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꼭 듣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결혼식 축가로 어울리기도 하지만 요즘처림 힘든 하루하루를 마무리하는 퇴근길에 이 노래 들으며 오늘도 내가 잘 견뎌냈다고 오늘도 빛난 나라고 생각하며 힘을 냅니다. 내가 빛나서 우리 가족들을 위해 더 책임감 있는 가장이 될수있다는 생각으로...^^
to. 마크툽 이라온님 우연히 듣게되서 며칠째 출근시, 근무중 틈틈히, 퇴근시, 집안일 끝내구 육아 마치구 이어폰 꼽고 하루 시작과 마무리를 이노래로 하고있답니다^^ 소름끼치게 아름다워요 저는 혼자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이노래 들으면서 아이들 생각에 울컥울컥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생활해서 빛나는 존재들로 키워내고 싶은 동기부여와 퍽퍽한 일상속에 소소한 힐링이 되고있답니다 음악이 아니고 천사의 목소리로 소곤대주는거같아서 오늘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콘서트하시면 꼭 가보고싶네요♥더위조심하세요^^
@@user-rw8jb4cf2i 하....심히 공감되네요....저도 바이러스성 뇌염으로 죽을뻔 하다가 군병원에서 포기한 상태 였는데 38일만에 아산병원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후유증을 치료중이랍니다. 이 노래가 정말 많은 힘이 되었죠😢 지금은 거의 일반인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응원할게요! 같이 힘내서 우리 완치해요^^
2살 아들한테 매일 들려주고있어요 계속 듣다보면 이렇게 노래부를수도 있을꺼같아서 .. 그러다 아내랑 처제까지 빠져버려서 저희 가족 4명 매일저녁 이노래 무한반복중입니다 ㅋㅋ 아내는 마크툽 , 처제는 이라온이 이상형이라며 서로 안겹친다고 좋아하는데 왜 좋아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제 아이가 5살인데...아직 어리긴하지만 다른 아이들과 좀 다르고 많이 늦습니다. 아빠이기에 아이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침 출근전에 시동걸어놓고 이 노래틀어놓고 끝날 때까지 아이사진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아름다운가사와 멜로디는 연인, 부부, 부모와 자녀, 모든 인연의 사랑에 갖다붙여도 다 잘어울리는 곡이에요... 노래방라이브버젼은 또 한번 제 가슴을 흔들고 눈에 눈물이 맺히게하네요... 마크툽님과 같은 고향사람이고, the xxxx으로 맥주도 한 잔씩 마시러가곤합니다. 앞 날에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바라며 좋은 음악으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해주는 그런 분 되시길 기원합니다.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