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를 가려서 방귀를 뀌었더라면 정말로 좋은 집안인데... 아쉬워요! 방귀로 배꼽잡는 시트콤으로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행위를 비판하는 노윤영의 현실적으로 와닿는 완벽한 연기! 그리고 오대규의 집안이 마음에 들어서 적극적(?)으로 방귀에 응하는 박정수의 연기! 너무 웃겨요!
1:17 안녕하십니까 윤영씨 어머님! ㅋㅋㅋㅋㅋㅋ 1:20 처음 뵙겠습니다 저 오대규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1:28 야. 야! 야! 아주 괜찮다 괜찮어 응? 아주 인상도 서걸서걸하고 그냥 키도 훤칠하게 180이면 되겠다 그치? ㅋㅋㅋㅋㅋㅋ 1:38 뭐?!! ㅋㅋㅋㅋㅋㅋ 1:42 뭐?! 뭐 방구?! 또 방구 낀다고 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1:49 아 그게 뭐 어때서?!! 못 뀌는게 비정상이지 잘 뀌는게 뭐가 문제가 돼?! ㅋㅋㅋㅋㅋㅋ 1:54 시끄러워!!!! 별 트집을 다 잡아 진짜 아까 딱 마주치는 순간그냥 마음에 쏙 들더구만! 언제 또 만나기로 했어? ㅋㅋㅋㅋㅋㅋ 2:05 그래?! 그 집에서 그럼 너도 마음에 드나보다 자꾸 만나자고 그러는거 보니까. ㅋㅋㅋㅋㅋㅋ 2:10 잘해 또 괜히 싫은내색 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