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큼한 유자의 고르는 법,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유자청 당장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쓴맛없는 유자청 만들기 농약걱정없는 유자 세척법 유자 껍질 절대 버리지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고해주세요 ▶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려요. ▶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의하면 잔류 농약 제거에는 수돗물, 식초물, 숯을 담근 물, 소금물,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앞에서 말씀드린 방법 모두 잔류 농약이 제거되는 수치는 비슷하니 어떤 방법을 쓰셔도 충분히 제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확, 유통 시 철저하게 농약 사용을 관리하며 잔류농약허용기준에 따라 모니터링도 꼼꼼히 하고 있으므로 잔류 농약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D
고흥의 유자 수확 시기는 11월 초순 부터 라고 합니다. 또한 고흥에서는 유자를 대부분 접목식으로 재배한다고 하며, 외관상을 통해 재래종과 탱자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접목(탱자)의 경우 가지가 얇고 나무가 작은 편이며 재래종의 경우 가지가 두껍고 나무가 접목보다 훨씬 크다고 해요. 또한 토종 유자는 배꼽이 훨씬 크고, 겉표면이 울퉁불퉁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껍질부분은 과육보다 더 두껍고 질기기 때문에 얇게 다져 사용하기, 믹서기에 갈아 사용하기, 최대한 얇게 채썰어 사용하기의 방법이 있습니다 :) 껍질부분이 두껍게 될 경우에는 유자청이 가득 머금어 지지 않을 수 있어요 ㅎㅎ 말씀드린 방법을 사용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