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걸려서 가는곳인데 정말 힘드셨겠지만 왜 가셨을지 알정도로 속이 뻥뚤리는 뷰네요! 너무 멋져요!!! 고생해서 수박들고가셔서 뷰 좋은곳에서 쪼개 드셨다니 너무 행복하고 맛있을것같네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시청했어요^^ 손잡아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다음카페 '머핀의 세계여행'이라는 여행사입니다. 내년 6월에도 조지아 ~아르메니아 코스 갈 예정이라고 하던데, 회원가입하시면 여러 정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제 닉네임은 나무꾼인데요, 닉네임으로 가입하시고 나무꾼 님 추천으로 가입했다고 댓글 다시면 환영도 많이 받으실 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조지아 공항 도착장 바로 나와서 환전 가게 중 왼쪽에서 2번째 가게에서 환전 사기 당했습니다. 트빌리시 공항 도착장 나오면 바로 앞에 5군데 환전소 보이는데 왼쪽에서 2번째 가게입니다. 분명 처음에 바꿀때는 가장 환율 우대 잘해주는 것처럼 금액이 적혀 있고 환율 금액을 교묘하게 깜빡거리게 하면서 정작 바꿀 때는 표기한 금액이 아니더라고요. 저도 700유로 바꿨는데 그때 당시(6월 14일) 1유로당 3.08라리라고 했는데 수수료 거의 20% 가져가고 남은 금액 줍니다. 밤 비행기로 도착하는 초행 여행객들 노리고 사기를 치더라고요. 저 거기서 1,614라리(원래는 2,156라리 받아야함) 받고 27만원 가량 손해 봤네요. 나중에 여행 다 마치고 출국하려다 억울해서 환전소 다시 가봤더니 그때는 여행객들이 아직 나오기 전이었는지 수수료 뗀 금액을 고정적으로 제시해 놓고 자기들은 사기치지 않은 것처럼 해놨습니다. 조심하세요. 여행객들이 공항환전소에서 환율을 잘 쳐 준다고해서 했는데 다른곳도 아닌 공항에서 이럴수가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