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cole.Supermodel법무부 외교부 병무청이 대단한거죠. 지들 병역비리가 얼마나 많길래 옛날에 잠깐 활동했던 교포가수 20년째 잡고 아이콘 만들고 마녀사냥 할까요? 참고로 궁금하면 1998년에 시작됐던 단군이래 최대 정 재계 병역비리수사 검색해보세요. 병역비리 몸통 박노항이 검거됐던 2001년 4월이 바로 멀쩡한 재미교포가수 유승준을 생뚱맞게 군대에 밀어넣으려고 병무청과 언론이 온갖 언플을 하고 마녀사냥 시작한 시점이였음. (유승준은 그 이전 1999년부터 군대 못 간다고 밝히고 활동하는 해외거주 영주권자.) 박노항게이트에 연루된 정치인 재벌 소리소문없이 언론에서 사라짐. 님도 모르고계신다면 상당히 성공한 마녀사냥이죠. 13살에 온 가족이 이민간 교포 1.5세한테 병역기피누명 씌우는것도 능력임.
군대고 뭐고 당시 군대 가면 이민생활 13년동안 유지해왔던 영주권 박탈이고 재취득이 엄청 어려울때였음. 즉 남들은 28개월 군복무후 제대하고 집에 갈수 있지만 유승준은 온 가족이 미국에 살았고 제대하고 처음부터 영주권을 다시 준비해야 함. 군대 안 가고도 인기 누리면서 한국방송 나오는 외국시민권자 널렸는데 유독 한국에 제일 짧게 산 유승준한테 (13살에 온 가족이 이민 감) 거품 무는건 군대가 문제가 아니라 다 언론의 마녀사냥때문이죠. 온 가족이 다 미국에 살고 본인도 생활기반이 미국인데 군대 가면 영주권 박탈 당하던 시기에 누가 쉽게 영주권 포기할수 있었을까요? 해외에 사는 영주권자가 군대 못 간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들의 질투심에 영주권 버리고 신검 받으라고 강요한 사람들이 애초부터 가해자였는데 20년동안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소름돋는 사건입니다.
쉴드도 아니고 알려지지 않은 사실관계 있는 그대로만 알려져도 여론은 이정도가 아니었죠. 대중들이 오랜 시간동안 가짜뉴스로 너무 세뇌돼서 생긴 여론이죠. 13살때 온 가족이 이민 가서 애초부터 미국에서 자란 교포 1.5세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제 주위 분들은 다 몰랐다면서 충격먹더군요. 거기에 더 디테일한 사실관계까지 알고나면 희대의 마녀사냥임을 알수 있구요.
으구.... 이렇게 무대에서 빛이나고 좋아하는걸... 조금 더 해먹고 발표하지...아쉽다.. 나는 극성팬 이런건 아니었지만, 군대하나에 너무 오버스럽고 처분도 너무 과해보인다.. 사람 죽여도 초범이니, 뭐니 해서 2년 안받는 경우도 많은데, 거짓말로 군대 안간다며 우리땅 밟지마!라고 하는게 너무 유치함..그럼 국회의원들은 왜 한국에서 살아?비리온상에 자식들 군문제가 차고 넘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