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o0410 유도에는 메치기 같은 기술만 있는 게 아니라 굳히기나 누르기 등 다양한 그라운드 기술이 있어요 이 기술들을 바탕으로 발전한 게 주짓수고요 그런 그라운드 기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라운드 기술을 연마한 유도 선수가 타격 선수보다는 당연히 저런 상황에선 유리하죠
@@구독자-r6h 나도 앎 유도선수 했었는데 유도의 굳히기는 스포츠화 되면서 많이 사장되어 주짓수만큼 섬세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유도의 굳히기 기술 중에서도 누르기는 피지컬의 차이로 극복이 가능함 선수 생활하면서 후배로 들어온 초짜가 185정도 되는 거구였는데 꺽기나 조르기는 통하지만 누르기는 쉽게 빠져나오던 경험이 있음 피지컬 100은 피지컬을 겨루는 목적이기도하고 저 경기는 관절기와 조르기가 허용 안되는 경기니 나름 합리적이라 본다
유도의 누르기 기술은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서 압박해 꼼짝못하게 하는 기술입니다.가라테 국가대표선수분 멋진분이시네요~유도 국가대표 레젼드인 이원희선수를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모습과 정정당당히 힘겨루기를 통해 승부를 가리려는 모습이 진짜 멋있는 분이시고, 레젼드 이원희 선수 또한 멋진승부와 상대방에 예를 갖추고 임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전 유도 21 22년 청소년 용인시대표 왼팔 전완부분이 신경이 죽을정도로 다쳐서 국대선발전를 접었다가 11월달에 국대선발전을 다시 준비중이고 -90에서 뛰다가 현재 -81로 내릴려고 열심히 운동중인데 이원희 교수님과 전에 학교에서 시범으로 겨뤄 본적이 있는데...정말 발 들어오는 속도가 말도 안되더라구요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