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실하게 살면서 돈욕심 부리지않고 살다보면 5000원 못줄 상황은 만들수가 없더라구요.. 주변에 혹하는 이야기에 빠져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다보면 상황이 힘들어 질 수 있는데 그것도 국가지원이 잘 되있어서 빚도 탕감받고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도 가능하고 본인만 의지가 있으면 잘 살진 못해도 5000원을 못주는 상황은 피할 수 있습니다.
20년전에 군대 말년휴가나왔더니 집에 전부 빨간딱지 붙어있고 제대하고 모든것이 없어짐.. 나름 은수저인 삶이 물수저가 되어버림.. 대학도 졸업못하고 닥치는대로 일을시작해서 지금은 먹고 살만함.. 가끔 20년전 생각하면서 술한잔 하다보면 눈물이남... 17년전에 나랑 살아준 지금 와이프 너무 고마워 집도 한채 사줬음.. 힘들게 시작했지만 앞으로 계속 행복합시다..
멋있다 이 배우.. 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난, 고생도 안 해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치열하게 오랜 기간 다져온 배우셨네요. 유퀴즈 보기 전에도 믿고 보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믿고 보는 걸 넘어서 앞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떤 배역을 하게 될까가 기대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길만 갈 수 있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과 가장 큰 응원해주는 누나까지, 참 좋은 가족을 가지셨네요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배역으로 좋은 연기 많이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성훈 배우님 더 좋아졌습니다^^
군대휴가 5천원 얘기들으니 남의 일인데도 마음이 아프네요 휴가나가는 아들한테 그런 말하는 부모님 심정도 그렇고 박성훈 배우님도 얼마나 마음이 안좋았을지.. 박성훈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고 잘생겼고 연기까지 잘하고 더글로리때부터 눈물의여왕까지 악역이지만 진짜 너무 감명깊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박성훈 배우님 나혼자산다에 좀 나와주세요!. ^^ 눈물의 여왕에서 박성훈씨가 악역이지만,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박성훈씨 연기를 보면서 공감을 할 수 있었기에 너무 슬펐답니다. 연기 너무 훌륭했어요. 눈물의 여왕을 보면서 딱 한번 울었는데요. 박성훈씨 마지막에 죽는 장면에서 마지막 죽는 순간에도 외로움이 느껴져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박성훈 배우님을 하나뿐인 내편일 때 부터 봤는데 저는 박성훈 배우님의 영원한 팬입니다. 백상 예술 대상 TV 부문에서 수상하실 것 같아요.
부모님 하시는 일이 자꾸만 안됐네..이렇게 운이 없을 수 있나… 고생 많으셨네요..버티고 버텨서 성훈님이 잘 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럭키포인트가 알게모르게 쌓였던 것인지 참…. 어떤 역을 해도, 박성훈이란 이름보다는 그 역할의 이름으로 불리우는!캐릭터 자체가 되는 배우님을 응원합니다.
실제 박성훈님과 배역은 정말 다른사람이네. 가정사와 인생 이야기가 정말 스펙터클한거같다 그래서 칼을 간 것같은 뿜어지는 연기가 나오는게아닐까 코로나 시기와 상황들과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지난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힘이 될거같다. 저도 위로받았어요 다들 조금씩 힘들겠지만 밝게 다시 빛나보아요~ 배우님 얼굴도 넘 환해서 제마음도 환해지는거같음~ ✨ ㅠㅠ어머님과 좋아지시길 바래요~💛😶
이런 고난을 통과하셔서 좋은 배우가 되신것 같아요~고난에 묻히지 않으시고 끝까지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 상처 당연히 있으실거라 생각해요~부모님도 부모님 나름대로 너무 힘드셨을거고 성훈님도 나름대로 얼마나 힘드셨겠어요~그런데도 청년시절 잘 커주시고 진짜 대단하시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신게 대단하세요~뭐든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담담히 그렇지만 자꾸 표현해야 마음이 닿더라고요~시간을 들이고 두고 계속 대화하셔서 상처가 화해 되길 기도드려요~너무 팬이고 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