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영삼이의 러다이트 운동인 듯. 아무리 시트콤이지만 이번편의 영삼이 아주 무서운 놈이네. 자신이 원하는 거...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방해요소들은 모조리 제거해 버리네. 시트콤이지만 현실에서 이런부류들이 세상엔 너무 넘쳐나고 자신이 원하는 건 어떤방법과 수단을 이용해서라도 얻으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는 존재는 모두 제거대상이 돼는~ 싸이코패스들이 이런 요소를 가질 때 사람을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살육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거. 이번편은 웃음보단 영삼이 캐릭에서 소름을 느꼈다. 김병욱 PD는 정말 천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