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타-s5h 직접적으로 사람을 죽였다면 살인죄 죽이려했지만 실패했다면 살인미수 타인을 시켜 죽이면 살인교사 과실로 사람을죽이면 과실치사 상해를 입혔고 죽게되면 상해치사 살인과 관련된 법의 종류는 어마무시함. 대가리를 깼고 그 대가리를 깬것으로 인해 죽었다면 살인의 한 종류겠지만 대가리는 깼지만 살인과 연관성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인정되면 폭행•상해임
아뇨. 전혀요. 다른 배우가 했어도 가능합니다. 그저 같은 역의 다른 연기로서 비슷한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고 완전히 다른 연기를 펼치는 배우가 캐릭터를 다른 느낌으로 살렸을지도 모르고 배우의 연기에 감명받고 작가가 이 배우에게는 이런 캐릭터가 더 어울릴것 같다며 대본을 수정해서 전혀 다른 캐릭터로 만들어 극의 전개나 캐릭터가 완전히 다른 작품이 나왔을지도 모르죠. 하나의 작품으로 다른 배우는 불가능하다 같은 말은 우물 안에서 하늘은 둥글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발이었는데 외상이 있었으니 잘 구분하지 못한거 아닐까요? 다리미에 맞았다는 프레임때문에 더 생각하기 어려울수도있구요 저는 의사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할수도 모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모르면 걍 잘모른다고 원인이 정확하지 않다고 말해줘도 괜찮아요 저는 예전에 제 병에관한거 물었다가 예민하단소리들었는데 진짜 개빡쳤는데 이번의사선생님은 확실하지 않은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해주셔서 차라리 더 믿음직해요 제가 뇌전증인데 뇌에관한게 뭐 알기쉽나요 진짜 모르는거 인정못하고 환자한테 ㅈㄹ 하는 의사도 있고 대부분 의사협회에서 똘똘뭉쳐 인정안하는 부분도 있으니 참 빡치죠
인간이라면 뇌출혈이 터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고 피해자가 더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임. 저 문답은 피해자가 자발적뇌출혈이 터질 가능성이 존재한 다는 사실을 말해주는거고. 다리미로 맞기전에 뇌출혈이 터진지 아닌지는 알 수 없고 증명할수도 없음 그러면 다리미로 맞아서 뇌출혈이 터졋다는게 합리적인 추론임...저건 억지임. 막말로 지나가는 사람 뻑치기로 뇌출혈 터트려서 죽었는데 그사람이 그타이밍에 자발적뇌출혈이 터질 가능성이 조금도 존재하지 않습니까? 그 가능성이 0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러는게 뭐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자폐도 자폐마다 다 다릅니다. 어렸을때 자폐로 시작했어도 사회적으로 잘 스며들어 지낸 친구들의 경우 성인 되어 대학을 가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정상인 수준까지도 소셜 능력이 발달되어 자폐에서 벗어나게 되는 케이스도 꽤 있어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몸을 구부리고 말이 잘 안통하는 케이스는 중증 자폐가 대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