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로 시집 못보낸다 하셨던 부모님..그 어린딸이 시댁에 메여서 시골에서 살게되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리고 시골로 이사오셨고..20리 길을 딸 도와주러 걸어서 다니셨던 어머니. 그 어떤말이 필요할까요.... 어머니 자식만을 위해 사셨던 우리들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왜그렇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보고 희생을 하라하는지... 본인형이 다리에 장애가 있고 애들이 7이고 시부모가 있고.. 당신이 서울로 가면. 우리 식구는 어떻하냐라는...제발 지금세대는 다르게 생각합시다... 본인이 만약 아내의 식구를 저렇게 챙길수 없다면 아내한테도 저런 요구는 안했으면 합니다.. 아내는 내가 부리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회의 분위기상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사셨겠지만, 지금은 제발 저런식으로 아내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남편이나 시부모들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