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는 결혼을 허락한 양가 부모와 결혼 당사자들이 만나서 ,결혼 조건과 일정을 조율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 오중이 노소장,박정수 부부에게 결혼 허락도 안 받고 상견례를 윤영을 통해 요구한 것도 큰 결례이자 무례한 행위! 윤영 어머니 박정수씨가 "아직 상견례는 이르다!" 라고 윤영을 통해 거부했음에도 노구옹에게 상견례를 다시 요구한 것은 개념 자체가 없는 것! 시트콤이 아닌 현실이었다면 "우리 집을 이렇게 무시하다니! 당장 교제 끊어라!" 라고 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