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일이고~ 금요일만 기다리다가 방송시간 변경되고 또 화요일 밤 9시만 기다리다 본방때 침대끝모서리에서(티비에 들어갈기세) 두손꼭모아 숨죽여 감상하다 감탄에 물개박수치다 또 들으러왔다~ 일주일 또 어캐 기다리노~~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좀맞은것처럼~(ㅋㅋㅋ총 아니고) 어떻게 너를 잊어.. 그런 거 나는 몰라 몰라~
홍일님! 2주전 신곡^아버지^부르실때 가슴이 메어와 아버지를 넓은 가슴으로 안아달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버님께서 17일 별세하셔서 19일 출상한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홍일님 성공하는 모습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되셔서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 가슴 안을 수 있는 좋은가수가 되어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육십넘은 찐팬이 글을 남깁니다
들을 때마다 내공이 깊은 게 느껴져요.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셨으면 이런 소리를 내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총 맞은 것처럼 오늘 듣고 다시 들으러 왔어요. 정말 백지영이 부른 것 말고 이렇게 감동적인 거 처음이에요 아무도 이 노래를 백지영만큼 못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남자버전 총맞은 것처럼은 단연코 최곱니다.. 마음이 저리네요.. ㅠㅠ
이선희님 아니었음 어쩔 뻔. 넘 매력있고 들을 때 마다 놀랍니다. 아내되시는 분도 대단하다고 특급칭찬 해주고싶어요. 결승 날, 좋은 방 얻어주셨다는데 왠지 눈물이 핑! 여자들은 그 마음 압니다. 그래도 정홍일님이 잘되는것 보고가셔서 조금 위안이 되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풀가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