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차량관리업을 하고있는데 금아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알고있었던 사실을 손님께 어떻게 설명하나 싶은것도 많았었는데 덕분에 한손 덜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에게도 본채널을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저도 많은 득이 되는데 손님들은 오죽하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그냥 AUTO로 하고 다니는 1인. 애프터 블로우나 뭐 설정 그런거 아무것도 모르고 AUTO로 해두면 설정한 온도로 알아서 맞춰주기 때문에 안함. 이게 제일 편함. 하지만 5월 말쯤인가 에어컨이 안 시원하길래 가스가 다 된줄 알고 가스 충전하러 갔더니 가스튜브가 터졌다고....... 덕분에 수리 잘하고 옴. 지금도 AUTO로 알아서 온도 조절중.
에어컨 냄새는 풀오토 에어컨을 사용하신다면 온도설정해놓고 그냥 오토로만 쓰시면 됩니다. 그럼 차가 알아서 실내외 환경에 맞춰서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에어컨 냄새가 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애프터 블로우니 시동끄기전에 건조니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오토모드 하나면 끝납니다.
금아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필터가 촘촘해서 풍량이 떨어지더라도 모터에는 부하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똑같은 rpm으로 회전했을때 풍량이 줄어들수록 모터의 부하는 오히려 감소합니다. 펌프, 블로우팬, 집진기들의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회전이 똑같을때 입구나 출구를 막으면 막을수록 전류는 떨어집니다. 똑같은 회전수에 풍량은 전류에 비례하여 움직입니다. 대신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10~20%가량 손해일순 있습니다만 모터부하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이득입니다. 결론은 고성능에어컨필터를 쓰더라도 전혀 걱정할게 없습니다. 너무 깨끗한 공기를 마셔서 기분이 너무 좋아질 걱정만 하시면됩니다ㅎㅎ
@@김정현-v1p8p 금아님 채널가면 있어요. 딴거없고 목적지 도착해서 A/C 버튼 끄고 가장 뜨거운바람 풀파워로 말리는겁니다. 근데 한번 나기시작한 냄새는 에바크리닝을 해야지 없어지구요. 이 방법은 냄새가 안나게 하는 예방방법입니다. (에어컨냄새의 대부분이 에바크리닝으로 해결해야되지만 간혹 필터에 냄새가 많이 베인경우에는 필터교체만으로도 좋아질 수도있습니다.
오토 에어컨 기능이있는 모든 차량은 내가 설정해놓은 온도로 맞추기위해 자동으로 바람세기 가 공조기 내기 외기 모두 자동으로작동됩니다 실내온도와 내가설정한 온도 차가 많이날수록 바람세기는 세게 나오며 설정온도 도달되면 바람세기도 약해지고 주차하기전 공조기버튼중 a/c 버튼을만 다시눌러 콤프레셔 가동 off 하시고 외기로 바람만으로 에바를 환기시켜주시면 냄새없이 사용하실거에요 차에있는 기능 활용하세요~~
평소에 외기보다 내기를 이용하면 에어컨은 냄새가 안납니다. 어차피 습도가 문제인데... 내기상태로 사용하면 차안 공기만 이용하니 습도가 없어요.. 당연히 에어컨 에바에 물기가 거의 안생기죠... 평소에 외기로만 사용하면 에어컨 에바에 물이 계속해서 생기고... 습도가 안잡혀서 곰팡이나 세균번식이 안생길 수가 없어요... 에프터블로우니 뭐니 해도.... 집에 쟁반에 물 부어놓고 헤어드라이기 10분 20분 돌린다고 쟁반에 물이 없어지는가요?
금아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bmw 독립환풍기능 단축키 1번에 저장해놓고 에어컨 켰다가 시동끄고 내릴 때마다 1번 누르고 확인 누르면 바로 실행되게 해놓고 쓰니까 몇년째 쿰쿰한 냄새는 안납니다 ㅎㅎ 아우디도 시동끄고 에어컨 오토버튼 누르면 애프터블로우 기능 같이 ac off로 되서 15분정도? 송풍기능이 작동해서 쿰쿰한 냄새 안나게 하는 기능이 있도라구요 ㅎ 참고해서 편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
저도 금아님과같은 모델 타고 있는데 전 4계절 내내 21.5도에 오토 놓고 타고 다닙니다. 여름에는 온도만 좀 더 내리고 타고 항상 오토로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bmw는 온도 조절이 센터 패널에도 있지만 공조기 메뉴 버튼 누르면 상체 온도 조절 하는 메뉴가 있는데 거기서 빨간색 파란색 쪽으로 조절해주면 됩니다(전 그냥 중립(?)놓고 그냥 쓰긴 합니다;ㅋㅋ 미친듯이 더우면파란색으로 옮겨놓고 쓰긴 합니다만;;ㅋ 대부분중립에 놓고 탑니다;ㅋ) 독립 환풍은 여름에 에어컨쓰는 동안 잘 쓰고 있구요...보통 새 차 하고 여름 한철 보내고 나면 에어컨쉰네 나는데 지금 타는 타는 아직도 신차수준의 공기질(?)을 보이고 있네요~^^ㅋㅋ 특히 전자장비쪽은 저도 순정 추천입니다!!! 요즘은 전압에 민감한 것들이 많아 그만큼 신경써야겠죠...ㅋㅋ 오늘도 꿀팁 잘 보고 갑니다~~^^
금아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한 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제가 평소 업무용으로 1.2톤 수동 화물차를 이용합니다 짐도 싣고 다니고 하다보니 감속 또는 정차시 엔진브레이크를 자주..아니 거의 생활화해서 사용합니다 그게 습관이 된 것도 있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브레이크만으로 감속, 정차를 하게 되면 왠지 믿음이 덜 한다랄까?? 좀 밀리는 그런 개인적인 느낌??? 뭐 그런 이유로 제 평소 출퇴근 및 주말 가족용으로 사용중인 승용차를 운전할때도 그런 방법으로 패들쉬프트로 엔진브레이크를 함께 잡으며 감속하여 운전하는게 몸에 배어있습니다. 현재 파워텍8단미션(4세대 카니발) 운행중인데 친구가 그런 저의 운전습관을 지적하더군요.. 미션에 무리가 간다.. 그냥 브레이크만 밟아라..하는데 엔진브레이크를 평소에 활용하며 운전하는게 미션에 무리가 가는건가요?? 질문 글이 너무 길었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에어컨은 운행 내내 쐬고 있다가 운행종료 5분전에 AC 끄고 외기에서 송풍팬만 돌리면 되는거죠. 면허학원에 운전 배우러갔다가 보니까, 차마다 그렇게 하자고 붙여놨더라고요. 이사람 저사람 자주 타는 차인데, 수강생들이 에어컨 곰팡내로 불쾌한 일이 없도록 하려고 그런듯 싶습니다. 차 안에서 시원한바람 실컷 쐬다가 끝에 좀 끈다고 더워죽는거 아니니까요. 저는 이 방법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난 시동끄기 전까지 에어컨 바람을 쐬어야만 하겠다'..하시면 금아님 말씀대로 하시면 되고요.
금아님 이번내용과는 별개의 질문이있습니다 17년식 520d 인데 전모델f바디16년식 lci 부터 어댑티브LED라이트가 들어가잖아요 지금 제 차량 라이트는 오토하이빔 이용시 전방 빛감지 하면 상향등이 양쪽다 꺼집니다 하지만 18년식 부터 오토라이트시 안티글래어 기능으로 반대편차 인식하여 좌우상하 다 움직이면서 시야방해없이 상향등이 나오는데 17년식은 코딩으로 살릴수있지만 코딩업체에서 17년식 라이트가 테스트버전같은거라 안티글래어 코딩시 led라이트 고장의 원인이 날수있어서 비추천 하더라구요 매주 일요일 밤12시에 고속도로를 타야해서 그 기능이 꼭 필요한데 코딩시 걱정되리만큼 고장확률이 있을까요?
준아형님 에어컨 풍량세기에 대해서 종결 내주십시요 제가 배우길 바람세기는 연비와 상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로워모터 단수마다 저항값을 각각 다르게 줘서 풍량세기를 조절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다른 사람들은 바람세기 따라 연비가 달라진다 라고 합니다
@@욱디르 저같은 경우는 단지 입구 들어갈때부터 시동 끌때까지가 3~5분 정도 되더라구요. 그 시간 동안 차 내부에 남아있던 냉기+에바에 남아 송풍으로 흘러나오는 냉기로 딱 버틸만 하더군요ㅎㅎ 주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더운 바깥날씨에 영향을 덜 받기도ㅎㅎ
금아님 잘 보고 있습니다. 독립환풍기능은 말그대로 차내리고 나서 냄새 같은 것을 환풍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도 많이들 물어 보시던데, 애프터 블로우 기능하고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엠카페에서도 요즘은 애프터 블로우 기능이 아니라고 알고들 있는데, 금아님이 애프터 블로우기능이라고 하면 또 혼란이 생길 것 같습니다. 금아님이 정확하게 애프터 블로우 기능인지 아닌지 확실히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