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리뷰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죽음의 기사도 그렇고 리뷰에선 안나왔지만 사냥꾼도 그렇고 요즘 일부 직업의 죽메 관련 문제점은 죽메를 발동시키는 등의 지원 카드는 많은데 정작 쓸만한 죽메 카드가 매우 부족하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재작년 괴물 앵무처럼 죽메 지원 카드도 썩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요...
성기사 경비로봇은 그거 생각난다. 옛날 운고로 팩 때 '열의에 찬 정찰대원'이라고 뽑아오는 카드 5코로 만드는 거. 고코 뽑아오면 무조건 이득인데 저코 뽑아오면 무조건 안 좋던 카드. 근데 얘는 정찰대원이랑 다르게 하수인 한정에 저코 뽑아와도 5/5로 만들어주니 오히려 좋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