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씨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거같아서 맘이 짠함ㅜ저게 잘못하면 인성 별로인 사람들은 세영씨를 속으로 무시하며 막대할 수 있는거고, 인성이 된 사람들은 찐을 알아볼듯..자기를 희생하고 낮춰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편하고 대우받을 수 있게 해주는 마음이 넘 이쁜 사람인데..진가를 알아봐주는 인성 좋은 사람들만 세영씨 주변에 가득했으면 좋겠다~~
와 진짜 가식없고 너무좋다….요모조모 재능많고 재미있구 엉뚱한면도 그게또 매력인 근데 직업접으로도 열심히해서 배울점 진짜많고 진짜 친구하고 오래보고싶은 스타일 옷소매 때문에 화제가 됬지만 원래도 저렇게 열심히 살던 사람이란거에서 진짜 너무너무 호감도 업됨…!!!!! 이렇게 길게 칭찬댓글 쓰는거 처음인것같다 다른댓글들도 다 찐마음같아서 너무 좋음 ㅠㅠㅠ!
엔터쪽에서 일하는데 이세영님은 다들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배우들이 대부분인 소속사 인지라 촬영장 마다 현장 지원하러 여러 스탭들이 많이 나가는데.. 그때 지원나간 스탭들 이야기 들어보면 예의도 바르고 인사도 잘하시고 장시간 대기해도 싫은 내색 1도없고 보통 여배우들은 본인 벤 가서 자기 촬영할때 아니면 코빼기도 안비치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이세영님은 가끔씩 나와서 다른분들 촬영하는것도 보면서 메모도 하고 촬영장에서 좀 떨어진 조용한곳에서 혼자 대본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왕이된 남자 촬영때 여진구님하고 막 장난치다가 촬영 딱 시작하자마자 바로 얼굴표정이랑 분위기 확바뀌면서 우는 연기 촬영하는 모습보고 소름돋았다고 말씀하신분도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