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정보 현재 여행자가 500살보다 더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더 적은 나이를 가지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원신 공식 유튜브 원신｜용의 탄생-야타용왕의 비하인드 스토리 의 정보에 따르면 여행자는 설정상 수명도 절대 짧지 않다고 하니 500살일지 500살보다 더 위일지 아니면 500살 보다 더 적을지 추측하시면서 영상을 보시면 더욱 흥미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란나라 스토리 보면 ‘금빛의 나라’가 묘목들이 큰 나무로 자라나기 전에 왔었고, 젊은 아란나라들은 그 인간을 전승으로만 알고 있을 정도로 옛날의 인간이에요. 그 인간이 아란나라의 사랑을 받고 여러가지를 알려줬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 여행자를 보고 아란나라들이 전승 속의 금빛의 나라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 심연쪽 여행자의 여정이 500년은 아니어도 수백년 전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심연쪽 여행자가 이미 플레이어 여행자가 행하는 여정을 끝냈다고 했는데, 그렇다기엔 티바트 전역에 심연쪽 여행자의 흔적이 없어 의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아란나라 스토리가 티바트에 남겨진 심연쪽 여행자의 몇 안되는 흔적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란나라의 몇백년 전 나라바루나가 심연쪽 여행자라는 건 확실함. 천리에 의해 먼저 사라진 후 여행을 시작했고 수명이 길고 행자들의 행성의 시간흐름이 더 길다면 여행자의 용모가 차이가 없는게 설명이 되는 듯. 나이는 거의 변화 없는채로 여행자는 이미 시공간만 왔다갔다 했을 가능성이 큼. (데인임무 때 만난 심연행자가 우리에겐 시간이 많다고 말하는데 그것도 이때문일 듯) 그리고 행자들의 나이는 확실히 보이는 것보다는 더 있을 수는 있다고 추측함. 일단 시간흐름이 여행자가 원래 살던 곳보다 티바트가 훨씬 빠르다면 어린 외모랑 다르게 유독 상황판단이 빠르고 똑똑한 것도 설명이 됨. 신체 성장이 티바트 사람들보다 비교적 느린 거지. 이건 행자가 평범한 인간이어야 가능한 말이기도 함. 마침 그 증거로 알베도와의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 여행자도 티바트 사람들처럼 평범한 인간이라는 점이 밝혀졌으니 내가 볼 땐 평균 수명이 길다는 설정은 태어난 곳의 영향인 것 같음. 외계인 혹은 이방인이 맞지만 티바트 대륙과 다른 행성의 [인간]인 건 맞는 듯
500살이라 할수밖에 없는게 남&여행자 일단 켄리아 전쟁을 겪었고 반대격인 심연왕자&공주의경우 전쟁이후 뺑뺑이 돌았는걸로 둘의 시간선이 꼬이지않고 같은곳에 있다고 볼수있죠..거기다 각설이가 행자에게 이전에 만난적 있다고 한걸로(이놈은 켄리아 전쟁이후 마룡 두린습격때빼면 활동 자체를 안했습니다.) 최소 수백살이라고 볼수 있는거죠. 거기다 얘들은 원래 다른 세계를 여행하던 애들로 켄리아 전쟁전에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닌다치면 나이 가늠이 더 힘들어지죠. 확실한 나이를 안 말했다고 확정적으로 500살 될리가 없다고 말씀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저는 여행자의 나이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여행자가 켄리아 멸망 이전에 이미 태어난 상태가 맞다면 그 500년이 스킵이 되든 500년동안 잠을 자던 무슨 시간여행을 하던 여행자의 나이는 500년만큼 먹은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건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어떤건지 알거에요... 영화 스포일러가 있어서 첨언은 자제하겠습니다
그냥 나이의 개념을 따질 수도 없는, 거의 뭔 허수의 나무와 관련된 존재 아님? 천리가 일곱신 동원해서 켄리아에 버스터콜해놓은 것이 붕괴를 막기 위해 초기진압한 거면 붕괴 세계관하고의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르고(당장 천리 생긴게 율등어잖음 그 외에도 카즈하, 가진낭시진군, 벤티, 나히다, 에이, 야에 미코 등등 관련있어보이는 캐릭터도 많고) 작중에서 프라모델을 언급한다던지 하는 걸 보면 여러 세계를 옮겨다녔다는 건데 이걸 영지주의 세계관하고 연관지으면 여행자와 남행자 남매가 허수의 나무 아래의 여러 세계선을 옮겨다녔고 그 중 여러 개가 거품우주에 꼬르륵했을지도 모를일. 이게 맞다면 행자남매는 아예 나이라는게 통용이 안되는 존재일지도 모름;; 붕괴 세계관과의 연관성은 빼박인게 붕괴에서 허수의 나무 아래 있는 우주들 들여다볼때 드발린나온거보면 이건 말할필요도 없음
제 생각으로는 행자 남매가 최소 500살 이상은 맞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행자남매는 여러 세계를 넘나드는 사람으로서 다른세계에 있다가 티바트로 왔고 500년전 켄리아 멸망을 봤다는게 중요한거 같네요...그리고 행자 남매가 다른 세계들을 여행하며 다니는거라 500살은 아주 가뿐히 넘었을지도...?그보다 행자남매들의 고향은 대체 어디인가...행자의 말 : 이곳의 밤하늘에도 별이 가득해. 근데 고향에서 봤던 거랑은 달라
티바트 세상에는 '거짓된 별하늘' '시간의 마신' '천리의 주관자≡공간의율자 떡밥' '원신=타임루프물 떡밥' 등 시공간을 비틀거나 임의로 누군가의 입맛데로 왜곡될 수 있을 법한 떡밥이 충분하기에 시간이 스킵되었다거나 그냥 시공간 왜곡시켜서 튕겨낸 거 라거나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일단 내용이 복잡해지니 조금 요약해서 생각해보면 나이를 보는 기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것 같네요. 나이는 표준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나이1「명사」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연경, 연령, 연식 입니다. 근데 문제는 티바트 세상의 햇수가 기준이 명확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인간이 정한 기준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나이도 최소한 이 게임 내에서만큼은 실존개념이 아니라 가상인 개념이지요.) 먼저 가정1) 행자의 나이를 행자가 지난 시간선에 따라 생각한다. 그럼 2가지 경우가 있을수 있네요. (i)행자가 모종에 이유로 시간선을 건너뛰었다. (ii)행자가 봉인(?)을 당해 잠들어 있다가 깨어났다. 그럼 (i)의 경우 행자의 나이에는 켄리아의 멸망이후 500년이 지났다는 내용은 포함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ii)의 경우 행자는 잠들어 있어도 시간은 흘렀으므로 500년을 나이에 포함하는것이 옳겠지요. 가정2) 행자의 나이를 티바트 세계의 햇수로 생각한다. 그럼 위의 내용에 상관없이 행자의 나이에는 500년을 포함시키는것이 맞습니다. 시간을 건너뛰던 잠들었던 티바트 대륙에서는 500년이 지난후에 다시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은 가정1에 가까운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되면 개개인 마다 시간선이 다르므로 나이를 구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들 인터스텔라 들어보셨죠? 거기서도 주인공은 시간의 흐름이 다른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의 1시간이 누군가에게는 28년이 될수 있는 이야기 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결론은 무었이냐. 공식적으로 뭐가 나와봐야 결론을 내릴수 있다. -끝-
그냥 25살 한국인이 타임머신을 타고 500년뒤로 가면 525살 되는게 아니라 25살인거지만, 그 세계에서는 525에 준하는 조상이긴한데, 이걸 정의 하는건 엄청나게 의미 없다고 봐야.. 즉 원신 내에서의 시간개념은 전부 다 상대적임.. 감우가 수천년 살아왔어도, 나이로는 천추성보다 고대인인데, 하는 말투라던가, 형식은 천추성이 더 어른스러움.. 그러니까 이게 생체정보상이냐, 서류상이냐의 차이같은데, 생일로치면 1990년생이 2990년에 시간여행해버리면, 생체나이로는 젊은데, 서류상으로는 고대인이 되어버리는 느낌같이..
근데 시간 가늠을 못한다는거지 타임 워프라는 근거는 더더욱 없어서 500년간 봉인당했거나 잠들었다 정도가 더 맞는거 같고 스토리 상으로도 행자는 분명 500년 지난걸 인지 했는데 그에 대해 수명 관련된 놀라움이라거나 그런게 없는거 봐서 500년보단 훨씬 많이 살았다고 보는게 일단은 맞는거 같아요
행자는 500살 넘는게 맞다고 보는게 일단 원신 pv 다시 만날거야에서 켄리아의 멸망을 직접 목격했고, 마신임무에서 데인과 같이 여행했던 사이였던 것도 나왔음, 플레이어블 행자도 그 시간동안 잠들었어도 밖에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니 정신적 연령은 몰라도 신체적 연령은 마찬가지로 500살이 넘었다고 봄, 뭐 나이 세는 개념이 다를 수 도 있다 라는데 따로 이 개념에 대해서 설명은 안 한건 첫 째로 스토리상 나이가 어떻든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세상에 통용된 상식이란게 있기 때문임 우리가 사는 세상은 1년이지나면 1살을 먹기로 암묵적으로 정해져있고 이 게임은 이러한 세상에서 산 사람이 만든 게임일뿐임 그래서 나는 나이세는 개념은 현실세계와 똑같다고 봄
심연 행자는 500살 이상이 맞습니다. 플블 행자는 잠들어 있었지만 500년 이상이 흐른 것도 맞죠. 윤치님의 말도 신빙성이 있습니다만, "잠들어 있었기에"나이를 먹은 것이 맞고,캔리아가 멸망한 후의 시점이죠. 티바트에 그 흔적과 기록까지 있고, 심연 측에서도 500년전,오래전이라는 표현이 나오기에 맞다고 봅니다. 공식적인 면으로 볼 때 행자의 종족은 꽤나 오래사는 존재라고 하기도 하니까요.
아란나라 퀘스트레 금빛머리의 나라 바누라가 동생얘기를 많이 해주었다(루미네로 플레이 할시) 라고 나와있는것을 보아하니 여행자와 그의 형제는 캔리아의 멸망을 목격한뒤 그 세계를 빠져나올려다가 천리의 주관자에게 잡혀서 봉인당하면서 잠에들었고 일부 기억고 흘렀고 그리고 그의 형제는 수백년전에 깨어나서 이미 여정을 마치고 심연에 붙어서 세계에 진실을 밝힐려고 하고있고 여행자는 최근에 깨어나 여정을 시작한것이라고 보는것이 맞겠네요 이번 아란나라 퀘스트가 유저들이 추리하는데에 도움을 주기위한 퀘스트라고 보이네요
이 영상에서 나온 말이 되게 맞말만 있는게 티바트 하루가 현실 기준 20분밖에 안되는데 그걸 토대로 티바트의 1년이 현실과 마찬가지로 365일이라 가정했을 때(실제로 인게임 캐릭터 생일 날짜들을 보면 티바트의 1년이 현실과 마찬가지로 365일로 취급되는 걸 알 수 있음) 티바트 500년이 현실에서 몇 년인지 계산하면 7년 정도밖에 안 나와요 즉 행자남매들이 그 500년동안 나이를 먹으며 살았어도 현실과 같거나 내지는 비슷한 시간의 흐름을 지닌 곳에서 왔다면 7살 정도밖에 안 먹었을 거라는 얘기. 윤년도 있어서 하루씩 늘어날 때가 있긴 하지만 500년간 윤년은...1년이 될 시간도 아닌걸요 물론 현실 기준이라 실제 행자들의 출신 행성은 시간의 흐름이 더욱 느릴 가능성이 크죠. 심연행자랑 쥔공측 행자의 외모가 프롤로그에서 조금도 달라지질 않았으니... 아마 행자들의 출신 행성 기준으로 봤을 때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을 거라 추측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행자들 고향 행성의 시간 흐름을 모르고 상상은 자유잖아용 거기다 류웨이가 말한 내용도 있으니 말 다했죠 (평범한 인간이지만 수명이 결코 짧지 않다고 했으니) 행자들의 진짜 나이는 아무도 몰라...류웨이도 몰라... 아니 근데 진짜 케이아 500세 설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천리의 주관자가 심연행자를 날린 시점이 켄리아 멸망 목격 후 티바트를 떠나려고 했을 당시라는건데, 그후 먼저 깨어난 심연행자가 데인과 여행을 하고 천리의 의한 켄리아의 멸망을 목격했다… 라고 함… 그럼 심연행자(루미네)가 천리의 주관자를 보고 ‘누구’라 하는건좀 이상하지 않나…? 시간의 흐름을 이해 못하겠음ㅠㅜ
여행자가 2주 전에 여행을 시작했다 해도 500년이 되기 이전에 깨어났다고 친다 했을때 작중에서 7대륙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나오는데 제 아무리 여행을 시작 안 했다고 해도 현 스토리 시점보다 몇년전에 깨어났다면 몬드 정돈 거의 돌아봤다고 봐야 하는데 월드에 널리 퍼진 신상 자체도 처음 보는것 처럼 나오는걸 보면 애가 아직 깨어난지 얼마 안 됐다라는 느낌이 확 들고 여행자가 깨어나고 떠돌다가 페이몬을 발견했다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며칠은 이해가도 몇년 몇달간 떠도는건 조금 이상함이 있음 그리고 여행자가 페이몬 낚기 며칠전 쯤엔 깨어났기에 낚시도 하고 그랬을 것 같으니 2달 전 그 이전에 깨어난것으로 추측 됌 헌데 2달전 보다 몇년 전 깨어났다고 하면 앞서 말했듯이 튜토리얼의 상황이 이상해지므로 단위가 몇달, 며칠이 되는데 이는 년 단위가 바뀌는게 아니므로 여행자가 기존 나이에서 티바트의 나이로 최소 500년 이상 잠들었다 깨어난 상황이라고 가정할 수 있고 여행자의 기존 나이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행자를 500살이라 부르는듯 함
티바트 대륙 기준으로 500살 이상인 가능성이라면 아마 천리에게 날려지던 시점부터 깨어날 때까지 진짜로 티바트 대륙 어딘가에서 잠들어 있었다 라고 한다면 가능은 하겠네요 걍 단순 숫자 계산으로나 그 정도고 이미 켄리아 멸망을 바라 봤다면 그 전에 있던 다른 일들도 겪었을 것도 있고 본래 그들의 출신지에서 태어난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가늠이 안가죠 단순히 '티바트' 시간으로만 보면 500살 이상으로 착각 할수도 있긴 할거 같네요
맹점1. '살', 한 해의 개념이 모호함 티바트 세계의 '해' 개념이 설명되거나 보여진 게 없음 숫자로 따져가며 나이를 세어봐도 지구의 기준과 크게 다를 수 있음 맹점2. 나이를 먹는 기준이, 생명활동을 하느냐와 존재하느냐로 나뉘어 모호함 존재했기에 나이를 먹었다면 티바트 나이로 500년이 넘었을 가능성 있음 그러나 그게 티바트 대륙 내 '존재'한 것인지 의문이기에 존재라는 명제의 재정의가 필요 맹점3. 여행자 남매가 켄리아 멸망 전에 티바트 대륙을 방문한 것인지 불명 여행자의 서사적 기능은 수용자인 플레이어에게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초점화자에 가까움 따라서 화자이기에 자신의 앎과 행위에 대해 얼마든지 숨긴 채 스토리 진행 및 기술할 수 있으며 켄리아의 멸망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지 수용자인 플레이어가 알 수는 없음 또한 천리의 주관자에 의해 기억이 삭제되었을 가능성 마저 있음
제가 알기론 주인공 두 남매는 1억살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왜 이렇게 알고 있냐면 얘내가 셀레스티아에서 왔으니 나이가 많을것으로 추정되고 남행자 시점으로 말하자면 남행자는 이미 빛의 신이라고 대부분 많이 외국을 퍼져 알려져 있고 여행자는 둘이 쌍둥이 남매니까 똑같이 않을까요오..?
궁금해서 질문인데요 데인슬레이프가 작중에서 언급한 500살은 마찬가지로 티바트에서의 500살이고 그걸 500살이 맞다고 인정하는거면 심연행자는 데인슬레이프와 같이 켄리아에 있던겄 같던데 500살 이상이라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왜 여행자들을 티바트세계가 아닌 원래세계 기준으로 나이를 드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혹시 봉인덩한기간을 나이로 안치시는건지도 궁금하고요.
일단 내용이 복잡해지니 조금 요약해서 생각해보면 나이를 보는 기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것 같네요. 나이는 표준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나이1「명사」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연경, 연령, 연식 입니다. 근데 문제는 티바트 세상의 햇수가 기준이 명확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인간이 정한 기준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나이도 최소한 이 게임 내에서만큼은 실존개념이 아니라 가상인 개념이지요.) 먼저 가정1) 행자의 나이를 행자가 지난 시간선에 따라 생각한다. 그럼 2가지 경우가 있을수 있네요. (i)행자가 모종에 이유로 시간선을 건너뛰었다. (ii)행자가 봉인(?)을 당해 잠들어 있다가 깨어났다. 그럼 (i)의 경우 행자의 나이에는 켄리아의 멸망이후 500년이 지났다는 내용은 포함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ii)의 경우 행자는 잠들어 있어도 시간은 흘렀으므로 500년을 나이에 포함하는것이 옳겠지요. 가정2) 행자의 나이를 티바트 세계의 햇수로 생각한다. 그럼 위의 내용에 상관없이 행자의 나이에는 500년을 포함시키는것이 맞습니다. 시간을 건너뛰던 잠들었던 티바트 대륙에서는 500년이 지난후에 다시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은 가정1에 가까운것(?) 같지만 사실 그렇게 되면 개개인 마다 시간선이 다르므로 나이를 구하는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들 인터스텔라 들어보셨죠? 거기서도 주인공은 시간의 흐름이 다른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자신의 1시간이 누군가에게는 28년이 될수 있는 이야기 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나이를 어떻게 구하란 건데? =>난 몰?루) 그래서 결론은 무었이냐. 공식적으로 뭐가 나와봐야 결론을 내릴수 있다. -끝-
여행자 500살 설이 사실이면 여행자 친구 나히다, 야에 미코, 알베도 데인 여행자가 아는 형 종려 벤티 소 곤균(야타용왕) 여행자가 아는 누나 라이덴 에이, 감우 류운차풍진군(누나라기 보단 푼수 아줌마) 짐작 안가는 캐릭터는 치치 연비 알하이탐(풀의 신의 권속이라는 썰이 있음)
‘최소 ’ 오백살이고 그 이상임. It was indeed so- In your long journey, you have seen the birth and death of stars as they passed you by, Scattering the darkness briefly before being consumed once more 여행자 남매는 일반적인 인간이 아님.
숲의책 스토리 보면, '금발' 이라는 과거의 인물로 유추 한게 아닌지 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갑과 을 형제가 A세계 같은 시간선에서 출발했는데, B에 도달한 시점이 갑은 1이고 을은 10일때, 갑의 기준에서 을이 도착하는 시점에 도달 할 때는 1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가 됨. 그렇다면 갑은 +10살이 되지만 을은 과연 +10살 이라고 할 수 있을까? 즉, 갑을 기준으로 봤을때 500살이 될 수 있으나 도착한 시점이 다른 을은 500살 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듯. B세계가 A세계에 비교해서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갑의 현재는 B세계에 존재하고 있으니 육체적&정신적 흐름은 B세계에 속하게 됨. 영화 인터스텔라 보면 이해 할 수 있을듯. 주인공 기준으론 단지 몇 시간이 흘렀지만 지구는 수십년이 지난걸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주인공은 지구에 있을때 만큼 유체적 정신적 노화를 격지 않았다는걸 보여줌. // 숲의 책 스토리에 등장하는 '금발'이 주인공의 형제라고 가정 한다면 주인공과 심연측에 붙은 주인공 형제의 세계 도달 시점이 다른게 아닌가 추측됨. // 그리고 이런 추측에 좀 더 합리적 설정을 더한다면, 주인공의 생체리듬이 본래 세계 기준으로 유지 된다고 가정하면, 켄리아인은 엄청난 장수 종족이 됨. ㅋㅋ;;;
애시당초 여행자들은 켄리아인이 아니라는거 부터가... 여러세계를 떠돌아 다녔다고 하고 티바트 대륙 왔다가 켄리아 전쟁에 걸려서 다른 세계 가려다 천리에 격추 당하죠. 그뒤 심연행자는 데인과 여행했다는걸 봐서는 얼마 안가 정신차린거고 여행자는 오래 잠든거구요. 심연행자도 모습에 변화 없는걸 봐서는 그냥 여행자가 순수인간이 아니거나 인간이 엄청나가 장수하는 세계의 사람인거겠죠. 10살에 뇌사판정으로 식물인간이던 사람이 20년뒤 기적적으로 깬다면 그사람은 10살일까요 30살일까요. 님말씀대로 정신은 10살이겠지만 몸은 30살일겁니다. 님이 하신 주장에 결점이 있는데 일찍이 깨서 수백년간 티바트대륙 다 돌고 심연교단 최상위 지배자 되서 천리 통수 때리려는 심연행자도 몸은 변한게 없다는겁니다(눈이 죽은눈일 뿐이죠)...
윤치님 이번 카리베르트 임무에서 케이아가 자신의 고향이 켄리아라고 직접 말했습니다. 보통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을때 증조할아버지가 태어난 곳 같은걸 말하진 않죠. 케이아는 실제로 켄리아에서 태어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시간을 뛰어넘지 않은 이상 500살은 된거죠.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수메르에서 나비야에게 건강운을 봤을때 여행자의 수명은 몇만년 뒤라고 합니다. 티바트는 여행자가 살던 세계보다 시간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여행자가 늙어 죽으려면 티바트 시간으로 몇만년이 걸리는거죠. 따라서 여행자는 500살이 아니지만 티바트 나이로는 500살이 넘었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는 거죠
1. 500년이라는 시간은 티바트 세계에서의 500년이지 다른 세계에서는 500년이 아닐 수 있다. (티바트의 500년이 지구에서의 5년이 될 수도 있는 등 시간의 흐름이 다를 수 있는 가능성) 2. 여행자 남매는 티바트 세계로 넘어오기 전에 다른 세계를 여행했으며 얼마나 많은 세계를 얼마나 오랫동안 여행했는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막연하게 켄리아 멸망 기준으로 500살 정도 됐겠지, 최소 500살은 됐겠지하고 추측하는 건 잘못됐음
500살은 충분히 넘을 것 같은데;; 티바트 오기 전에도 여러 세상을 여행했고 심연쪽 행자는 플블행자가 일어나기 5백년 전에 데인이랑 여행한거 맞지 않나? 심연쪽 행자가 500 이상인건 맞는것 같은데 플블 행자라고 500살이 안될까.. 만약 천리가 플블 행자를 시공을 넘어 500년 후에 떨어뜨렸으면 심연쪽 행자보다 500살 어린건데 공식 기준 플블행자인 아이테르가 오빠에서 동생이 되는건가?
켄리아가500년전 멸망했는대 여행자켄리아 주민이었음 아란나라가 미선택성별 말하는 시간의흐름보면 아마 몇백년은 맞는듯 다만 선택성별 여행자는 몇백년의 시간이 스킵됐을거임 결론은 시간의 흐름을 비틀고 그 틈새로 과거를 여행한것인지 실제 500년간 여행한것인지는 모름 아마 전자일지도?
이건 원신을 떠나서 약간 철학적인 질문 같은데...자고 일어났더니 바깥 세상이 오백년 흘러 있었다. 그렇다면 오백살인가 아닌가...하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이의 개념을 명확히 정립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나이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를 의미합니다. 여행자는 켄리아 대멸망을 목격했지만, 그로부터 현재의 시점에 이르기까지 봉인되어 있었으므로 그 시간 동안을 살아있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켄리아 대멸망을 목격했다는 이유만으로 5백살임을 주장한다면, 지나친 비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초에 시공간의 기본 물리법칙이 무시되는 원신의 세상에서 현실과 같은 기준으로 나이를 세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msdking8523 맞습니다. 법적, 생물학적으로는 30살일테고, 정신적으로는 10살일테니, 실제로 살아감에 있어서 상당한 혼란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뇌사 상태에서는 그나마 몸이라도 자라지만, 여행자는 봉인 상태라 몸도 정신도 자라지 않았으니 뇌사 보다는 냉동인간 같은 개념이 더 맞을듯 합니다. 물론 냉동 인간을 깨울 수 있는 기술은 현실에는 없긴 하지만요...
@@user-kj5mv1pt2l 잠들었다고 하는걸로봐서 그냥 진짜 잠든것일수도 있죠. 실제로 얼마안가 깨어났을걸로 추정되는 심연행장이경우에도 수백년동안 티바트를 돌고 심연교단 최상위 지배층으로 이것저것 일을 벌일 준비 했을텐데도 모습믄 바뀐게 없으니까요. 잠들었다고는 나오지만 봉인이라고는 나온게 없기에...
@@msdking8523 여행자는 봉인된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잠든 것인가? 심연행자가 봉인된지 얼마만에 풀렸는가? 바로 얼마 안가 풀린것이 맞는가? 심연행자가 티바트를 다 도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가? 정말 수백년이 맞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아직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스토리를 짜는 분이, 사실은 옛날에 절대 권능을 가진 어떤 존재가, 여행자 남매에게 나이를 먹지 않는 술법을 걸었다는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설정을 추가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티바트는 어차피 현실의 법칙과는 다른 규칙으로 돌아가는 세상이기에 큰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내리는 이 문제에 대한 최종 결론은, "각자 나름의 생각들을 존중합시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