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났는데 니카 열매 각성 조건이 가 몇번 중첩됐을때? 인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드래곤볼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오다쌤이라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드래곤볼에서 사이어인들이 죽을정도로 피해를 입고 살아날경우 (선두를 먹는다거나, 덴데에게 치료를 받는다거나) 강해지는 특성을 따라서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루피가 (크로커다일, 마젤란등등) 카이도 전투에서 마지막으로 스택이 쌓여 각성을 한게 아닐까 싶네여. 과거의 니카 열매 주인들은 스택을 못쌓고 바로바로 죽어버려서 800년동안 각성을 못해온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ㅎㅎ
그리고 확실히 용 열매는 오로성이나 티치 쪽으로 넘어갈거같은데 양쪽이 다 최종빌런으로 거론되고있는 만큼 그 진영이가지는 상징같은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천룡인의 발자국이라는 노예의 상징이 태양해적단의 마크로 덮어씌운걸오 보았을때 태양의 상징인 루피가 용의 상징인 천룡인을 이기고 노예를 해방한다 이런의미가 아닐까요?
일단 쵸파를 죽이면 분노할 팬들이 너무 많기에 죽는건 애매할수도있지만 전에 조야님의 가설이 맞다면, 각성 조건이 죽음이라면 일단 죽는것도 생각해봐야할것같네요. 이전에 sbs에서 오다샘이 에이스 죽음이후 또 누군가 죽나 라는질문에 한명 더 죽을거다 라고했었는데 그게 쵸파면 죽음후 부활가능성도 있을거고 그렇게 부활하면 x번째 동료 제목도 가능할것 같네요
이번 가설에 힘을 실어준다면 최근 루피의 거인화에 힌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주장하셨던 것 처럼 해군이 거인화에 목숨을 거는게 니카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니카 하나만으로 거인화에 목숨거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 주장처럼 신의 열매가 두개 더 있다면 그 신 또한 거인화가 가능해야 해군의 행동에 납득이 갈 것 입니다. 근데 루피의 동료 중에 거인화가 가능한 친구가 있죠. 네, 사람사람 열매를 먹은 쵸파입니다. 초파는 이미 일찍 부터 거인화가 가능한 멤버였습니다. 다만 럼블볼을 통해서만 가능했죠. 만약 티치와의 스토리에서 쵸파가 각성한다면?!! 그 때는 루피처럼 약에 의지 없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초인계 고무고무->동물계 태양의신 니카 동물계 사람사람->동물계 대지의신 ?? 자연계 ???->동물계 비의신 ?? 비 하면 구름, 구름 하면 뭉게뭉게.... 뭉게뭉게 열매?!!!! 예전에 제가 제안한 화이트는 모든 색의 합인 것처럼 색으로 대표되는 모든 정의를 합한 정의 화이트!! 어쩌면 오랫동안 쩌리였던 뭉게뭉게열매가 실은 엄청 중요했던 열매가 아니었을까요.
이야기의 큰 맥락을 이어가는 설정과 개연성을 위해 중간에 삽입하는 설정으로 구분하면. 태양의신 설정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각자가 받아들이는 심정은 다르겠지만, 오히려 과거의 행적에 대해 무한히 의미부여로 설정하는 것 보다는 덜 조잡하다 생각합니다. 원피스 내용의 전개과정에서 로저를 마주했던 인물들이, 루피를 보면서 로저를 연상한다는 설정들은. 루피를 통해 로저의 행적을 가늠하고, 그 대척점에 있는 티치를 통해 지백을 보는 것과도 일맥상통하게끔 연출한다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야기 후반부에 초파가 납치로 해적단을 이탈하게 되는 경우, 지금의 밀집모자해적단의 위상과 약골3인방이라고 해도, 캐릭터상의 재미를 끌려갈만큼의 나약함으로 묘사하는게 적절한지. 초반 동료이탈은 아직 해적단창설의 초기로서 동료들간의 신뢰와 연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약할때, 말그대로 아직까지 자리잡은 해적단의 면모가 없을 때니깐, 발생할 수 있는 것들로서 적절한 시기였다. 카이도의 물고기열매를 먹음으로 지백을 오마주하게하는 후반부 스토리를 이어나가는게, 매끄럽다로 평하고 싶습니다.
쵸파의 열매가 중요한 열매인것이라는 가설에 덧붙여보자면 와포루의 재등장입니다. 와포루는 와포메탈이라는 소재를 통해 다시 스토리에 등장했는데 능력자의 비중이나 패기의 비중이 커지는 와중에 해루석보다는 낮게 평가되는 와포메탈이라는 기술이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쵸파 스토리가 진행될때 와포루가 검은수염이나 세계정부쪽에 그 열매에대한 정보와 쵸파에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형태로 가지않을까요?
쵸파가 사슴이 아닌 순록이라는 설정을 주목해보면 순록은 영물로 생각된다는 점에서 숲의 신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악마의 열매에 깃든 니카가 루피를 택했듯 쵸파의 사람사람열매가 숲의 신이 깃든 열매이기에 순록인 쵸파를 택했을지 모른다는 거죠. 그리고 중국의 어원커족은 숲의 민족이자 스스로를 숲의 신의 후예로 믿는데 이들이 순록을 가까이하고 지낸다는 점도 흥미롭네요 ㅎㅎ 물론 이건 갑자기 떠오른 뇌피셜이니 그저 지나가는 정도로만 봐주세요
요즘 메타엔딩와 그림, 신(이무) = 오다 라는 가설이 돌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원피스 = 만화책? 원피스 등장인물 = 만화속 인물 이라는 가설도 흥미롭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카이도우의 그림이라는 단어를 보고 갑자기 판다맨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냥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아래 링크와 나무위키 보시면 살짝 흠칫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서 "실은 굉장히 위대하다" = 중요한 떡밥 "너무 많이 말하면 제거될수도 있다" = 스포 그리고 판다맨 나무위키 이력에 보면 오다의 다른 단편집에도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Wanted 작품의 편에 등장 했다고 하는데.. 포네그레프에도 적혀있는게 사실 중요 인물이라서 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팬더맨이 실제로 오다가 만든 캐릭터에다가 성우도 오다 본인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래서 제 뇌피셜은.. 판다맨 = 신(이무,오다)이 미래에 준 선물 = 이무(오다)가 원피스에 넣은 캐릭 = 루피 및 원피스 세계의 인물들 감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사실을 아는 인물들은 팬더맨의 존재 또한 추가로 포네그리프에 이름을 적음.
쵸파가 티치한테 납치당할거라는 가설 되게 신선해요 그런 점에서 로빈과 쵸파가 예전부터 항상 얽힌게 많기도 하고 티치입장에서도 로빈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고 밀집모자같은 소규모 거대전력에서 로빈을 뺏어올만 한 상대전력은 검은수염해적단 아니면 어렵기도 할 것 같아서 납치를 같이 당할 가능성도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와포루가 열매를 찾았다는 설정은 분명 중요한의미가 숨겨져 있다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다음 에피소드와 관련성을 주기 위해 사람사람 열매 모델 거인종족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오다쌤에 sbs에서 사람이 사람사람 열매를 먹으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성인이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일반 성인이 아닌 약간 성인군자? 이런 똑똑한 인간이라고 했던… 거기서 떡밥의 의미를 찾아봐도 될거 같구요 아니면 순록의 어원이나 느낌에서 알아봐도… 추운 지방에 사는 동물들은 늑대 범 곰 어우 토끼 등이 있는데 그 기준을 순록으로 잡은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사람사람 모델 산타클로스면 재밌겠네요
다른 원피스 채널도 많지만 억지로 끼워맞추고 말도 안되는 추측하는 다른 채널과 달리 조야티비는 제일 근거 있으면서 우리를 설득시킬만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 젤 좋아하는 채널인데요! 하지만 맞추시는 내용도 워낙 많고 이어지는 떡밥들도 너무 많다보니까 모든 영상을 챙겨보는 저에게는 중복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ㅠㅠ 앞선 영상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부분에서 스킵할수 있는 시간을 표시하면 어떨까요?
센고쿠 등장이후 사람사람열매에 모델명이있고 능력이 다르다는 설정때문에 쵸파가 먹은 열매에 대해서 엄청 궁금해 해왔음 현재 루피는 심각한 디버프( 수명을 갉아먹고 있다는)로 인해 언젠가는 위기가 올것이라 많이들 생각할텐데 앞서 공개된 수술수술열매의 불로불사가 그것을 해결할수도 있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절대로!! 루피는 불로불사는 되지않을꺼같음(드래곤볼에서도 프리져 등장이후 많이들 원했지만 영원한 생명은 x) 그래서 밀짚모자해적단에 선의인 쵸파가 해결할 가능성이 크고 , 그것이 열매 모델명에 있다고 생각함 루피와 티치는 닮은듯 다른듯 대칭성을 가지는걸로 봐서 어둠어둠열매 또한 수명을 갉아먹는 특징이 있지않을까 싶고, 마찬가지로 티치도 쵸파의 열매 능력이 필요해짐 그러나 쵸파는 그것을 할줄 모르고 차선책으로 물고기물고기청룡 열매의 엄청난 회복력과 생명력?(맷집?) 으로 커버하고 루피는 쵸파에게 도움을 받을꺼같음 그리고 쵸파는 미니모드를 제외한 어떠한 변신도 할수없는 몸에 될꺼같음( 사실 럼블볼이 상당히 의미 없어지는 파워인플레라 귀여움과 의술만 있으면 되지않을까...)
닥터 쿠레아가 쵸파 과거 이야기 해주면서, 사람의 모습으로 마을에 내려갔지만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했죠. 그리고 사람들은 쵸파를 보고 설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옛날부터 무의식적으로 쵸파 모델이 사람사람열매 모델; 설인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려나요.. 모델에 따라 그 모델과 비슷하게 변하잖아요. 전설의 인간, 설인.
쵸파의 사람사람 열매를 사람이 먹으면 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악마의 열매가 동물들만 위한 열매가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쵸파도 각성하면 사람사람열매 환수종 모델 같네요. 원피스 세계관에 4가지의 신들있고 루피가 태양의 신 그리고 센고쿠가 대불모델이니 아마도 대지의 신 같고 쵸파는 사슴이니 숲의 신 같네요.
쵸파는 모델 아담인거 아님? 인류 (지성과 문명을 가지는 생물)의 시초이기 때문에 그 세계관의 모든 지성이 있고 인류로 인정받는 종족으로 변신이 가능한거니깐 그러면 티치가 노리는것도 이해가 됨 저 세계관에는 현실과 달리 인류로 인정받는 종족들과 문명을 이룬 종족들이 많으니 그 특징들을 다 쓸 수 있는거니 어인이나 거인족이 되어서 바다란 제약을 없애거나 악마의 능력을 증폭시키는게 가능하니 노린거 아닐까?
정리하면 쵸파의 모델은 아담 능력은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능력이 아닌 지성을 가진 인류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종족들의 신체에 가깝게 기본신체능력을 바꾸는 능력, 각성 시 2종류이상의 종족의 특징을 가지는게 가능한 걸로 추측 티치가 노리는 이유는 신체조건 변화로 악마열매의 선천적인 약점극복및 다른 악마열매능력을 증폭시키는 신체를 가지는게 목적인 걸로 보임
원작 초에 나온 루피의 동료 10명 복선이 혹시 루피를 제외한 초신성 10명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최악의 세대는 티치까지 12명이지만, 초신성은 루피를 포함 11명이니깐 이렇게 말하면 아푸는 백수해적단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아푸가 카이도를 배신 안한다는 보장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지의 신이 있다면 키드가 아닐까 생각이드는데요 왜냐하면 섬들은 다 신기하게도 자기장으로 이루어 져있는데 키드 열매 자기자기 열매가 각성한다면 섬을 다 모으지 않을까 큰 하나의 대륙을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이들어요 그걸로 밀짚모자 루피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모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업로드 하신 영상을 보다보니 저는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티치가 전설의 열매가 사람사람열매라는 것을 알고 있고, 드럼왕국에 사람사람열매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찾아보기 위해 온 것은 아니었을까요? 쵸파의 열매까지 전설의 열매라면 나루토의 눈깔전쟁처럼 몇가지 열매에 너무 집중되어 원피스의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까 우려하여 주인공만으로 전설의 열매가 끝났으면 하는 바람에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와포루가 모르건즈에게 쵸파 얘기를 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사람 열매를 먹은 순록이라고. 그리고 럼블볼도 떡밥이 아닐까 싶어요. 악마의 열매의 변형 파장을 흐트러뜨려 능력을 폭주시키기도 하고, 거대화도 가능해서... 럼블볼로 동물계 변형점을 늘리고 적응하기만 했을 뿐, 아직 쵸파는 열매 고유의 능력, 즉 모델의 능력을 쓴 적 없는 거나 마찬가지. 만병통치약은 만병통치약 같은 의사가 되겠다고 했으니 다른 얘기고... 별개의 능력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에서 샤머니즘, 치유와 연결되는 게 사슴이기도 해서 그런 쪽으로만 풀면 좀 아쉬운... 의심할 만한 부분은 쵸파의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