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두산팬입니다. 롯데를 2번째로 좋아해서 글 쓰게 됬습니다. 김태형 감독님 원래 불펜 많이 갈아쓰십니다. 그래서 김강률, 이현승,박치국 등 많이 수술대에 갔었습니다. 전미르 선수 건은 아마 구승민선수의 부진때문에 전미르선수의 등판이 더욱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구승민의 부활만이 전미르를 지킬 유일한 방법입니다.
1992년 기적의 우승 그해 삼골팬이던 저는 준플에서 우리 꺾은 롯데가 미워서 ㅋㅋ 좋아하지도 않는 해태 빙그레 편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우승 하더라 ㅋㅋ 32년후 우린 통합우승 7번인데 롯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타팀이지만 정말 못해도 너무 못함 그것도 20몇년을
이제 막 졸업한 전미르 선수가 너무 등판이 잦아서 걱정되더라구요 장기 레이스가 처음이라 페이스 조절에 대한 노하우도 없고 아무리 베테랑분들이 조언을 해준다고 해도 경험이나 자신만의 기준이 없을 때인 어린 선수에게 너무 많은 이닝을 맡기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구승민 선수도 너무 혹사당해서 지금 구위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전미르라는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를 이렇게 많이 등판시키는 행위는 그다지 밝지 않은 시즌에 자이언츠라는 팀의 미래를 너무 당겨쓰는게 아닐까요 ㅠ
앞으로의 영상이 매우 기대됩니다.. 미래가 않보이는 자이언츠..ㅠ 30년 롯데팬으로서 비밀번호 시대를 다시 보는듯합니다..ㅠ 다음편이 희망편? 그런데 이 팀에 희망이 있나요?ㅜ 모든 if가 터져야 할듯 합니다.. 아.. 성단장..ㅠ 유튜브 댓글 잘 않쓰는데..격 공감해 글 남겨봅니다.. 구독..좋아요..꾹 누르고 갑니다..
유돈노 + 김태형으로 180억급 투자했으니 결국 가을야구급 성적을 내야하는데 (감독 본인도 성적내려고 전미르등 투수를 급하게 쓰는게 보이고 )문제는 투자한게 너무 많아서 어찌저찌 올라가도 가을야구급 성적을 못내고 애매하게 6,7,8 성적을 낸다고하면 상위드래프트 유망주조차 못먹고 (육성은 일단 후순위로 본다면) 앞으로의 미래조차 없다는게 더욱 커다란 스노우볼로 리빌딩도 불가능한 이제껏 겪어보지못한 더욱 기다란 암흑기로 돌아올수 있다는게 절망편인듯
말씀 들으니 틀드로 무조건 최소한 한현희 선수는 보내야 할 것 같네요. 계약 상황을 보니 성민규 단장이 2023년에 걸었다는 게 보이네요. 물론 참사였지만...개인적으로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롯데의 가장 큰 문제는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하는 선수들 중 슈퍼스타 급이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 123 선발 투수 앞에서 쩔쩔매는 선배를 보면서 무얼 배울 수 있나 생각이 드네요.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롯데는 지금 선수 뎁스가 부족하여 절대 가을 야구 못 간다. 선수들 정리작업이 시급하다. 우리 주전으로 트레이드 안 하면 절대 주전급을 못 데려온다. 김원중 한동희 김진욱 노진혁 정보군으로 트레이드 해야 한다. 생각을 해본다. 김원중 마무리 투수로 너무 들쭉날쭉하다. 마무리 투수가 타자와 정면 승부를 해야 하는데 피해 가는 볼 질로 볼넷 남발하고하고 자멸하는 경기가 너무 자주 나온다. 롯데 마무리는 전미르로 가면 딱 좋아 보인다. 김원중 한동희 김진욱 노진혁 정보근으로 트레이드하면 우리 쪽에서 원하는 주전급 선수 트레이드 영입이 가능할 것이다. 선수 물갈이해야 한다.
두산팬인데 김태형감독 전략 분석에 두둥탁치고 갑니다 진짜 두산은 김태형체제 내내 타선의존도가 절대적인 팀이었죠 불펜진이 너무 약해서 고정마무리 있던 때가 15 16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도 굴러갔던건 터질때 10점넘게 내는 타자들이 가비지이닝 만든 덕분인데 매일이 3점 내라면 시즌끝날때 김원중은 수술할지도 모릅니다
트레이드 당연히 하면 좋죠 근데 그 오버페이 된 실력 하양곡선인 선수들을 누가 데리고 가서 구단에서 감당할까요 그래서 더 답없는거임 지금 그래도 유돈노 계속 트레이드 얘기는 나오는데 셋다 보내는건 절대 쉬움일이아님 80억 유강남이 재일문제인데 누가 80억이 1할대 홈런없는 포수를 데리고 갈까요 답이 안보임
@@rotemchoboman예전에 경험치 먹였던 김찬형 생각하면 김주원이 성장 가능성 큼...잠깐의 부진일지 아닐지는 지켜보더라도 포텐이 없진 않음. 참고로 찬형이 자동문 짓 할때 같이 경험치 먹인게 김형준임. 양의지 있을때 김태군도 라인업 자주 못나와서 자기도 할 수 있다고 감독에게 어필하던 시기인데도 경험치 먹인다고 형준이 올림. 어린선수는 특급 유망주가 아니면 좀 기다려봐.
다른거 보다 트레이드를 왜케 거지 같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솔직히 이학주 삼성에서 버린 선수 아닙니까.....구단이랑 마찰도 많고, 거의 내놓다 시피 한건데.....그걸 영건 투수에 지명권 까지 얹어 주고 데려오다니........한현희도 오갈데 없었던거, 싸인앤 트레이드 였으면 훨씬 저렴하게 샀을거고.....이번에 손호영도 영입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30살 넘은 엘지 1,2군 와따리가따리 하는 선수를 군필 150구속 싸이드암이랑 맞바꾸다니... 적어도 한명 더 껴서 2대1이든 3대2든 더 받아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