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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단 유리와 유리 사이라니 복층유리인데...복층유리 사이에 먼지가 있다면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니 A/S가 가능합니다. 복층유리는 해체하기 전까진 습기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일단 당연히 하자 의뢰를 하시는 게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유리와 유리 사이에 먼지나 이물질은 해체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네 복층유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가장 큽니다 복층유리를 만드는 과정은 유리 두장 사이에 간봉이라는 것이 들어가면서 양면 접착제 식으로 유리 두장이 붙게되고 그 다음에 유리 사이를 전용실리콘으로 빈틈없이 채워서 완벽한 밀봉을 시켜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소홀했다면 습기나 먼지를 머금은 습기가 침투하며 그것이 뿌연 현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유리는 아무리 3복층 로이유리에 아르곤 가스를 넣어 돈을 쳐발라도 일반 벽체에 비하면 단열에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 따라서 창문크기는 채광,환기를 위한 최소면적 만으로 해야 합니다... 특히, 북측 창은 작게 하여야 결로에 유리합니다.. 단열은 프라스틱 샷시도 중요하나 모헤어, 롤라 등 부속품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창틀과 벽체사이 전체를 우레탄폼으로 완벽하게 충진하느냐가 결정타입니다.. 일반적으로 업자들은 대충 충진하고 대충 코킹쏘고 그럽니다.. ♡ 코킹 시공시 마스킹테이프, 헤라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완벽하고 명백하게 부실공사이고, 조잡공사 입니다.. 돈받고 일하는 프로로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user-uh4zs3ig5z 그렇다면 샷시 전채를 갈아야하나요 유리가ks가 아니러 일반 유리입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밖에 후배를 통해서 16미리 샷시 하나를 덧 댔지요 그때보니 유리가 ks가 찍혀 있더군요 ㅋㅋ 소장놈이 짜고서 돈 빼먹고 저는 바람이 들어와서 춥고 결국은 샷시전체를 갈아야 하는군요 답변부탁해요
@@user-wd4kx5wb5j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리의 종류나 ks, 일반 등 이런 것들은 바람과는 관계가 없고 단열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바람의 문제는 유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샤시 제작이나 시공상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샷시 제작에 있어서 문이 좀 작게 제작되었다면 위 아래, 또는 옆으로 바람이 들어올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드문 경우입니다. 그리고 시공상의 문제인데 후레임 시공에 있어서 수평이나 상부 수평이 맞지 않을 경우 문이 작게 겨우 걸리거나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 로라 조절을 통해 문을 최대한 들어올렸을 경우 하부에서 바람이 많이 들어오고 상부 후레임 고정이 수평보다 위로 고정되었을 경우 상부레일에 문이 겨우 걸려있을 경우 문이 흔들리고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현장 소장은 유리를 돈 빼먹고 싼 유리를 할 정도의 위치가 아닙니다. 현장소장은 그저 월급 받고 관리, 청소등을 하는 사람 정도입니다. 말만 소장이지 공사에 관련된 자재를 자지우지할 위치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영애님의 집 같은 경우는 샷시 전체를 교체하기보단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보완 정도면 될듯합니다
@@user-uh4zs3ig5z 감사합니다 그런데 초창기에 저희는 바람들어오는 차단도 90이라는 돈을들여 설치를 했지요 그리고 외부로는 모두가 프레임을 감싸도록 사방을 다 막았어요 나무로 짜서 ㅠㅠ 처음보다는 바람이 덜 들어오지만 어떻게 내년봄에는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아서요 저는 유리만 바꾸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답답합니다 그저
네 무료옵션인 이중창도 일반 이중창이 225인것에 비하면 충분히 넓고 두터운 창입니다 그리고 기존 살고있는 집들이 거의 16미리 복층유리인데 비해 22미리 로이라면 그이상은 사치입니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남에게 과시할 목적이 아니라면 더이상의 고민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user-bg3lo7wg9n 네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큰 차이나 하자가 염려가 된다면 시공사가 처음부터 시스템으로 했어야 하지않을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중창이 252가 된것도 몇년 되질않습니다 225로 지금껏 시공했고 유리도 16에서 22, 24, 또는 로이라든지 아르곤가스 주입이라든지 이런것들도 최근에 등장했습니다 물론 아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시공사가 나름 최고의 창을 기본으로 한겁니다 252, 22미리, 로이까지라면 그이상은 상술이라고 보시는게 좋을겁니다
5미리 페어유리는 없습니다. 5미리는 단유리입니다. 그리고 16미리 페어유리는 5미리유리와 5미리 유리 사이에 간봉6미리가 되어서 16페어유리가 되는데 이때 아르곤가스를 주입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습니다만 아르곤가스를 주입했다하더라도 실내온도와 외부온도의 차이가 심할 경우는 내부에 김서림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가스 주입을 하지 않더라도 유리 사이에는 습기가 차지 않으니 실내쪽에 습기가 조금 생기는 것은 닦아주시면서 사용하시는 편이 나을듯합니다.
네...일반인이 들으시면 그럴듯하게 들립니다만...유리페어 만드는 재료가 5미리유리와 5미리유리, 그리고 간봉 6미리 이렇게 해서 16폐어유리가 만들어지고, 22미리나 24미리도 같은 5미리 유리를 쓰고 간봉만 달라지니 그럴듯합니다 만 폐어유리 만들 때 쓰이는 간봉만 보더라도 16미리용 6미리 간봉은 중량으로 구매를 하는 반면 22미리나 24미리 유리를 만들때 쓰는 간봉은 미터당 가격이 결정됩니다. 당연히 단가도 달라지지만 로스 부분도 감안해야 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폐어유리를 만들때 쓰는 실리콘은 일반 실리콘보다 고가인데 6미리를 메울때 쓰이는 양과 24미리를 메울 때 쓰이는 양에서 벌써 배 이상이 차이가 나고 공임도 더 듭니다.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과연 폐어유리 한장 만드는 데 그 영상이 말하는 것처럼 100원 정도의 차이 밖에 안 날지는 생각해보시고 더 더욱 중요한 것은 16폐어가 쓰이는 문짝 자재와 24미리가 들어갈 수 있는 문짝 자재는 두께가 다릅니다 창문 자재가 더 두꺼워지는데 과연 자재비가 더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어느 분이든지 그 유튜버에게 집수리 견적을 16폐어로 내었다가 그 견적에서 5~6만원 추가된다고 하니 10만원을 더 줄테니 24미리 복층으로 해 달라고 하면 과연 해 줄수 있을른지요 그 유튜버는 단순하게 유리 5미리5미리간봉만 얘기하면서 구독자들을 현혹시켜서 자기 영업수단으로 하는 게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 분 샤시집 하는 거 맞나요? 장소만 협찬받은 샤시랑 1도 관계없는 사람같은데... 22mm 로이복층, 16mm 일반복층 유리값 별 차이 안납니다.. 로이로이 하니까 뭔가 굉장히 비쌀 거라는 인식이 일반에 있는데 전혀 사실아니고요, 이 영상에서도 로이가 비싼 유리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는데, 로이 비싼 거 맞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전체 견적가를 좌우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틀수가 많아질수록 많은 견적 상승이 있겠지만 일반적인 아파트나 주택 한채 전체 시공한다 했을 때 22mm 로이복층으로 한다고 해서 16mm 페어에 비해 부담될 정도의 견적 상승이 있는 게 아니란 건 일반인도 실견적만 받아봐도 알 수 있는 내용임. 아무리 유튜브가 돈 된다지만 비전문적이고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정보랍시고 올리지 말길 바라요.
전혀 전문적이지 안네요. 유리는 열전도율을 따질게 아니라 열관류율을 따져야죠. 단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게 열관류율값인데. 그리고 유리 사이가 진공이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건창호 제일 비싸고 좋은 유리가 진공유리인데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샷시 20년 30년 했어도 최신기술 습득하지 안고 본인이 아는것이 최고다 그렇게 생각하고 일하면 어떡합니까. 요즘 샷시창틀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유리가 샷시견적을 결정한다니요. 시스템창호 같은것은 샷시틀값 엄청 비쌉니다. 그리고 샷시의 성능은 대부분 돈대가 간다거 보면 됩니다. 비싼데 성능 떨어지는 다른 제품들은 많은데 (예를들어 자동차) 샷시는 비싼만큼 성능이 올라갑니다. 샷시는 한번 시공하면 최소한 10년이상 사용하는데 되도록이면 좋은것으로 하세요. 우리집이 겨울에 우풍이 심할수록 샷시는 좋은것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비용조금 아낄려다가 평생 후화하는게 샷시 입니다. 요즘 어설프게 알거나 최신기술동향을 모르는 분들이 너도나도 유튜브에 등장해서 잘못된정보를 남발해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