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omen's work< is by origin from Kate Bush from UK in 1988 ! She wrote and sung this song ! Its not from Maxwell. He covered it too. Its an original Kate-Bush-Song and one of her best 👌 it's on her LP >The Sensual World
NO IMPORTA EL TIEMPO QUE PASE ESTAMOS MARZO 2024 Y DEJASTE HUELLAS EN LA MÚSICA Y NUESTROS CORAZÓN KIM JONG HYUN TE AMO Y TE EXTRAÑO MUCHO MUCHO SARANGHAE ❤🌹
어렸을 때 잠도 안 자고, 공부도 안 하고, 매일 샤이니만 보고 쫓아다닐 때 우리 엄마는 샤이니를 나쁘게 말했었어 별로인 남자애들이 뭐가 좋다고 그러냐고. 난 그때 엄마가 너무 미웠어. 근데 어제 여전히 샤이니를 좋아하는 나를 보며 엄마가 그랬어. 엄마가 10년 넘짓 내 너머로 본 샤이니는 진기는 웃는 게 참 예쁘고, 목소리가 예쁘고 진기같은 사위 만났으면 좋겠을 정도로 다정하고 바른 사람인 것 같고, 기범이는 깍쟁이인 줄 알았는데. 애가 총명하고 명랑하고, 자기가 열심히 하고 얻어가는 거에 자부심이 있는 애인 것 같대. 태민이는 그냥 예쁘대 말하는 것도, 노래하는 것도, 춤 추는 것도. 뭘 해도 밉지가 않대. 어딜 가도 사랑 받을 사람인 것 같대. 민호는 드림팀에서 엄마가 너무 좋아했었는데. 가수 민호도 근사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종현이 너는 노래도 잘 만들고 감수성이 섬세하고 제일 눈물이 많을 것 같대. 물론 좋은 의미로. 똑똑하고 머리가 좋았던 것 같다고 하네. 다 잘나서 세상을 너무 많이 알아서 그랬을 거라고 하더라. 엄만 샤이니를 싫어한 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종일 샤이니만 보는 내가 싫었던 거야. 엄마가 본 샤이니는 참 대단하고 멋있다고 해. 그러니 종현이가 떠난 게 흠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에 10년 넘짓 멋진 아티스트가 머물러있었다고 생각하래. 내가 힘들 때 종현이 노래 들으며 울었던 걸 엄마가 본 적이 있거든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났나 엄마가 길게 말을 하는 게 되게 오랜만이었어. 우리 엄마가 생각하는 멋진 아티스트는 종현이처럼 사람을 울고 웃게하는 사람이랬어. 나 하나를 울린 거면 성공한 거라고, 내가 위로를 받았다면 종현이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래. (내가 잘 안 울어^^) 쨌든 엄마한테 인정 받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 당신은 당신이 떠나고 싶었던 순간에도 날 위로했어. 날 꽉 잡아줘서. 고마워. 오늘도 쉬러 왔어.☺️
최근들어 꾸준히 뜨문 뜨문 종현의 음악이 귓가에 맴돌아 들려오곤 했어요. 시간이 늦었어. 와플. 데자부. 등등 그러다가 오늘 러브벨트가 떠올라서 와봤음 캬 역시 이 감성 어딜가도 못따라와 진심 너무 좋음. 샤이니때는 보컬감성만 겨우 아는 대중으로서 반했었다면 차차 솔로 활동하는 모습 속에서 종현만의 깊은 감성 무드를 알게 되면서 더 감탄했었지. 막 찐팬이라고 할 정도는 아녔지만 좀 더 특별하게 느껴졌을 때가 한창 라디오를 듣고 위로를 받았던 그 시절 속에 쫑디가 있었고 그 존재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되었었어. 유쾌하던 모습만 알았었는데 진솔하고 선한 모습이 정말 힐링 그자체였었어. 개그맨처럼 웃긴 일상을 보여주던 예능감 넘치던 모습들도 진지한 프로의 모습들도 차분하면서 따듯한 말 한마디의 깊이를 아는 모습들도 다 멋지고 이쁜 추억이 되었어. 음악 좋으면 찾아듣고 쫑디 푸른밤도 자주는 못듣고 종종 듣던.. 열렬한 팬도 아녔는데도 존재감만으로도 큰 힘을 받았다는 게 지금 생각해도 그만큼 좋아하긴 쉽지 않은 일이야. 정말.. 빛나는 종현님 좋은 음악 남겨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종 종 자주 올끄양 ㅎㅎ ❤
오늘 3주기 되는 날이네 종현아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어서 영상 보러왔어 .. 항상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줘서 고마워 정말 수고많았어 옛날에는 너의 그런 소식이 잘 안믿겨져서.. 솔직히 그 당시에는 눈물이 안났었어.. 사실 아직도 잘 안믿기지만 .. 그래서 너없이 활동하는 샤이니도 믿겨지지 않아서 샤이니 영상 자체를 안볼려고 했었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만 멈춰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된거같아.. 종현아 미안해 정말 .. 하늘에서는 너가 하고 싶은 음악 많이 하고 샤이니 이제 곧 컴백할텐데 위에서 지켜봐주라 나도 열심히 응원할께 알겠지? ㅎㅎ 이제라도 자주 너 영상 보러 올께 고맙고 사랑해
천재만재 김종현. This woman's work 부를 때 가성과 진성 오가는 부분에서, 목소리 간극에 정말 소름 돋아서 들을때마다 깜짝 놀라네. 노래를 잘한다, 뭐 이런 표현 말구 .... 더 다른 표현이 필요한데, 내 표현력이 부족해서 미앙해..근데 진짜 천재만재... ㅠ_ㅠ 당신은 진짜 달롸...첵오야 아찔해 짜릿해!
노래하며 팬들에게 따뜻하게 눈 마주쳐주고 웃으며 즐거워 하는 너의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다. 가능하다면 아직도 시간을 예전으로 되돌리고 싶어... 예쁜 음색으로 너의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싶은데 계속 눈물나서 힘드네 머리로는 쉬러 좋은곳으로 여행 갔다고 생각은 계속하는데 왜이리 마음은 찢어질듯 아프고 슬퍼지는지 그래도 웃으며 즐겁게 노래하던 영상이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이야 그거라도 보면서 나도 같이 웃고있더라고..요즘따라 산다는게 참 어렵고 무의미하게 느껴져..아직 살아야 하는 날들은 까마득한데..벌써부터.. 너와 같은곳에 계실 엄마도 너무 보고싶구..시간지나면 이또한 지나가겠지..?
오늘도 전 당신의 노랫말과 목소리와 눈빛에 위로를 받아요 불안함이라는 그 온전한 감정을 느껴본 사람에게서 얻는 안정감이라면 알까요 열심히 살다 지칠 때는 어김없이 찾아지는 당신의 라이브 영상 중 오늘 처음 보는 이 무대는 또 새로이 이 공기를 안아주네요 감사합니다 아껴보겠습니다
시간이 늦었어는 팬미팅때 처음 공개한 걸 녹음된 버전으로 듣다가 깔끔한 음질로 처음 들었을 때 얼마나 심장이 떨렸는지 몰라ㅋㅋㅋㅋㅋ 음원 나오는 시간까지 두근거리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 ㅎㅅㅎ 러브벨트는 쫑콘에서 떼창했던거 생각난다! 일부러 I love you 부분을 크게 불렀던 거 같아 그날 정말 행복했어 지금도 행복하고 종현아 많이많이 보고싶다 푸른밤 보내 사랑해
종현아❤요즘 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너만 찾아보게돼… 종현이가 하늘의 별이 된지 5~6년이 지나서 노래들을 때 덤덤하게 잘 들을 수 있겠지? 하고 들었는데 눈물이 펑펑 나고 가슴은 먹먹해지고 그러더라… 아직도 너가 그리워… 종현이 살아있을 때 타팬이였지만 너의 노래를 노래를 너무 좋아했는데… 고맙다고,사랑한다고❤,고생했다고 그 말한마디 타팬이였어도 해 줄수있었는데 못 해줘서 미안해😭너무 늦게 입덕해서 미안해😭 종현아 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사랑해❤내 가수❤김종현💕
우리 종현 오빠, 너무 자랑스러운 쫑디! 작사 작곡 노래 춤 예능 그냥 너의 모든게 완벽하고 또 아름다웠어 네 일생이 누군가에겐 희망을, 행복을 주었다는걸 잊지마 항상 보고싶고 고마워 네 30대,40대 그 이후를 못본더는것은 정말 슬퍼 그래도 넌 멋있었을거야 사랑해 오늘은 꿈에서 만나자 종현아❤️💎
가만히 듣고 있으면 너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정말 사무치게 그리워 종현아. 많이 보고 싶다. 나는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참 소중했어. 지금도 순간 순간이 떠오를 때 마다 그 때의 공기가 어땠는지, 너의 모습을 또 널 보던 내 모습을 선명히 기억 할 수 있어 여전히. 보고싶다 따뜻하고 용기있는 청년, 말 하지 않아도 서로 다 아는 우리가 운명일거라던 내 친구 김종현.
Everytime I watch these clips I am so grateful that they are here for us. Jonghyun's immense talent as a singer, songwriter and preformer shine through so brightly. What is also present for us to return to, is his warm smile, the love and concern he has for his fans and his generous laughter. Jjong you did well, you worked hard, your music is still inspiring and bringing comfort and warmth. Thank you.
월요일이라구 이 영상 뜨는 거 재미있넹 ㅎㅎ 유튜브 알고리즘 ㅎㅎ 덕분에 자기 전에 울 종현이 보고 잔당 보고 싶은데 자꾸 보면 눈물이 나와서 목소리만 들었었는뎅 진짜 오랜만에 얼굴 본다!! 2년이나 흘렀는데 아직두 너무 힘들지만 씩씩하게 살아볼게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지? 내가 종현이 있는 곳으로 찾아갈게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