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깜짝 놀랬습니다 ..레퀴엠 유채훈 ...( 음악은 인간 감정의 진지한 표현이며 음표와 음악의 구조는 마음의 언어를 전달한다. ) 팬팀싱어 하는것은 알았지만 저는 이안님 채널에서 첨으로 지금 한곡을 다 들어 봄니다 ~ 그리고 느꼈습니다 ...영혼이 영혼에 호소하는 소리를 ...
이 네분의 그대로 결승을 간절히 원했고. 레퀴엠을 들으며 느꼈던 제 마음을 정말 그대로 표현해 주시네요~~~👏👏👏👏👏👏 집에서 시청하며 기립박수를 치며 완전 감동받고 이 팀이 정말 그대로 결승가기를 바랫거든요. 어떤 퍼포먼스나 군더더기 없이 네 분의 진짜 목소리가 저 가슴 밑바닥 뜨거움을 끌어 올린것 같아요. 진정 음악의 위대함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구본수 님의 안정감. 박채훈님의 애절함. 최성훈님의 절규. 유채훈님의 간절함. 제 귀에는 이렇게 들렸으며 완전 인생곡으로 원픽 해버렸어요. 이 네분의 레퀴엠을 들으며 정말 오랜만에 가슴 저 밑바닥 상처들을 위로하며 통곡을 했답니다.. 꼭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좋은 해설 넘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연은 매 무대가 공연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엔 정말 노래 잘하는 이가 참으로 많습니다. 김호중은 왜 트롯장르에? 라며 속상했었는데 팬텀싱어에 나가지 않은것은 신의한수가 되고 있습니다 혼자서의 활동이 넘쳐나고 있으니까요. 가슴아픈 옛일을 다 잊을수있도록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고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팬텀싱어를 3로 처음 접하고 멜론으로 듣다가 성악가분들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게 넘 좋아서 유튜브로 보다가 이안님꺼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전문가 분께 자세하게 한 분, 한 분 설명 들으면서 다시 들으니 모르는 것도 알게 되고 넘 좋네요. 저의 원픽은 유채훈님이지만 바울씨의 다크한 저음, 최성훈씨의 천상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 목소리, 존노씨 등등 멋진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아요. 팬텀싱어 완전 팬되었어요~
설명을 들으면서도 성훈님의 모습밖에 안보이네요 온몸으로 부르는듯한 손짓과 눈빛 자세 보이스 코로나 때문에 많은것을 잃었지만 성훈님을 알게된건 제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네요♥ "진혼곡 " " 사랑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시작은 일단 사랑이겠죠? 성훈님의 무대를 많이 보고싶네요 이렇게 또다른 음악세계를 알아가네요 고마운 프로네요 끝나면 성훈님은 볼수없게 되나요?????😭😭😭
네, 선생님 말씀처럼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유채훈씨 무대중 가장 격정적인 편이었지만, 진혼곡답게 애절함과 부드러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과 슬픔이 잘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어요. 네분 각자의 탁월한 실력과 환상적인 조화가 명품 레퀴엠을 탄생시켰네요~.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팬텀싱어 3를 보면서 또 한번 심사위원들과 제작자들에게 정말 실망을 넘어서 분노가 치밉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결과를 용납할수 있을까요. 더 이상 할 이야기 거리가 .... 어찌 되었건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구본수님의 탈락은 그 누구도 이해 하지 못할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인재를 또 구렁텅이에 집어 넣었다고 봅니다. 사람을 경연 하는동안 갖고 놀았다는 생각 밖에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구본수 X 박기훈 X 유채훈 3인 조합 봤을 때 정민성 같은 바리톤이 함께 하길 기대했었는데 최성훈이라는 카운터테너와 함께 만든 이 무대를 보고 나니깐 진짜 더할 나위 없도록 좋더라고요. 이 팀은 이대로 끝까지 가서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함께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