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uess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anyone know of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the password. I love any tips you can give me!
@Johnny Mayson Thanks so much for your reply. I found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in the hacking process atm. I see it takes a whil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hen my account password hopefully is recovered.
유채훈씨의 가장 큰 장점은 만나는 어떤 파트너를 만나든 자기에게 없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는 겸손함이 있고 그들에게서 새로운 면들을 끌어내주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라포엠의 노래들이 성량의 풍부함이나 격한 감동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하지만 요즘은 높게 소리지르는 가수보다 잔잔히 스며드는 가수가 대세인듯. 라포엠의 노래들은 가사 전달력도 우수해서 촉촉히 젖어듭니다
저도 유채훈님이 1등하기를 간절히 빌고 있죠ㅎ.곡 해석과 노래실력은 참가자 중 최상위이고,그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 큰 정서적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줍니다. 프로듀싱 실력도 뛰어나 본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정민성,김바울씨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애원하는 모습 덕분에 결국 한팀이 되었고,박기훈씨까지 이 팀 전원이 결승진출하는데,유채훈씨의 공이 아주 컸던듯합니다.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레퀴엠에서 최성훈씨가 솔로 파트로, 카운터 테너의 빛을 발할 수 있게 힘을 실어줬죠. 오랜 경험과 풍부한 성량,프로듀싱 실력,팀 전원을 빛나도록 배려하는 모습은 유채훈씨와 서로 한팀이 되고싶게 만드는 흡입력이 된 것 이 아닐까요?ㅎ. 앞으로 빛나는 크로스오버 최종 사중창단이 되어,그 노래가 갖고 있는 색깔을 가장 멋지게 해석해서,세계적인 크로스오버 가수로 빛나길 소망합니다.
김호중도 목소리좋고,유채훈님도 대단하다. 성악 처음보시는 분들이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 접하시고 좋아하는 것까진 좋은데 나는 김호중이 더 좋다 어쩌다는 안했음 좋겠네요. 저는 오랫동안 클래식감상을 해 온 사람으로서 각자의 음색과 창법이 다르고 듣는 청자입장에서도 얼마나 잘 들을 수 있느냐의 능력과 취향이 여러가지이므로 누가 더 좋다라고 하는 건 혼자 조용히 생각하시길.
제가 본방을 놓쳐서 이걸 못봤었는데 심사위원들이나 참가자들이 유채훈을 우러러 보더라구요 왜그러나 이해가 안갔더랬는데 근데 나중에 이거듣고 알았네요 사람들이 유채훈 유채훈 하는 이유를요 팬텀싱어3에서 레퀴엠이랑 이노래 젤 좋아해요ㅜㅜ 넘 당당하고 멋진 소리,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유체훈씨 맞아요. 하이테너 줗아하는 음색입니다. (목소리를 눈감고 들으면 무성영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그리고 저는 또한 분 존노씨(미국에서오신분) 또한 자유로움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목소리예요. 전 그분도 눈여겨 봅니다 . 선생님의 고귀하신 의견도 듣고싶네요.ㅇ~
일몬도 좋아해서 많은 버전 들어 봤는데 유채훈씨 노래는 먼가 감성적으로 더 와 닿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오버하는 부분이 없는데도요 삶의 굴곡이 더욱 깊이를 더해 노래에 나오는 점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장르불문 특징을 빠르게 캐치해 소화해 내는 그냥 노래 잘하는 사람이기도 하겠지만..
일볼로노래를 팬텀싱어1에서 알고 유톱 구독해서 들어요 언어는 몰라도 참 아름다운 음악 을 하시죠 정말 이분은 일볼로음악과 소리만다르지 같은 감동이였어요 질문이요~~~이분은 맑은소리를 갖은것같고 듣기도 참 좋아요 김호중씨는 깊고따뜻해요 고움은 폭 포같아요 소리 볼륨이 달라요 각기다른 음색차이 인가요? 김호중씨 팬입니다~~~이분이 픽이죠ㅋ 너무들 노래잘해요
동감입니다. 저도 임영웅이 부르는 향수, 시월의 어느 멋지날 등등 넘 궁금하고 듣고 싶은데, 유채훈씨가 부르는 대중가요를 듣고 싶어요. 둘이 굳이 비교하자면 유채훈씨 목소리가 임영웅보다 조금 짙은것 같아요. 비유하자면 임영웅은 초봄의 연초록 잎사귀같고, 유채훈은 한여름 신록의 초록잎사귀같아요.
성악에 대해 잘모르면서 그냥 마음에 와 닿아서 클래식이랑 좋아했는데 발성법 등 자세히 설명해주니 왜 심금을 울리는지 알겠네요. 유채훈님 이름 기억하려고 유채꽃 생각했는데... 죄송하지만. 팬텀에서 길병민님과 유채훈님 노래가 눈물나게 머리를 띵하게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이 영상을 보았는데~ 모두들 우리 채훈이를 응원해줘서 고맙네요ㅠㅠ 제가 초등학교때 다른 학교로 전학갔지만 초,중,고 동창인 제가 본 채훈이는 다른 누구보다도 노래를 사랑하고, 연습도 많이하는 친구였습니다. 해설하신대로 채훈이는 밝은 목소리에 하이테너! 모두들 채훈이를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팝페라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이런프로 넘 좋아요 1회밖에 못봤지만 평가는 못하구요 두 분 넘 대단하셨어요 음악은 온라인을 타고 목소리를 들어도(직접 마주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요 얼마전 두오모성당 앞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노래부를때는 무엇보다 큰 울림이었지요 오늘 이 두 분 목소리도 세계어느나라 큰 무대에서도 손색없는 대단함이었네요 귀한 voice였어요 디테일한설명 감사드려요~
미국 뉴저지에 살고, 성악을 전공하고, 교회지휘자로 아직 활도하고 있는 70대 힐머니 입니다. 이안씨의 해설을 잘 듣고있습니다. 우리 시대와는 달리 한국이 젊은 음악가들이 엄청 많은것 같아요. 자랑스럽고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김호중씨의 노래 해설 부터 잘 보고 있는데 너무 정확하게 해설 해 주셔서 속이 확~악 트입니다. 계속해서 해주시면 멀리서 열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