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가 자식들은 그럭저럭 잘 키웠음. 그래도 아버지가 우울해 하시니까 300만원 드리면서 "잊어 버리시라", "누구에게 팔은샘 치시라" 그러면서 기분 풀어줄려고 하는걸 보면... 가끔 말썽도 피우고 심한 장난에 회초리는 맞아도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은 좋은 사람들임. 노구 말을 잘 안들을 떄도 있지만...ㅋ
11:13 OST 까지 적절함.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당신(=도자기)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도자기에게 )더 이상 줄 수 없는 난 살 수 없어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당신(=도자기)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도자기에게 )더 이상 줄 수 없는 난 살 수 없어
순풍 웬그막 똑살 거침킥 세친구 등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명작시트콤들은 순위매기기도 무의미 할뿐더러 사람들 개인적 호불호에 따라 선호도가 다른것이 당연하다. 나도 저 시트콤들 보면서 자란 세대고 모두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론 완성도, 작품성 다 떠나서 노구의 존재감 하나만으로 내 최애 넘버원 시트콤은 웬그막이다
신구 선생님 정말 연기 잘한다 도자기 깼을때 그 망연자실한 표정! 우리들은 웃겨서 웃지만 어찌나 리얼한지 역시 연기 짬밥은 무시못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돌 출신들 혹은 얼굴로 한류 스타에 오른 나이 40이 넘어 50이 가까와져도 연기못하는 연기자나 배우가 아닌 그냥 스타라는 사람들은 절대 알 수없고 되지못하는 경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