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내과개원병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했었는데요. 제가 사실 120kg Big Size입니다. 그 병원 샘이.... 대장내시경이 짧아서 전체 검사가 안됫다....(Big Size들은 대장 길이가 긴경우가 있다라고 하시던데...) 개원병원말고 큰병원에서 하는게 좋을거 같다라고 하시던데... (대장의 절반정도는 깨끗.... 들어가지 못한부분은 모르죠 뭐...) 어느병원에 가야 긴 내시경으로 할수 있을까요? 선생님 병원은요? 내과라는게 좀 궁금합니다.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는 대장? 대장은 대장외과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내과에서 보통 내시경 다 하잖아요? 내과의 범주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내시경 한 지가 10년은 족히 더 넘으시고 뇌전증이 있으신 60세 아버지가 계신데 수면마취 해도 될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위 대장 같이 하면 아무래도 수면 마취제의 양이 더 많이 들어가서 예상치 못한 사망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는 않나요? 마취제 양이 걱정되면 그냥 따로 하는 게 낫겠죠?
박사님! 우연히 발견하고 동영상 모두 시청하였습니다. 오늘부터 구독중이고요~ 궁금사항이 있어요. 제가 이번에 위(수면, 비수면 고민중)와 대장(수면)을 동시에 검사를 할겁니다. 저는 차라리 대장 내시경은 편안한데요. 위장 수면내시경을 할 때 호되게 고생하고 놀란 경험이 있어요. 혀가 목안으로 말려들어가서 호흡이 안돼 의사선생님도 놀랐고 저는 무척 당황했고 무서웠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위장 내시경은 그냥 일반내시경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동시에 두가지를 해야 하니까 위장 내시경도 그냥 수면으로 해보고 싶거든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혀가 목안으로 말려들어가며 호흡이 안됐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국 의사선생님도 놀라시면서 후다닥 검사를 하시고 내시경 줄을 철거(?)하셨습니다. 제대로 검사가 됐을까 싶었습니다 ㅜ. 그 다음부터 그 병원은 안가고 다른 병원에서 일반(비수면) 검사를 했왔고요.
하나 궁금하게 있어요. 위내시경이 수면이고 비수면이고 너무 불편한 사람입니다. 비수면은 혼난적이 있고요. 한번 죽을 뻔하고 다시는 하지 않아요. 문제는 수면내시경도 하고 나면 속을 쑤신것 같은 느낌이 너무 심합니다. 수면하기 전에 하다가 잠이 깨면 어쩌지 어쩌지 그 걱정이 많이 되어요.. 재작년에는 너무 무서워서 건너뛰었는데 이번엔 안될것 같아요ㅠ 수면하다가 깨면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마취가 안되면 어떡하죠?ㅠㅠ
선생님 척병원에 안계셔서 많이 서운했는데 내과검진센터를 개원하셨군요 ~ 선생님 유튜브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제 남편과 저도 검진을 선생님께 받고 집 가까운곳에 좋은 선생님계셔서 참 든든하다 생각했었는데 개원하신 병원도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근처 계신 분들 복받으셨네요 ㅎㅎ 구독 누르고 좋은 정보 들으러 찾아 오겠습니다.
저는 타 병원에서 반수면내시경했는데요ᆢ의사쌤이 같이 하자고 해서... 동시에 했는더요! 대장 내시경 때는 기억없는데 대장 끝나고 위 하려고 카메라 넣을 때 제가 수면 깨서 기계를 잡고..우엑하고 거부하는?그게생각이나요ㅜㅜㅜ 그래서 간호사가 마취약을더 많이 넣은거같은데 그날 밤까지 하루종일 토하고 응급실가고 죽는지알았어요ㅜㅜ 내시경 결과는 좋았는데... 무서워서 이제는 같이 못하겠더라구요...
몇 달 전 시원 누리 내과에서 두 검사를 동시에 진행했고 기다리는 동안 유리창 너머 검사가 진행된 기구들이 자동세첵 기계로 들어가 소독과 세척이 되 간호사분들이 다시 한번 꼼꼼히 👁보며 다시 점검 세척하는 모습을 검사 진행 내내 통유리 된 세책실 안에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고 안심하고 복도에서 검사실로 들어가...... 저는 곧 잠들고 깨어났습니다. 첫 번째로 좋았던 건 검사 내내 편안한 진행......🤗 검사 끝난 이후 검사 진행 선생님께서 검사 진행 사진을 보며 천천히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현원 장님에 설명 받고 무거운 숙제를 해결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읽고 대화로 병 치료를 해주시는 대한민국에 몇 안 되는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에 인사를 드립니다.
선생님 제가 변을 평소보다 못봐서 변 잘 보게 해주는 약도 진료해서 먹고 이참에 대장 내시경도 예약해둔 상태인데요 핑거 에네마? 그거 안하고 대장 내시경 약을 먹어도 상관없나요? 뭔가 딴딴하게 막혀있는 느낌이 있는거같은데.. 대장내시경 약 먹기전에 병원을 가서 해달라고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아니면 약을 먹고 뭔가 막힌거까지 속을 비울수 있는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요 ㅠㅠ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는 21살 애청자입니다!! 질문이 있는데 제가 약 1년 3개월 전에 위내시경 검사를 해서 정상(위염 자체도 별로 없음) 판정을 받았는데 현재 약 한달동안 소화불량, 목 이물감,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을 겪꼬 있는데 조만간 다시 한번 내시경을 받을 만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