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에게 엄청 현실적인 리뷰 영상인데 왜 이런 댓글을... 이 영상 정보로 굳이 20만원 짜리 이어폰 살 이유 없고 3~5만원 짜리 쓰면 되는걸 알려 주고 더 비싼 이어폰 쓰면 확 좋아지는게 있겠지만 여기서 더 비싸야 차이 느껴지는거면 그냥 평범한 음질로 싼거 쓰는게 훨 좋음
1. 단순 음질을 비교하려면 ios에서 지원하는 공간 음향이나 EQ, 사운드 자동 조절, 손쉬운 사용-오디오/시각 효과-오디오 조정 같은 부가 기능들, 노캔이나 주변소리듣기까지 다 끄고 (조용한곳에서) 기본상태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적은 것들은 음색 변화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튜닝을 추가하는 기능들로, 이어폰이나 TWS자체의 음질을 비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기능들입니다. (영상에 해당 기능들을 전부 끄고 비교했다는 언급이 없으셔서 혹시나 켜두고 비교하신건 아닐까 싶었습니다.) 2. 가능하다면 고음질의 음원을 확보한 상태로 비교하는게 좋습니다. 유선 이어폰은 음질이 낮은 음원도 여과없이 그대로 들려주기 때문에, 고음질 음원을 사용해서 비교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에어팟은 어차피 코덱이 AAC이지만 아이폰 자체의 AAC인코딩 성능이 좋은 편이어서, AAC256이하의 음원을 사용했을때보다는 AAC320이상의 고음질 음원을 사용하면 아주 미세하게나마 영향은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도 고음질 음원을 사용하여 비교해보면 좋습니다. (저는 ios유저가 아니지만, 애플뮤직의 고해상도 무손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원에 따라서는 일반 무손실이나 무손실 음원이 없기도 합니다..) 4. 다른 분들도 적어주셨지만.. ie200은 모니터링용이라서, 비교적 심심~한 이어폰입니다. (이건 혹시라도 위에 적은 것처럼 음색이나 부가기능이 많이 들어간 상황에서 비교하신게 아닐까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그래도 음질 자체는 가격대비 준수한 이어폰이 맞긴 합니다. 5. 정말 울리기 어려운 이어폰이 아니라면, 돈을 사용할 비율을 고려할때 보통은 귀에서 가까운것에 비중을 많이 두는게 좋습니다. 에어팟 프로2와 비슷한 30중반대의 가격에 낮은 임피던스의 이어폰들도 있어서, dac에 그정도 가격을 지출하는것보단 30만원 중반대의 비교적 펀사운드나 하이파이 계열 이어폰 하나에 몰빵하는 편이 더 합리적인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별차이 못느꼈고 무선의 편의성 때문에 더 신봉했는데 아무짓도 안하고 시즈 모드 박고 듣다보니 정말 가랑비에 젖듯이 아 이부분이 좀더 좋군 요기가 차이가 좀더 나네 하다보니 확실이 유선이 음질 자체의 열화가 없고, 다이나믹한 타격감과 치고 빠지는 스피드, 공간감, 악기의 질감, 잔향감과 끝까지 들려주는 테일, 양귀가 뚫리는듯 시원한 고역의 개방감등 모든면에서 더 좋긴함. 이것들이 한순간에 다 느껴지진 않고 시간을 들여 귀에 익히다 보면 어느순간 푹빠지게 될것임. 어찌보면 일종의 연습일수도 있음. 다만 내가 좋아하는 소리의 성향이나 취향이 유선에서만 있는가 하면 그거는 아님. 즉 나를 홀리는 음색은 무선이든 유선이든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 있고 그 소리를 찾으면 설사 그게 무선이라도 유선보다 좋다고 느낄수 있음. 즉 나의 음색을 찾으면 콩깎지가 낀다는 말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도 결국 성능이 취향을 이길수 없다는건 알지만 비싼걸 사는 이유는 결국 내 취향의 맞는 소리를 더 깨끗하고 디테일하고 웅장하고 선명하게 때로는 음원의 잡티가 보일 정도로 느끼고 싶어하는 병이 들기 때문이고 그 병에 걸려서 그걸 만족 시킨걸 찾았더니 유선이고 가격이 백만원들이 훌쩍 넘은것 뿐임. 성능은 유선이 좋지만 무조건 유선만이 네 취향에 맞는 소리를 들려준다냐고 하면 아마 다들 고개를 저을것임. 근데 취향에 맞고 나를 홀리는 소리를 찾았는데 여기서 기타 현의 떨리는 소리가 더 잘 가미 되면 좋겠는데... 혹은 뭔가 공기중에 음들이 아스라히 바스러지는 느낌이 더 잘들렸음 싶은데 하는 욕구가 생기다 보면 어찌되는지는 상상에 맞기겠음....
일단 막귀(?)라 칭하는 초보자가 젠하이저를 선택한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젠하이저는 모니터 사운드를 지향하기 때문에 극단적 플랫을 추구하는 애플과 크게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것은 사운드의 성향에 대해서이지 음질차이는 확연히 납니다. 게다가 유선 리시버는 팁과 착용법이 매우 중요하죠. 그리고 제가 볼때는 리시버 문제가 아니라 음원 문제일듯 합니다. 유튜브 뮤직이나 128k mp3 음원으로 비교하는것은 사실 무의미하거든요. 막말로 3만원짜리 차이파이 이어폰과 비교해도 에어팟 프로는 게임이 안됩니다. 편의성이야 이루 말할수 없지만, 사실 음질로 따지면 갤럭시 버즈 프로에도 못비비는게 에어팟이거든요.
빠분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이해가 쉽게 이 영상을 설명해드릴게요 모니터는 4K로 바꾸고 유튜브 360p 화질로 영상 틀어보면서 4k랑 fhd 모니터랑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하는 거랑 같다고 보시면 돼요 음원 음질도 그만큼 중요함 모니터 화질 차이 보려면 영상 품질도 중요하듯이..
그건 막눈이 봐도 느껴짐 720p 이하는 모니터로 보면 누가 봐도 개 구림 난 27인치 4k 쓰는데 2k 4k 는 구분 거의 안 됨 FHD 이상은 27인치에서 큰차이가 없음 근데 100인치 티비로 바로 앞에서 보면 8k 까지 픽셀차가 눈에 거슬리죠 사람 귀에 따라 들리는게 천차 만별임 귀는 시력 처럼 해상도 처럼 객관적 기준도 없어서 사람 마다 구분 하는 정도 차가 천차 만별임 물론 완전 싸구려 스피커 이어폰 해드폰은 480p 같은 느낌이라 일반적인 사람이면 다 구분해도 귀는 일정 수준 넘어가면 사람 마다 차이 느끼는게 천차만별임
@@김현수-c6q8q무선은 무선 특유의 출력이랑 튜닝 때문에 유선을 넘지못하는 부분이 명확히 존재함 이건 방구석 ㅈ문가들이 뇌피셜 굴리는게 아니라 음향기기 유튜버들 채널과 전문가들이 사이트에 측정해 올려놓은 음역대 그래프 지표가 존재함 그리고 그걸 감안하고 음질부분에서,편의성 부분에서 유선보다 좋다 하면 극찬을 받는거임 에어팟의 경우엔 소니 보스 젠하 이런 애들보다 음질은 훨씬 떨어지지만 그에 지지 않는 노캔,통품,착용감 같은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니 잘 모르면 그거 사셈 하는거고 ㅇㅇ
@@성이름-e9k5j그건 말도 안 되는 억지임 2.5만 이어폰은 요즘 중국산 하이파이 제품이 워낙 좋아져서 그렇다고 쳐도 다이소 제품은 고음역 해상도와 분리등이 최악 수준이고 베이스 부밍등이 귀가 찢어지는 수준인데 이 영상 댓글 보면 왜 다 본인이 알지 못하는 정보로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 괜히 책 한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는게 아닌듯
보통 이어폰에 처음 관심가지게 되신분들 특징이 해상도의 차이를 민감하게 느끼시지 못하시고, 음질이 좋냐 좋지않냐를 저음의 양감및 타격감으로 많이들 구분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플랫을 지향하여 저음의 양이 적은 젠하이저 제품의 경우, 음질이 좋지않다라고 느끼실수도 있으시며, 보통 고음의 세기에 따라 해상도가 좋다라고 느껴지는 튜닝의 특성에 따라 고음이 강조되지 못하고 플랫한 젠하이저 제품은 초보분들께는 제일 가성비가 좋지 못하고, 메리트가 느껴지지 못하는 이어폰으로 다가오기 쉽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ㅎㅎ Ps. 유선이 별로라고 느끼시면 그대로 접으시는게 축복(?)입니다 유선은 맛들리시면 끝이없어요....
음질 어쩌고는 대강 무시하세요. 이쪽도 어차피 체급이 깡패라 이어폰은 헤드폰 못이기고 헤드폰은 스피커 못이깁니다. 돈을 투자할수록 개선이 되는건 맞지만 보통 저나 다른 현업 사운드엔지니어들이 이어폰가지고 작업 안합니다. 헤드폰으로 하는 경우도 드물어요. 무선 유선 이야기는 보통 코덱문제인데 그 좋다는 소니 LDAC 출퇴근시간에 사람 많으면 툭툭 끊기고 사실 mp3 320k 위로 가면 엔지니어들도 쉽게 구분 못해요. 익숙한 음원에 한정해서 듣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구분하는거지 아웃도어에서 음질찾는게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차라리 노캔 더 깔끔하게 되는게 실제 청감상으론 더 나아요. 에어팟을 무슨 현업 프로들 작업하려고 쓰는 게 아니고 밖에서 편하게 쓰려고 쓰잖아요. 사용중인 애플기기들에 자동으로 옮겨붙는다던지 하는 편의사항 포함해서. 소비자용 음향에서 에어팟정도명 충분히 준수하고 플랫한 편이니 황금귀들 지적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지갑만 깨집니다.
+DAC) 왜곡 싫으시면 C타입 이어폰 쓰세요. 아날로그 컨버팅이며 그 과정에서 들어가는 하모닉스 다 왜곡입니다..아티스트가 표현하고싶던 뭔가를 그대로 즐기겠다고 진짜 생각하시면 그냥 디지털 연결이 정답이예요. 같은 이유로 무선이어폰이 유선이어폰보다 플랫하게 연출하기 쉽습니다. 괜히 아날로그 전환한다고 왜곡 신경 안써도 되거든요. 하이엔드 이어폰/헤드폰 시장은 보통 이 왜곡이 얼마나 더 마음에 드느냐의 싸움이지 원음 그대로라던가..그런거 아닙니다. 엔지니어들이 작업하면서 몇천만원짜리 오르페우스 끼지 않습니다.
@@castsfor c타입이 이어폰이 DAC가 연결부위에 달려서 아날로그로 컨버팅해서 보내지 않나요? 그러니 그거를 쓸바에야 더 좋은 DAC를 중간에 끼우는걸로 아는데 내부 3핀단자는 기기자체 DAC에서 나온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받아서 그거를 다시한번 처리하니 외곡이 있다고 하는거고 c타입 dac는 기기 자체 컨버팅을 안거치고 외부 DAC에서 데이터를 받아서 아날로그로 컨버팅하는거라 C타입 DAC는 기기 자체 DAC보다 훨씬 좋은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유선과 무선의 차이점을 설명하는데 비슷한 가격대를 마추고 비교하는거면 별 차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고려해야할건 음원의 파일용량크기 음원파일을 손실없이 풀어서 DAC에 전송할 프로그램 그리고 그걸 그대로 받아서 아날로그 신호로 만들어줄 DAC 필요에 따라선 앰프 그리고 그걸 고스란히 들려줄 수 있는 리시버(이어폰/헤드폰)인데... 일단 듣고 차이가 없다는건 기기 성능이 거기서 거기라는 뜻입니다. 그럼 왜 유선이 음질이 더 좋냐... 이건데... 아주 간단합니다. 돈쳐바를 수록 위에 말한것들의 퀄러티를 높여주거든요. 무선경우 디지털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과정이 원툴입니다. 블루투스로 파일을 받으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혼자서 다 해야하는 일입니다. 중간에 뭘 바꿀 수가 없어요. 프로그램으로 업그래이드는 가능할지언정 그건 프로그램으로 뭘 어찌한거지 하드웨어를 중간에 바꾼게 아니니까요. 즉 무선은 한계가 명백하다는 점입니다. 소리가 안좋다는 뜻이 아니라 이 녀석의 한계는 여기까지구나 입니다. 근데 유선은 이야기가 틀려요. 일단 중간중간 뭘 바꿔 줄수가 있어요. DAC를 바꾼다던지 앰프를 바꾼다던지 이어폰을 바꾼다 던지요. 심지어 이어폰 선까지 바꾸잖아요. 웃긴건 이걸로 소리가 좋아지냐... 네입니다. (전 일단 트파의 거지같은 번들선으로 경험이 있어놔서...)번들 선보단 사제선이 더 좋긴 해요.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싼거 말고요. 진짜 약간의 차이라도 이렇게 바꿀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깊에 파고 들면 말이 많아지니 여기까지 할께요.
젠하이저 ie200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얘는 저항이 중요한 이어폰이 아니에요 dac 칩 성능이 중요한 이어폰이지 에어팟프로2는 정말 정교할정도로 좋게 들리는 '것처럼' 설계된 이어폰이지만 디테일은 싹다 뭉뚱그려논 친구 입니다. 거기에 비교청음으로 디테일을 못살리는 수준의 저가 dac에 ie200같은 플랫 이어폰 연결해봤자 별 차이 안날꺼에요. 애초에 패드에 퀘스타일이 진지하게 미들급이라도 되는 음질이라고 생각하시는지... 100~200만원 넘는 dap에 연결하면 아 진짜 디테일 차이가 말이 안됐구나 느끼실겁니다. 근데 일반인은 그럴일 평생 없잖아요?
듣기 좋은건 에어팟이 무조건 좋습니다. 하지만 IE200과 용도와 소비자층 자체가 달라요. 물론 둘 다 음악 감상이 주 목적인 것은 맞습니다. 에어팟은 '듣기 편하고 좋은 음색' (좋은 소리를 원하는 일반인을 위한) IE200은 '있는 그대로의 플랫한 소리' (작곡가의 의도와 원본을 중요시하는 마이너를 위한) 결론은 IE200은 원본의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최적화된 소프트웨어/하드웨어가 탑재되어있습니다. 좋은 음향기기의 기준은 *'좋은 소리를 만들어 주는것'* 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들려주는것'* 이니까요 작곡가의 의도와, 엔지니어가 만들고 뽑아낸 완성본, 그 자체의 소리에 가까운 것은 IE200입니다. DAC 또한 원본에 가까운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 해주는' 도구일뿐, 듣기 좋은 음질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게 아니에요
소니의 일부제품에는 압축전송 과정중에 잃버리는 고음부를 복원시켜주는 DSEE기술이 있긴해요 아니면 Aptx Adaptive같은것도 있고 그리고 타이달 마스터음질은 애초에 완전히 들으려면 일반 DAC로는 안되고 MQA지원하는 DAC를 사야함 LDAC+DSEE나 Aptx Adaptive코덱으로 들을경우 적어도 일반인은 절대 못느낍니다
@@dleorb910_StellarStellar저는 원론적인 얘기를 한것 뿐입니다. 결국 압축 전송과 무손실 음원간의 차이는 발생하고 상급 리시버와 댁앰프를 사용할수록 일반인이 그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고 음향기기 취미자들은 공감할 겁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긴건 단순히 리시버 하나 가지고 비교하면서 유,무선 차이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 하셔서입니다.
이 영상으로 처음 봤는데, 열심히 경험해보시고 영상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1. 야외, 특히 대중교통에서는 보통 노캔 들어간 무선 이어폰이 더 좋습니다. 외부 소음으로 저음이 많이 빠지기 때문인데요, 몇몇 스테이지 인이어 용도로 나온 iem들을 제외한다면 노캔있는 에어팟 프로나 버즈프로, 소니무선이어폰 등이 야외에서는 더 좋게 들리는게 정상입니다. 무선으로 인한 이점도 훨씬 많구요. 2. 체감을 하려면 어디까지 써야하는지 여쭤보셨는데, 유튜버님 단계에서는 사실 금액보다는 톤밸런스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경험이 적다보면 흔히 말하는 펀사운드(저음 잘나오고, 고음 자극적)일 수록 와 음질 좋다! 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톤밸런스를 떠나서 딱 들어서 와 미쳤다! 정도의 반응을 기대하신다면, 개인적 경험상 소프트이어스의 rs10(정가 300)정도는 가야지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그러면 유선이랑 무선이랑 음질 차이는 없냐? --> 아닙니다. 있습니다. 요즘은 차이파이 제품들이 하도 잘나와서 한 5~6만원 선만 가도 에어팟프로보다는 성능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무선의 편리함이 확실하게 존재하고, 유튜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드라마틱한 차이가 아닙니다.(요즘엔 무선이어폰들도 잘나와서...) 이렇게 직접 경험해보시고, 차이가 많지 않다고 느낀다면 무선을 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상한게 아닙니다. 4. 이건 여담인데, 무선, 유선 차이가 음질 차이가 나는 것은 aac, ldac 등 같은 코덱이나 음원파일(flac, aac, mp3등) 질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큰 차이는 구조에서 옵니다. 유선 이어폰은 쉘 안에 드라이버만 넣고, 그 이후에는 음질을 위한 어쿠스틱 튜닝들만 신경쓰면 끝나지만, 무선 이어폰들의 경우에는 쉘 한쪽에만 배터리, 블루투스칩, 노캔 연산칩, 마이크 최소 2개씩, dac, 앰프 등이 다 들어가야하죠. 그렇다보니 무선이어폰은 거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하나만 탑재하고, 어쿠스틱 튜닝은 꿈도 못꾼채 dsp를 이용한 튜닝에 의존하게 됩니다. 반면 유선이어폰에서는 공간이 비교적 여유롭다보니, 이것저것 시도할 여지가 많아집니다. 64오디오같은경우에는 이어폰 쉘 한쪽에 소형화한 ba드라이버 18개씩 집어넣기도 합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rs10도 ba드라이버 한쪽에 열개씩 들어간 이어폰이고요. 이상 하고 싶은 말 끝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음원을 어떤 파일을 듣는지도 중요합니다. 진짜 마니아분들은 flac 이나 lossless 음원 아니면 듣지도 않습니다. mp3파일이나 유뷰트영상등은 파일 자체에 음질손실이 많은 방식이라 비싼 장비로 듣어봤자입니다. 그리고 착용을 확실이 잘했는지도 중요하고요. iem은 귀에 잘맞지않게 착용하면 소리가 굉장히 많이 변합니다. 볼륨도 아주 크게 들어주셔야되고요. 그리고 아이팟 프로정도면 아주 준수한 편입니다. 특히 각잡고 음감 하는게아니고 출퇴근길 도보하면서 듣기에는 충분한 성능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포함 소형차 한대 값을 쓴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은 음질항샹을 아주 미세한 차이입니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드럼소리 가 쿵쿵쿵 이라면 좋은 장비와 무손실 음원을 들으면 쿵우웅 쿵우웅 쿵우웅 으로 실제 악기의 잔향까지 들리는 겁니다. 일반인이 비싼 슈퍼카를 타봐야 성능을 제대로 낼수 없는것처럼, 비싼 오디오 기기들의 성능을 느끼시려면 그에 맞게 청각적 훈련이 필요합니다. 모든 취미생활이 그렇듯이 좋은장비도 초보자가 쓰면 아무 쓸모없는겁니다.
ie200은 이어폰 엔트리 모델임. 자동차로 치면 아반떼 정도? 노력하고 개선시키려는 모습이 인상깊어서 댓글 몇줄 더 추가합니다. 1. 차이를 느낄만한 충분한 음원으로 듣고 있는게 맞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혹시 유튜브뮤직으로 들으면서 차이 없다 그러는건 아니죠? 2. 이어폰 정착용 상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정상적인 소리가 안들립니다. 이어팁 사이즈가 맞는지와 제대로 이어팁을 귓구멍에 삽입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혹시나 모르니 M12를 pc에도 연결해 보세요. 혹시나 차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4. 볼륨 1칸 더 올리는게 30만원 더 쓰는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볼륨이라는게 체감이 엄청 큽니다. 충분한 수준으로 볼륨을 높여 보세요.
음감용으로는 ie200은 아님. 차라리 중국산 차이파이 10만원~ 20만원대 이어폰이 음감용으로는 훨씬 좋아요. ie200은 ie 시리즈 중에서 젤 해상도도 낮고 저급의 플랫한 이어폰이라 음감용으로는 정말 비추입니다. 이왕 유선 입문하실거면 독일제 이런거 말고 가성비 좋은 차이파이 중저가 이어폰중에 호평있는걸로 사서 써보세요. 음감용으로는 나름 만족하실거임. 그리고 이어폰 마다 소리도 다 다름. 그런 차이점 느끼는 재미도 있고 그래서 유선 모으는 분들도 계시긴 해요. ㅋ 그리고 귀가 많이 음감에 단련되지 않으신 분들은 어찌보면 큰 차이를 못느낄 수도 있어요. 구지 못느껴 지시는데 억지로 유선을 고집할 이유는 없어요. 확실히 더 불편하긴 하거든요. 그렇다고 돈이 무지 많으시면 모르겠지만 뭐 500만원짜리 1000만원짜리 유선 이어폰 사시는 분들 계신데 그건 진짜 비추임. ㅋㅋㅋ 심지어 이어폰 케이블도 1000만원 가까이 하는것도 있는데 솔직히 차이는 나는데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재벌2세 분들이야 뭐 어차피 껌값이니까 사셔도 뭐라 할건 못되지만 ㅋ 그냥 청음샵에서 경험만 한번 해보는 걸로 만족하시는게 ㅋ
ie200을 매일 사용하다가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면 역체감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이게 소리가 좋아져도 이전 이어폰에서 들려주던 소리만 우리가 듣기 때문에 음질향상을 체감하긴 힘듭니다. 그런데 좋은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높은 해상도에 적응하면 낮은 해상도를 가진 이어폰을 꼈을때 들려야 할 소리가 안들리는걸 느끼실수 있고 이걸 느끼면.... 지갑이 위험합니다. ㅋㅋ 혹시 100만원 짜리 이어폰은 더 많은걸 들려주지 않을까? 하면서요
밖에서 쓸 때는 음질보다 중요한 게 차음력이라 생각해서 밖에서는 그냥 노캔 되는 걸 씁니다. 유선 이어폰도 이어팁 좋은 거 사용하면 차음력이 괜찮긴한데 선이 너무 불편+선이 이리저리 튕기면서 전달되는 소음 때문에 결국에는 무선 이어폰, 무선 헤드셋을 쓰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음감할 때는 유선 헤드폰이 취향이라 유선 이어폰은 잘 안찾게 되네요ㅋㅋ
유선이 무선 보다 낫다는 말은 태생적 한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선은 신호 그대로 전달되지만 무선은 그 전달과정에서 유선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손실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음질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무선이어폰이나 헤드폰도 기술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원리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차라리 유선과 무선의 음질을 비교하고 싶다면 무선헤드폰에 들어 있는 유선케이블을 번갈아 사용해 보면 차이를 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아이팟에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굳이 유선으로 만들 필요는 없겠죠...오디오 매니아들은 조금이라도 좋은 음질을 원하기 때문에 고가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다 유선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아이팟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IE200은 사용해봐서 그 제품이 꽤 괜찮습니다. 리뷰 영상 보니 아이팟 음질이 괜찮은가 봅니다. 그리고 젠하이저는 음악감상이나 음향작업하는데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라서 통화기능 같은 것은 거의 달지 않습니다.ㅋㅋ 음질을 확인하기 위해서 비싼 이어폰에 관심을 안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르면 모를까 한번 좋은 소리를 들으면 예전으로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이어폰 500만원 1000만원 짜리도 사는 것이지요.... 유니크 멜로디 회사 시리즈는 이런 가격입니다.
음질이 좋다 음이 듣기 듣기 좋다는 엄연히 다른 부분입니다. 보통 Hi-Fi기기들읔 듣기 편한게 아닌 정확한 음을 내는데 집중이되어있고(젠하이저처럼) 에어팟같은 것들은 보컬쪽이 좀더 잘들리게 튜닝된 경향이 있지요. 그리고 밑에 있는 뎃글들 처럼 ie200은 가성비물품이기도하고 꼬다리 dac로는 좀..인것도 있고 사실 이렇게 짧게 테스트 청음으로는 사실 엄청난 큰차이를 느끼기는 힘들수 있습니다. 청음이라는게 그 미묘한 차이를 위해서 사람들이 몇백 몇천을 꼴아박는 영역이라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려면 사실 100넘는 엠프하고 100도 싼겁니다. 이어폰중에서는 평편판 이어폰정도는 들고 와야될듯 합니다.(이어폰보다는 오푼형 헤드폰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무선은 유선을 음질적으로는 못따라가는게 맞으나(출력차이로도) 일반인 기준으로는 에어팟도 충분한 음질을 보여줄수있고(실제로도 좋은편에 속함니다) 편의성이 더높다고는 생각 되네요 추가 답글에 더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사실 끝장을 볼려면 스피커로 가는것이 맞간합니다. 결국 드라아버 크기가 커져야 음질이 좋아지는 것도 맞으니까요. 문제는 비싼 스피커를 사면 비싼엠프에 꽂아야 심장이 강한것처럼 스피커에 강한 출력을 물려줄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가격이 천성부지로 뛰죠.
그나마 가성비적인 조합을 추천드리자면 젠하이저 hd 660이란 ifi 젠 dec을 추천드리고싶네요 추가한다먄 젠 can까지 세트로요.(더이상 휴대의 영역이 아닙니다. 오로지 소리만 보는 겁니다.) 이정도가 그나마 초보자를 위한 조합이라고는 생각 되네요. 젠 dec만 사도 기본은 합니다. 그리고 음향기기에는 사실 편의성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이쪽이 약간 변태적인 부분도 있어서(잡음줄이겠다고 몇만원 줘가면서 무산소동케이블 따로 사는거 보면.) 그리고 노캔은 본질적으로는 원음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젠하이저에서 나오는 스튜디오에서 쓰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에는 노캔이 없읍니다. 비단 젠하이저뿐만이 아니라 포칼 hedd이런 회사들도요.
와 댓글 레전드네 ㅋㅋㅋ 걍 일반인 기준에서 유선 이어폰 던져주고 리뷰하면 이렇게 할텐데 막귀가 어쩌구 선곡이 어쩌구 ㅋㅋㅋ.. 역시 음질때문에 전기공사에 연락하는사람들 답네 자기들이 비싼 돈 주고 산 장비들 가치 인정받으려고 가성비 제품 싼거 쓰는 사람들 무시하는게 그냥 보임
그 유선 무선이 확실히 다르긴 한데 길 가면서나 대중교통에서는 못 느낄 차이이긴 합니다. 오히려 스피커나 헤드폰쪽은 소리위치나(정위감) 공간감 같은데 더 잘 느껴져서 이런데 집중해서 들으면 차이가 확 티가 나는 편이긴 하죠. 개인적으로 취미의 영역에서 유선 이어폰의 매력은 숨소리까지 사실적으로 들이는 해상도와 각 이어폰 마다 다른 밸런스에서 나오는 음악과의 궁합을 즐기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한 1-300만원대 이어폰 몇개 가지고 있지만 저도 출근할때는 노캔이나 선의 거슬림 때문에 소니 1000xm4나 에어팟프로 가지고 출근합니다. 집에 오면 유선을 듣구요.
저도 유선이어폰에만 이삼백 썼는데 밖에서는 그냥 무선이어폰 씁니다 dap라고 플레이어까지 필요해서 밖에서 쓰기엔 무리가있죠 그래도 확실히 무선이랑은 차이가 큰게 무선이어폰은 밖에 나가는김에 듣는다면 고가의 유선이어폰은 따로 집에서 시간을 내서 듣게됩니다 그냥 취미생활의 일종인거죠
젠하이저는 브랜드 특성상 음악청취보단 모니터링의 특화된 제품이라 상당히 플렛하고 심심한 평양냉면같은 그런 느낌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ie200이면 정말 정말 가성비입니다. 차이를 못느끼는게 초보자 입장에선 당연할수 밖에 없고, 애초에 아이패드, 아니 애플 제품의 특성상 아무리 좋은 DAC와 이어폰을 달아도 성능을 제대로 못씁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랩탑의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음질이란게 워낙 개인차가 심하긴 하지만 조금 더 좋은게 좋다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음질차이는 갭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조그만 차이에 가격이 올라갑니다 ㅎㅎ 그냥 에어팟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음질좋은거 게속 찾다보면 개미지옥 됩니다 ㅎㅎ 그리고 각 이어폰마다의 성향에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젠하이저 10만원대면 그냥 보급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음질과 취향은 다릅니다...;; 일단 레페런스 이어폰은 타겟값이 심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무선이어폰은 대중성에 타겟을 맞춰 나오기 때문에 타겟값이 다릅니다. 게다가 AAC의 경우에는 20khz부터 소리가 잘립니다. 20khz가 일반적인 가청주파수라고 해도 그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은 분명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의 레퍼런스 이어폰들은 22khz 정도까지 나오도록 만들구요. 그리고 DAC 연결시 무손실로 설정해줘야 의미가 있겠죠.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레퍼런스 이어폰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가를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음원이 사실 제일 중요하고 무선은 코덱의 한계가 있는거라… 카메라 렌즈도 f1.4에서 1.2로 가려면 4배 정도를 지불하고 와인도 프리미에크뤼에서 그랑크뤼로 넘어갈때도 그렇듯 가격대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만 어느 한 포인트 때문에 다시 돌아갈수 없는 역체감이라는 게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 가령 무손실 음원에서 들을때의 스트링을 누르는 연주자의 손가락의 마찰음이나 숨소리 또는 핸드폰 알람이 켜지기 직전 느껴지는 초고역대 등의 노이즈로 치부될 수 있는 소리 등이 들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지하시간님이 들은게 맞고 정확합니다 취향을 타지 않고 좋은 제품이라는 건 없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누가 좋다더라 유명한 누가 좋다고 했다더라 하면 귀에 안 맞는데 억지로 맞추고 음 역시 좋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ie200은 좋은 이어폰이 맞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잘게 쪼개 어느 한 부분의 디테일을 살리는 점은 뛰어나도 음악 전체를 감상하기에 에어팟프로2보다 좋은 이어폰이냐고는 단정지을 수 없어요 흔히들 말하는 해상도가 높다 이런 말은 그냥 고음이 많다는 말입니다 악기의 배음 중 고역대의 배음을 늘려서 하나하나의 악기가 구분이 쉬워지는 거죠 근데 이런 이어폰들이 볼륨 올리면 착착 볼륨이 올라가고 귀가 꽉차는 듯한 소리를 들려주진 않아요 대표적인게 AKG의 N5005같은 이어폰이 있습니다 깊은 저음과 고음이 강하고 볼륨을 키워도 귀가 꽉 차는 느낌이 안 나죠 누군가는 이런 소리를 공간감이 좋다 선명하다 시원하다 하겠지만 대중가요나 아이돌음악 듣기엔 최악입니다 음악적 재미와 모니터링적인 분리도를 모두 가진 제품은 가격이 최소 1000달러 입니다 그냥 들어보면 저음도 보컬도 고음도 거슬리지 않고 힘있게 들려요 볼륨 높이면 귀도 꽉 차는 느낌이 나고요 이런 거랑 에어팟프로랑 비교해서 음질은 유선이지 이러는 겁니다 에어팟프로랑 비슷한 느낌의 고가형 유선이어폰은 se846 Mest mk2 이런 이어폰들이 있어요 그냥 어나더 레벨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성향이 다르거나 급이 낮다면 절대 에어팟프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에어팟은 소리성향과 별개로 음상이 또렷하게 맺히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이걸 20-30만원대의 유선 제품이 소리로 내려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질감표현이나 섬세한 강약조절 또렷한 음상 이런 것들을 못해도 듣기에 편안하고 나름의 재미를 주는 밸런스잡힌 소리는 그런 중저가의 유선이어폰들 못지않으니까요 요즘 이어폰들 성향이 다들 쨍한 느낌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 유선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성향의 이어폰은 고가의 기기에 출력을 받쳐줘야만 안정된 소리가 나거든요 무선으로는 저런 소리가 불가능해요 아무쪼록 소신껏 영상 올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힘내세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한계가 명확 합니다. 해마다 나아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영역이 유선 이어폰의 성격과는 완전 다른것이라... 음린이 중에 음린이였던지라 입문용으로 DAP나 DAC를 구입해서 들어보고 내 취향에 맞는 이어폰을 찾아서 고음질 음원으로 들었을 때 그 소리는 충격이였죠. 솔직히 비싸면 어지간해선 안 좋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렴하게 가더라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청음을 한다면 코드리스 이어폰 보다는 더 좋은 소리를 낼만한 것들도 많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막귀 막귀 하시는데, 사실 다들 막귀 아닙니다. 이건 지인들 두명에게 추천해서 들려줬는데 신세계가 열렸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추천은 꼬다리 DAC M12 퀘스타일과 파이널시리즈 E3000 추천 해 줬었습니다. 대략 다 합쳐서 저 ie200 가격대랑 비슷하기는 하네요. 인이어 들으실땐 중요한건 귀에 제대로 고정시켜서 들으셔야 합니다. 이게 제대로 된 위치에 있지 않으면 소리가 맥빠지거나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없을수 있습니다. 사람의 귀가 양쪽이 똑같지가 않고 물리적으로 자기한테 맞지 않는 인이어 제품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F오디오 MINOR를 샀는데 귀에 안맞아서 여러 폼팀을 사서 꼽아봤는데 3번정도 듣다가 물리적으로 귀에 안맞아 자꾸 빠지고 제대로 된 소리도 못들어 불편해서 처박혀 있다가 그냥 지인에게 선물로 줬었습니다. 이처럼 본인에 귀에 잘 맞아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소리를 듣는 방법을 원하시면 청음샵셰에라쟈드를 방문 하시거나 타유튜버에도 정보가 여럿 있습니다
저는 이런데에 관심도 별로없고 무선이어폰이나 유선이어폰도 가지고있는게 없어서 낄틈이 없긴하지만, 삼성 버즈나 대륙산 qcy같은것보다 에어팟이 성능,기능또한 좋은것은 사실이긴하죠. 그래도 제 생각엔 에어팟이 음질이 최강이다.라고하는 사람들은 막귀이거나 그저 에어팟밖에 써보지 못해서 다른 제품에 관심이 없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번외로 몇년전부터 다양한 음악을 듣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장비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코덱이름이나, 이어폰종류, 심지어는 TIDAL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까지도 관심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궁금증들도 몇일지나니깐 없어지긴했지만요. 여튼 이런정보도 가끔씩보면 궁금한걸 해결해주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가청주파수는 정해져 있고,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음원은 MP3라면 솔직히 에어팟 프로나 유선 이어폰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럴거면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노이즈 캔슬링과 공간음향이라는 더 좋은 요소가 들어간 에어팟 프로가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음질적인 부분과 고해상도 음원 파일을 통해 음악을 듣는다면 차원이 다르죠. 고음질 음원에서 들려주는 음악을 그대로 듣기 위해서는 절대로 에어팟 프로로 듣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도 결국 블루투스를 통해 음원을 듣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에어팟 프로가 소니의 WF-1000XM4처럼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을 쓴다거나 저해상도 음원을 고해상도로 바꿔주는 DSEE HX기능이 들어가있지 않잖아요. 물론 그런 것들을 다 이용한다 쳐도 제 경험상 음질면에서 에어팟 프로보다 더 좋은 소릴 내준다는 WF-1000XM4도 3만원짜리 유선 이어폰보다 음질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쨌건 얘기가 길어지는데,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겁니다. 유선이어폰을 쓴다해서 별로 그렇게 다이나믹하게 바뀌는건 없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이해하고요. 다만 그렇다고해서 블루투스 이어폰(특히, 에어팟 프로)으로 듣는게 더 좋나? 전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노이즈 캔슬링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를 사용하고 사용시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배터리를 적게 먹는 블루투스 코덱(SBC)을 이용해야하는데, 심지어 출력도 유선이어폰에 비해서 적게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제아무리 30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더라도 3만원 이하의 이어폰보다 출력이 적게 나온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은 최대한 음원을 제대로 듣게 하도록 보조해주는 기능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채택하게 된 것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어서 좋은게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이라도 사용하게 되서 그나마 좋아졌다(유선 이어폰에 비빌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됐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확실한건 에어팟 프로가 좋은건 저도 아는데, 유선이어폰보다 좋다 할 정도로 올려치기할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서로의 생각이 다른거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솔직히 저는 아직 블루투스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에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한계인 배터리 문제, 코덱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유선 이어폰의 시장은 전문가(?), 덕후들의 영역으로써 계속 자리매김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좋다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간편함'입니다. 절대로 '음질'이 아닙니다.
Dac사용할거면 애플 제품 사용하면 안됩니다. 호환성이 안좋은데 어떻게 동일한 비교가 될까요. 이미 승리 따지기 전에 애플 손을 잡고 시작한거랑 마찬가지입니다. 구매하신 이어폰은 플랫한 성향의 이어폰입니다. 테크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단지 애플 뽕맛에 쓰는 힙스터로밖에 안느껴지는 영상이라 아마 참지 못하는 테크충한테 저항 좀 받을 영상이긴 하네요.
유선때 오디오테크니카 뱅올a8 같은거 썼는데 에어팟프로 쓰고나서 유선 못씀 왜냐 무선은 선만 없어진게 아니라 용도가 달라진거임 음악감상만 하는게아니라 전화도하고 노캔도 하고 선꼬임이나 선정리 들을때마다 연결하는 불편함도 없고 음질이야 비교하면 당연히 떨어지겠지 솔직히 에어팟프로 10만원대 미포보다 음질은 구림 근데 조용한곳에서 쓰는사람보다 돌아다니면서 소음있는곳에서 듣는경우가 많은데 음질따지면서 유선쓰는사람 못봄 그 모든 편리함 보다 나는 외부에서 최상의 음질로 노래를 감상하겠어 하는사람은 보통 헤드폰을 낌
나도 음질에 대해서 상당히 비관적인 입장이었고 에어팟 프로면 애플이 어련히 잘 만들었겠지 하고 그냥 쓰고있었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음악을 아예 안들었었음 그 이유가 안드로이드에서 유투브 뮤직 음질 보통으로 하고 에어팟 프로2 쓰고있다는 요소들이 합쳐진거였음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들어도 그냥 감흥이 없었음 그러다가 버즈2 프로 쓰고 음질 고급으로 하고 들었는데 확실히 좋다는 체감을 했고 '음악감상'의 즐거움이 뭔지 바로 떠올랐음 물론 버즈2 프로만 해도 음질 그렇게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하만타겟쪽으로 튜닝되어있고 확실한건 애플기기들보다는 소리가 훨씬 크리스피하고 힘있고 좋았음... 지금은 보스 QC 울트라랑 IE200 둘중에 뭐 살지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들어오긴 했는데 에어팟은 음악 감상용 재품이 아니라고 나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음 지난 3년간의 음악감상 생활이 그것을 증명함.. 아닌건 아닌거임
에어팟은 블루투스 특유의 뭉쳐 있는 소리가 나고 주로 중음역~저음역에 타겟팅이 되어 있어서 소리가 편하게는 들릴 거임. 근데 확실한 건 그게 주관적으로는 좋은 소리일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좋은 소리는 아님. 우리가 흑백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뭔가 아련하고 편안한 감성적인 느낌을 줄 순 있어도 그것이 컬러 4K HDR 사진보다 결코 화질이 좋다고 할 수 없음. 사진 한 장에 담아내는 정보량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임. 음향도 마찬가지임. 블루투스로 전송되는 음원은 유선에 비해 필연적으로 손실되는 부분이 생기고, 특히 에어팟의 경우 드라이버가 소리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아니다 보니 저/중/고음역의 소리가 한데 뭉쳐서 들림. 사실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10만원 정도 유선이어폰 수준에서 차이를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연한 차이를 체감하고 싶으면 Hi-Res 인증을 받고 드라이버가 음역대별로 분리된 유선이어폰을 사용해보길 추천함. 다이나믹 드라이버 이어폰 외에도 BA 드라이버 이어폰이나, 평판형 드라이버를 채택한 이어폰을 청음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임.
개인적으로는 1dd인 젠하이저 제품보다, 평판형인 중국 제품(7hz 타임리스 등)에서 더 큰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유선은 드라이버 성능도 성능인데, 각 회사의 튜닝에 따라서도 취향이 극심하게 갈리는 편이어서 청음샵에서 다양한 이어폰을 들어보는게 좋은 경험이더라구요. 셰에라자드 같은 곳에 가면 5만원 제품부터 200만원 제품까지 청음 가능합니다. 그치만 전 결국 편의성 때문에 집 밖에선 무선만 끼고다닌다는 건 안비밀...ㅎ
차이를 모르는 게 행복한 거니까 음질 따지지 말고 에어팟으로 편하게 즐기세요. 무선도 음질 못 들어줄 정도는 절대 아니니까요. 그정도로 만족하면 됩니다. 차이를 느끼기 시작하면 결국. 지깁만 가벼워지고 음악을 음악으로 듣지 못해 더 불행해 질 뿐 그리고 에어팟프로가 무선중에서도 딱히 음질로 최상급은 아닙니다.. 노캔과 통화품질 같은 부가기능이 좋은거죠. 오히려 동가격대 제품대비 음질만 보면 떨어지는 물건입니다.. 흔히 말하는 애플의 감성가격이 좀 묻어 있는 제품이죠. 코덱부터 유손실코덱인데 그 차이도 모르면 굳이 유선 이어폰에 딴지를 걸 필요도 없어요. 그냥 항복하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시면 됩니다.
아예 다른 종류의 이어폰을 번갈아쓰면서 차이를 느낄 수 있으려면 무선 연결 방식 자체에 대단한 음질 열화가 있어야 하는건데 인간의 귀는 원래 그 정도로 민감하지가 않음. 블루투스가 그 정도로 하자있는 연결방식이었으면 오디오 시장에 들어오지도 못했을거고. 원래 오디오나 악기 바닥은 미신이 ㅈㄴ 많음. 음향목부터 케이블, 손실 압축 포맷, 이런 정말 지엽적인 부분이고 불확실한 담론들에 비하면 유/무선 이어폰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사람에게 음질부분에서 '유의미'한 차이로 다가오느냐 하면 이 영상에서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음. 오디오에 돈 써본적 없는 사람이 음질걱정되서 무선 이어폰꺼리고 유선을 알아봐야할 가치는 사실상 없다는 거임.
젠하이져 IE 씨리즈는 플랫한 모니터링 성향이라서 좀 묵직한 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좀 가볍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유선이어폰 10만원대 정도면 훨씬 다양한 성향의 이어폰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성향을 잘 찾아서 들으시면 에어팟 보다 훨씬 좋은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팟은 일단 코덱에서 부터 비슷한 가격대의 타 무선 이어폰 보다도 해상도 면에서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오디오 마니아는 아니지만 악기 연주자에 서브로 음향 엔지니어도 간간히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커스텀인이어를 만들어서 유선만 사용하고있는데,, 에어팟 음질은 사실 일반인 수준에선 대강 만족하고 쓸만한 수준인 대신 편의성이 넘사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래서 애어팟도 2세대 프로1세대 3세대 프로2세대 다 구매했었지만,, 저는 착용감이 묘하게 불편하고 귀에서 잘 빠져서 판매하고 말았죠,,😂 사실 저처럼 일하는 장비의 목적으로 쓴다면 에어팟은 쓸 수 없는 수준인게 맞습니다. 좋은 환경이 갖추어진 유선과 무선은 일단 정위감과 스테이징과 악기 분리도 등등 모든면에서 비교가 불가능하니까요😁 다만 세세하고 분석적으로 들어야하는 작업을 하는 장비의 목적이나 귀가 예민하신 하이파이 오디오가 취미이신 분들이 아니라면 에어팟 도 충분히 훌륭한 사운드이니 잘 만족하며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퀘스타일이시면 MQA음원은 들으셔야죠...그래야 제대로 활용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DAC 사용은 고음질 음원을 재생또는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음원이 아닌 고음질 음원을 활용하세요 퀘스타일은 활용은 고음질 MQA 재생입니다... 고음질에 영향을 크게 주는 순서를 적자면요.. 고음질 음원과 코덱등등(MQA, FLAC, LDAC등등)>>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등등 >> DAC, AMP, 오디오장비등등>> 클린파워, DDC, 오디오보조 전기적 장치등등 무조건 재생 음원이 고음질이어야 소리에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인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은 높아야 320kb인데 그래서 고음질 스트리밍 사이트나 앱이 따로있어서 음악 좋아하시고 음향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타이달 아니면 코부즈, 룬 대표적인 고음질 스트리밍 사이트로 해외기반 사이트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전 주로 해외음악은 타이달 사용하고 국내 음악은 멜론을 이용합니다...즉 타이달로 예를 들자면 타이달 HIFI음원은 CD기준에 음원이고 1000kb정도에 음원이 재생됩니다.. 그리고 마스터 음원 이라고 고음질이 있는데 스튜디오 샘플링 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무압축 음원 즉 무손실음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스터음원이 3000kb 입니다.. 즉 지하님에 퀘스타일 M12인것 같은데 제품스펙상 타이달 MQA음원이 재생가능한것이고 마스터 음원으로 청음하실수 있다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에어팟 프로면 크리나클 랭킹에서 B+ 평가 받았고 다른 오디오파일들도 준수하다고 평가하는데 (참고로 IE300이 B 등급 받음) 게다가 사람마다 이도모양이 달라서 들리는 소리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건데 막귀라고 물어뜯는 힙스터들 보면 어중간하게 아는 애들이 제일 극성이라는 진리를 오늘도 깨우치고 간다
실제로 음향은 단순히 유선이 좋고 무선이 나쁘다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간단한게 아닌데 말이죠… 실제로 이도 모양이 에어팟에 더 착용이 잘되게 생겼거나 에어팟의 기본 볼륨이 젠하이저보다 더 크다면 음향 심리상 더 큰 볼륨이 선호되기에 음질이 에어팟쪽이 더 좋다고 낄수 있습니다
쏘스기기(스마트폰 같은, 지원 코덱 등)+ 음원(24bit-48kHz 이상) + 뮤직 플레이어의 성능+이어폰... 이 모두 좋아야 정확한 비교 가능함.. 설마 애플뮤직 등에서 제공하는 ACC 320kpbs로 제공되는 음원으로 평가했다면 당신은 음알못. 스트리밍(벅스, 애플뮤직, 멜론) 같은 곳에서 음악 듣는다면 무선이어폰이면 충분..유선이랑 별 차이 없음..
볼륨을 어느정도로 들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에어팟의 경우 아이폰에서 몇 데시벨로 재생되고 있는지 제어센터 듣기지원 항목을통해 확인이 가능한데요. 제생각엔 80db이상의 소리로 들어야 체급별 소리 차이를 명확히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평소 작은소리로 들으신다면 ie200이 아니라 200만원이 넘는 고가 유선이어폰을 들으셔도 에어팟프로와 큰차이가 안느껴지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유선의 소리가 얼마나 좋던간에 편의성의 측면에선 무선에 절대 못비비는건 사실입니다.
최소 5개 이상의 제품 사용해 보시면 구분할수 있는 능력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 구분할수 있는 순간 음악에만 신경쓰던 시절이 그리워질때가 올겁니다 음악이 아니라 음질을 찾아 음감생활 시작되면 깡통계좌 예약.., 그리고 ie200은 모니터링 계열의 조미료 싹빠진 성향이라 펀싸운드의 싼제품에 비해 음질이 더나빠 보일수도 있습니다 모니터링 이어폰말고 공간 좍 펼쳐지고 초저역이 가슴 울리고 초고역이 확열린 제품 들어봐야 에어팟과 차이 느껴집니다 귀가 숙달 안되더라도
IE200이 모니터링 성향의 플랫함를 갖추고 있고 에어팟이 아웃도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다 보니 저음이 좀 더 두드러지게 보편적으로 튜닝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퀘스타일 M12를 착용 할 때 더 좋다고 하시는 걸 보아 저음을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M12가 조금 웜한 성향이 있어요. 음향은 마이파이적인 경향이 있으니 더 잘 맞는 걸 선호하시면 됩니다.
차원이 다르죠. 유선 이어폰 여러 개 청음 하다보면 본인에 맞는 제품이 몇 제품 추려지고, 에어팟, 버즈 가격의 10분의1도 안되는 유선 이어폰 음질이 더 좋습니다. 심지어 유선 이어폰의 미친 품질을 느껴보려면 10만원 후반대부터 찾을 수 있습니다. 20만원대에서도 취향에 따라서는 엄청난 유선 이어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은 편리성 등 때문에 끼는 거죠 ㅎㅎ
우선 지하시간님 영상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음향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견을 적어보자면 젠하이저 ie제품군은 모니터링용 이어폰이라 있는 그대로의 플랫한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바뀌었다고 한다면 해상도 정도 느껴질 듯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틱하게 와 진짜 유선은 유선이구나 하는 느낌을 못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음린이인데 저는 수월우의 카토 제품을 청음해보고 와 이게 유선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편의성이나 모든걸 다 따진다면 저도 에어팟 프로를 무조건 쓸 것 같습니다. 유선을 밖에서 쓴다면 줄 부딪히는 소리도 듣기 싫고 줄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하죠 불편을 감수할 만큼의 음질을 밖에서까지 바란다? 저는 외출용으론 무조건 에어팟 프로를 쓸 듯하네요
유선은 딱 들어보고 음원 속 그 디테일함을 여러기기로 청음해서 경험을 쌓아야 유선이 의미있는거죠 ㅎㅎ 고음질 음원은 당연 필수;; 단순 음악감상은 유/무선 취향차이니 본인선택입니다 또한 음악을 제대로 감상하시려면 음원 - dac - 앰프 - 출력(이어폰) 네 단계 이 조합을 쓰셔야 하구요 이러면 배꼽이 더 커지죠 dap는 앞 단의 음원 - dac - 앰프가 하나의 기기에 결합되어 있으므로 출력을 담당하는 이어폰만 꽂으면 됩니다. 결론은 시간나실때마다 청음샵가서 여러기기 들어서 경험을 쌓으십쇼 청음샵가서 청음하는건 돈이 안듭니다 ㅋ 셰에라자드 요런대가서 청음을 ㄱㄱㄱ 아니면 고가이어폰 리뷰를 자주하시는 유튜버 영상보시면서 그 전문가분의 설명을 듣고 여러번 들어보셔야겠져 가령 producer dk 이분 영상참조하시면됩니다 ie200 리뷰하셧으니까요 또한.. 사람마다 귀 모양 다르니 이어팁도 귀에 맞는 크기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ss s ms m ms ml l 이어팁 크키별로 판매하는 회사도 있는거니까요 저도 처음엔 유/무선 차이 못느꼈죠 근데 시간 지나고 안들리던게 들립니다 그때부터 유선고가쪽으로 하이패스로 가버렷음 ㅇㅇ;; 저는 um mk2 쓰고있어요 돔황챠~~
ie200은 ie600을 기반으로 만든 플랫한 사운드를 중점으로 만든 이어폰이며 ie시리즈중 보급형 라인업에 속합니다. 기존 ie600이 플랫한 만큼 ie200도 워낙 플랫한 사운드라(젠하이저 이어폰 특징 이기도합니다) 안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줘서 차이는 있지만 확연하게 차이난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려면 akg N5005(약 32만원)가 있지만 귀에따라 정착용을 하지않으면 더 좋은 음질을 듣기 어렵다는이슈가 있고 아님 소프트이어스 볼륨정도(약 38만원) 되야 비교적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애초에 비교 라인업이 전 잘못됬다 생각해요 말씀드린 이어폰 구매하시면 음질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