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마이클 잭슨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이클잭슨 #슈퍼볼 #슈퍼볼하프타임쇼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등
마이클 잭슨의 1993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sopN7JKUVs.html *영상에 넣지 않은 TMI를 풀어보자면, 마이클 잭슨이 이 날 황금팬티를 입지 않은 이유는 슈퍼볼의 가족 시청층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Billie Jean' 도입부의 사타구니 잡기도 자제 권유받았는데 삘 받아서 그냥 했다네요. 그래서 항의도 좀 받았다고 합니다.
축구에 리오넬 메시가 있다면 가요계에는 마이클 잭슨이 있다고 할 정도로 마이클 잭슨은 천재 가수입니다. 개인적으로 Beat it에 꽂혀서 그 노래를 한동안 계속 듣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마이클 잭슨은 슬하에 2남 1녀를 뒀는데 딸인 패리스 잭슨이 어른이 되고 나니까 마이클 잭슨 가문에서는 유례없을 정도로 엄청난 미녀로 성장했습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미녀로 성장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키도 175cm 근처까지 될 정도로 장신인데 공교롭게도 다코다 패닝의 동생인 엘 패닝과 나이(1998년 ~)와 키가 똑같습니다.
토스터 기법으로 튀어 나와 목 한 번 까딱하면 몇 십 명이 쓰러지는 전설 중의 전설.. 20 초반이지만 요즘 또래 사람들은 마잭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단순 아이돌, 뮤지션 밑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지금과 그때는 시대상이 너무나 다른데 말이죠.. 마잭이 현 시대에 태어나 활동했으면 어떨지 상상도 안 되네요
보고 보고 또 봐도 놀라운 쇼!! 지금도 보는 내내 나의 심장 위치를 알려주는 듯...두근 두근 시선은 선그라스에 손 올라가는 동선을 따르게 됨은 어쩔!!! 전설의 전무후무한 무대는 그 날의 미친 13분의 무대 퍼포먼스로 나뉘어진다. 살아서 부터 황제와 신으로 추앙 받은 우리들의 마이클 잭슨 😇❤️👍❤️😇
우연찮게 채널 돌리다가 하프타임쇼 준비하는 시간에 딱 걸렸는데 뭐지? 막 이러면서 다른 채널 돌리려고 하는데 당시 방송멘트로 마이클 잭슨 이 단어가 딱 들리는 거야 ㅋㅋㅋ 아~ 이거 ㅅㅂ 마이클 잭슨 나오는가 보다 하고 바로 비디오 녹화 떠버렸지 ㅎㅎㅎ 진짜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보고 또 보고 정말 행복했던 나의 고등학교 시절 ㅎ
@@bokgoman 저 당시 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저런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었죠 마이클잭슨을 동경하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입덕한 계기가 저공연 이였어요 ㅎㅎㅎ 그 이후에 댄저러스 뷰크레스티 공연실황 녹화본 테잎도 얻게 되어서 친구들 집 돌아 다니면서 다보여 주고 진짜 셀 수 없을만큼 보았었지요 진짜 행복한 시절 이였어요^^
생방송으로 봤습니다!!! 자랑하고 싶어요 오랜만의 마이클잭슨 앨범이어서 싱글까지 사모으던 때, 집에서 방바닥 긁던 시절 AFKN을 통해 미식축구에 관심을 갖던 첫해 첫 슈퍼볼, 그 두가지가 기적처럼 만나서 벼르고 봤습니다. 13분이 아닌 30분 같은 전율이었구요 본 게임은 연상의 가지 끝을 붙잡고 억지로 캐내야만 기억나는 반면, 하프타임쇼는, 특히나 오프닝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이고 현생이바빠 이제야 자세히 다시 감상하고 저의 갓티스트 소중 영상에 감사 큰절 올립니다🎉 그때는 수퍼볼 하프타임 쇼 뭐 이런 무대를 방송으로 볼 기회가 전혀 없어 저도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제대로 된 쇼를 보고. 참 감격의 심장벌떡을 맞이했던 날이 떠오르네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92년이 마이클님의 마지막 초 전성기 였어요. 우리야 그때 이분의 모습을 미친갓 으로 기억하지만 정작 본인은 투어가 너무 싫다고 지친 모습의 인터뷰를 보고. 마음도 아팠죠. 아오..다른건 다 모르겠고 저는 그냥 이분이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