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다녀왔더니 우리 캡틴 50문 50답이 올라왔네요. 제 첫직관의 홈런으로 승리를 챙겨준 전준우 선수, 항상 응원하고, 캡틴 잔혹사 끊어주고, 1군에 신인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다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거기다가 야구까지... 진짜 롯데의 빛입니다. (소금은 이대호선수로)
증말증말 10년.11년때 타격에 눈 뜬 이후로 군대갈때 슬펐는데 ㅠㅠ FA도 타이밍이 아쉬워서 생각보다 많이 못받았는데 전준우 선수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 우직하고 믿음이 가서 너무 좋네요. 최근 롯데 주장 맡으면서도 잘하는 선수라니 너무 좋네요! 200안타도 가즈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