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직구한 옷을 봉글이가 열심히 입네요….아사이베리 스무디를 잘 받아 먹는 봉글이…브로콜리도 잘 먹네…봉글이는 말 빨리 할 것 같아요… 엄마가 늘 말을 많이 걸어주셔서…..봉글이가 통통해지고 많이 컸네요….파파만 하는 봉글이…마마가 더 쉬울텐데…ㅋㅋㅋ 마마가 속상하시겠어요….봉글이는 아빠를 많이 닮은 거 같아요…동글동글 두상하며 눈이 점점 커져요….엄마가 진지한 말씀하시면 도망가는 봉글이 ㅋㅋㅋㅋ…봉글이 아빠가 봉글이를 잘 봐주셔서 그나마 좀 나으시겠어요…..엄빠 외식하는 동안 과자 먹으며 얌전히 기다리는 착한 딸……
ㅎㅎ아주 평범한 일상을 잘 담으셨네요~ 연출이 아닌 실제의 육아 현장~ 몸도 마음도 지치고 하지만 시간은 갑니다~ 힘내세요~ 두분다 사랑스러움이 가득차 있어서 넘 좋네요~ 하루 하루 그렇게 살다 보면 금방 늙어요~ ㅎㅎ 어느새 30년 후딱이더라구요~ 그당시는 참 힘든데~ 참! 행복한 당신들의 일상~ 사는게 별거 없어요~ ㅎㅎ
귀여운 봉글이와 멜님💕저희 엄마도 종종 제 강아지동생이름과 애칭으로 저를 부르곤 한답니다😆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이렇게 부를때마다 우리가족이랑 늘 함께한다는 생각에 웃음이 나곤해요! 오늘도 잊고 지내다가 멜님이 봉그리보고 봉순이라고 부르신거 보고 한번 더 웃었어요🥰
Hahahaha we all go thru the same experience as parents! Its amazing and comforting to know we all feel the same way about raising children ❤ enjoy watching you and your family since the beginning
봉골이 그간 또 진짜 많이 컸네요!!이도 많이 난 것 같아요ㅎㅎ 아사이 먹고 미소 짓는 모습에 오늘도 심쿵... 세상사에 찌든 제 모든 때가 씻겨나가는 기분입니다ㅎㅎㅎㅎ 멜님 내추럴한 모습도 넘 예뻐요~~ 봉골이가 마마 내지 엄마를 말하는 날 멜랑 합동 팬싸인회 해주세오!!! 서울 사는 직장인이지만 연가쓰고 바로 달려갈겁니다ㅠㅠㅠㅎㅎㅎ
저희 산삼이랑 똑같네요 ㅋㅋ 아빠가 "아빠해봐 아빠빠빠" 하면 보란듯이 엄마엄마뫄뫄 하는거 ㅋㅋㅋ 근데 벌써 그소리 그만 듣고 싶은 때가 오는듯해요ㅜ 자꾸 엄마엄마 찾으니 뭘 할수가 없네요 ;; 금쪽같은 오전 낮잠시간 후루룩 밥먹음서 이렇게 봉글이 이쁜거 보면 또 울애기도 보고싶어지는데 막상 또 애 깨면 힘들어요..😂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주무실 때 핸드폰 가급적 머리맡에 두지 마라고 하더라구요. 전자파 때문에 수면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사실이기도 한데, 전자파에 민감한 사람은 잠을 자도 몸이 뻐근하기도 하대요. 핸드폰을 끄거나 비행기 모드로 하고 주무시는 게 좋고, 정 끌 수 없다면 머리에서 최소 1미터 이상 떨어뜨려놓고 주무시는 게 좋다네요.
쇼파 밑에 얇은 매트리스랑 이불 까시는것 같은데 두꺼운 접이식 놀이방 매트 추천 드려요. 강아지들이랑 같이 생활도 하시고 하니 엄청 자주 빨아야 될것 같은데 놀이방 매트는 청소도 쉽고 접어서 치우는것도 쉽고 봉글이 기어다녀도 무릎도 안아프고요. 그리고 평소에는 그냥 쓰다가 잘일 있을때만 얊은 토퍼 같은거 쓱 깔기만 하면 된답니다. 국민 육아템 앗 그리고 귀걸이 진짜 조심 하세요! 제친구 진짜 순식간에 딸내미가 잡아당겨서 ㅠㅠ 진짜 조심조심 하셔야 합니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