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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체육관 3년정도 다닌 사람입니다. 관장님 코치님도 정말 상세히 알려주시고 회원을 돈으로만 보는 몇몇 체육관과는 다르게 정말 회원하나하나 제자처럼 다루어 주십니다. 회기역에 있고 열정있는 분들도 많아서 배우기 정말 좋습니다. 오랜 전통이 있는 체육관인 만큼 운동하시기 좋을겁니다. 그리고 찬희야 많이컸네 형이 같이 운동할때 원투치다 주저앉아서 못하겠다고 했던 너한테 빨리 일어나라고 했을때, 그 표정이 가끔 생각났는데 영상에 그대로네ㅋㅋㅋㅋㅋ
메이웨더 를 이긴 불가리아역대최고 세라핌 을 2번연속ㅊ실신시킴 타이슨 스타일의 정반대가 메이웨더 아니냐? 현실세계를 아득히벗어난듯한 혼자만 다른세상에 살고있는 듯한 천계인의 타격센스, 키보다 10cm는 긴 윙스팬,핵간지나는 몸매와비율, 만화캐릭터같은 미워할 수 없는 이목구비, 운동선수가 아닌듯한 말발과 천재적인 두뇌, 사람을 반하게만들고 가슴이뛰게만드는 매력, 쇼를위해 악동을자처하지만 실제로는 자선사업까지하는 대인배 맥그리거 뿐 아니라 메이웨더가 복싱에서 그런존재였지. 웨더역시 흥행 을위해 악역을 연기하는거지 실제로는 소아암환자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자선금을 기부하고 파이트머니 조금밖에 없던 신인시절에도 상대선수 아버지의 장례식 비용까지 전부대주는 정도로 실제 현실에서는 엄청난 대인배임. 댄스경연 프로에서 파트너가 화를내자 달래주기위해 40분넘게 춤과 노래까지하며 사과하는모습도나옴 일면식도없는 노숙자들 수십명 모인곳에 가서 맥도날드 트럭 불러서 회식시켜주고(영상도있음) 자기 요리사와 보디가드들 에게도 상상을초월하게 많은 월급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함. ( 메이웨더 기부)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옴. 페더시절에는 ko율 72% 하지만 체급올리면서 자신보다 파워,맷집이 강한 선수가 너무나도 많아지면서 10년째 0ko 메이웨더 는 자신보다 맷집은 세고 투박하지만 풋워크가 둔한 사울알바레즈 에게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말도안되는 기량차이로 지능플레이 판정승을 하고도 정작 사울알바레즈 보다 휠씬 약한 마이다나,주다에게 극도로고전하고 , 사실상 1패였다고하는 경기도있음. 아마추어 시절 84승8패도있고 ( 메이웨더 를 마지막으로 이긴 불가리아 국가대표 세라핌 토도로브 는 한국 김광선에게 2번붙어서 2번 떡실신 ko패. 김광선전적 은 210승1패) 오마르 헨리 , 폴 스파다포라 와의 스파링에서 보디블로 맞고 녹다운된적있고 은퇴이후이긴 하지만 젊은 에롤스펜스 에게 코피터지고 얼굴 만신창이가 된 메이웨더 현역시절 에 로이존스 주니어 라는 권투선수 에 대해 " 나는 로이존스 주니어 가 가진 신체능력과 재능에 비하면 초라하다. 그와 같은체급 이었다면 은퇴했을것"이라고말함. 로이존스 주니어 슈퍼미들급덩치에 테크닉이 정교하진않지만 경량급 레너드,메이웨더,로마첸코 보다 발이 더빠른데 그속도로 15라운드 풀체력유지하는 인간을초월한 괴물임. 권투역사상 신체능력 하나는 원톱이고 밥애럼은 로이존스 주니어 가 f4 4인방을 연속ko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했을정도니까. 펀치력 역시 미들급까지통틀어 역대최강맷집이던 제임스토니 제외하고 미들급 시절 전부ko승. 96%ko율은 게나디 골로프킨보다 10%높음. 메이웨더 로마첸코 레너드 의 경우 몇몇선수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한 시합을 하기도 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의 20대시절 본체급시절에는 같은 인간의 범위라고 할수없는 정도의 신체능력 때문에 어느누구하나 본체급에서는 비빌수조차 없었음. 신체능력 최고봉 이라는 프로농구의 신계레벨 nba에서도 메이웨더 는 175cm최단신 신인드래프트 합격선수에게 친선시합 48대0 으로 참패했지만 로이존스 주니어 는 농구하다가 권투를 전향하지 않았더라면 NBA하부리그 정도는 진출이 확실할정도의 운동능력 이었다고함 NBA뛰어야될 신체 가지고 권투 미들~슈퍼미들 에 오면 일반인과 싸우는 복싱 챔피언 수준으로 신체전반의 능력치가 차이나는
90년대초 프로전향하고 그당시에 일요일 오후 MBC권투에서 멋진경기를 펼치며 승승장구하고 6전6승 4KO승 할때에 진짜 인상적인 92년도에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에서 움베르토 곤잘레스전 세계타이틀전 도전할때 직접경기장 가서 응원을 했는데 너무나 잘싸웠습니다 국민적인 기대가 높아서 MBC 전국 실황생중계로 시청률 49 %나왔었고요 마지막 한국 프로복싱 전성기 끝자락 대표적인 복서였지요
작은 국수집에서 어느 한 사람이 주인하고 이야기하는걸 들었거든요? 그 아저씨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 "수환이형이 빠나마에서 4전5기할때! 어땠어?! 온 나라가 난리가 났잖아?! 그리고 광선이가 88때.. 올림픽때 금메달 딸때! 톡 까놓고 이야기해서 전두환이 노태우보다 광선이 금메달이 우리나라 더 알린거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