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하이라이트 00:39 2층 관람 시작! 02:14 2층에서 보는 찐(?) 뷰 02:54 다락방에서 만나는 '막스 에른스트'의 작품 OOO!! 04:25 조수빈 아나운서의 원픽 작품 06:12 회장님이 내려주시는 커피 07:27 티타임 그리고 토크 시작 07:42 어떻게 시작했을까? 08:53 1973년 구입한 첫 작품은? 10:23 1970년대 억 단위 수익을 냈던 사업 12:08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가 일하는 법 12:38 금성(goldstar), kb 국민은행, kbs, 처음 처럼 로고 제작 13:03 사업을 크게 일구게 된 비결 14:00 "저는 생긴 것(?)도 덕을 많이 봤어요" 14:39 진정한 오블리스 오블리주 17:45 미술관에서 실제 거주하는 이유 20:28 아름다운 공간 활용에 대한 조언?
23세에 박수근 화가님 작품에 몇 달치 페이를 투자하셨다는 게 와아.. 정말 큰분 맞으시네요! 온갖 작품들에 둘러싸여 드신 커피는 더 맛나셨을 것 같아요ㅎㅎ 근데 길을 닦았더니 문둥이가 지나간다>ᴗ< 저도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조용조용히 해주시는 회장님 말씀이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네요ㅎㅎ 문외한인 분야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게끔 해 주시고~ 훌륭한 분과 함께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수빈님🩷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벚꽃도 목련도 한가득이네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구정순 회장님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시는 삶이 너무 멋지십니다. 23세에 박수근 화가의 drawing을 구입할 수 있는 감각과 눈을 가지고 계셨다니 정말 놀랍네요. 한국에 가게되면 Koo House 갤러리를 꼭 방문하고 싶네요. 조수빈TV에서 이런 멋진 곳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신청했네요. ❤
구회장님. 이렇게 사시고 계셨군요. 한 방면을 대표하며 시대를 구가한 여성 디자이너. 조수빈 님은 아나운서 경력을 참으로 아름답게 확장해가며 본인도 성장하고 사회에도 이로운 일을 하시네요. 구 회장님 편으로 많은 영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하게 출연신청하셨다고 밝힌 대목도 이채롭습니다. 여러가지로 탱큐 ❤
삶과 공간을 꾸준히 일궈가는 모습에서 대표님의 건강한 정신세계가 오늘도 나를 위로해 줍니다. 조수빈님께서 인터뷰를 통해 궁금증과 의미를 잘 풀어가며 구하우스를 더 값지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집에 예쁜 색깔을 더해 그 공간을 더 빛나게 하는것처럼 그런 마법이 있네요 ❤
파란 호박. 앞치마 재질 펠트지..좀 쓰다 버리기..토시처럼 예술 작업복처럼..항상 입기..바빠서..토시나 앞치마를 못 벗는것같은 이미지로 친근감과 사랑스러운 직업과 결혼한 느낌.. 파란 펠트지 전지 크기를 겹쳐서..큰 둥굴게 살짝만 잘라서..커튼..링으로 엮어서..입기..얼핏 멀리서 보면 팅커벨? 눈사람? 느낌,.옆에서 보면 카드병정이 걸어다니는 느낌..앞이나 뒤에서 보면..눈사람? 느낌..호박 스티커..금색..붙이기..블루 호박..블루 펌킨..감성을..이해할수 있다면 오세요. 이런 자기만의 느낌..꿈에서..세상을 봐야..하늘이 핑크색인것처럼..심지어 은행에도 걸린 핑크하늘..핑크하늘 아래..나쁜 놈이 콘크리트 건물 속에 있는것을 감지한..기차로 한시간 거리의 모습도 느끼게 하는 꿈속 세계처럼..블루 호박도..속상해야 되는..그러나 사랑할수밖에 없는 블루 호박을 기억하는 아해로서..사랑스럽고 괴기스럽게..친근하게. 표현..펠트지 블루 + 금색 호박 스티커. 🎃 펠트지 전지 두장 겹쳐서..입히기..체력이 남아돌아서 뭔가를 자꾸 만지고 싶고. 힘들고 싶은데 사는게 너무 편해서 화난척 하고 싶은분들..만들기만해도 피가 모자라서 환장할만큼 기운 없어지니 추천드려요. 에스닷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