 생각하고있던 삶의 철학 ? 진리와 비슷해 보였다 난 단번에 매료되었고 , 그날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내 몸뚱아리인 이 육체가 사는 차원과 진짜 내가 사는 생각하는 ' 진정한 나 ' 의 차원의 다름을 느꼇다. 하루종일 뒷목이 찌릿찌릿했고 쉽게 표현해 열려있는 나는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 혼자 중얼거렸다 맞지 .? 꿈아니지.? 나같은 놈이 .?
운명이 없다면 이세상은 이미 나보다 힘쎈자들이 지배하여 나같은 약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울한 세상일 것이다. 나또한 운명에 굴복했지만 운명의 참된 원리는, 바로 오만한 인간을 무릎꿇리게하는 데 있다. 벌써 2000년이 넘는 시간 우리는 존재해왔지만 그어떤 부자도 인간도 운명앞에 무릎꿇지 않은 자가 없다. 아무리 기득권이 지배하고있다지만 개천에서 용이 나올수밖에 없는 세상의 이치 또한 운명이 존재한다는 증거다. 운은 좋고 나쁨이 없다 강하고 약함으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들은 나무,돌 과 같은 생명보다 운이 강하다 그래서 우리는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다만 그 특권은 당연히 공짜가 있을 수 없다 . 자유로워진만큼 우리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얻어야하고 감히 차원을 넘어선 행복을 느낀 나의 영혼은 그만큼의 반작용을 겪어야 한다 이건 자연의 법칙이다 무서워할필요도 겁낼필요도 없다. 만약 내가 있는곳이 지옥이라 느껴진다면 그냥 받아들이면된다. 거부하면 아프다. 받아들이고 다음 상승장(인생의 상승파동)에서 , 훨씬더 안정적이고 온전한 행복을 즐길 수 있길
좋은 운이 들어 올때는 건강해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겸손해지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반대로 운이 나뻐질때 때는 욕심이 앞서서 조급해지고 조바심을 내며 화를 자주 내게 되면서 건강도 나빠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저절로 떠올라요. 그래서 평소에 기도하고 염불하고 독서를 많이 하고 베푸는 것을 습관으로 삼아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