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성실하지.. 능력있지.. 개념있지.. 와이프 이쁘지.. 다 가졌네..지성형 형 근데 남자가 착하고 모범적이면..십년뒤엔 여자가 싫어한데.. 통계적으로 나온 팩트야 그리고 차범근.손흥민...도 있지만 내맘속 영원한 국대NO.1은 박지성이야 형이 하는 일..형의 모든 삶을 응원해. 방송에 좀 자주나와줘 배디랑 나오는게..젤 재미나.
진짜 장미란 선수도 위대하지만 나의 청춘을 보내준 지성동생이 넘 생각나네요 새벽에 흥민선수가 아무리 프리미엄 득점왕이 됐어도 2002년때 월드컵 평가전부터해서 예선전 더욱이 네덜란드리그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리그 넘 큼직한게 많기에 좋아하고 지금도 생각나요 진짜 고맙습니다 2002년의 추억 잉글랜드 리그 새벽에 눈비비며 1:02:48 가슴 뜨겁게 응원했던 날들...아씨 눈물나네 넘 감사하고 고마워요 고생했어요 민지님 지우 연우야 항상 건강하렴 아버지는 우리세대의 진짜 영웅이였어^^행복하고 아프지마렴
몇일전에 (2 월 23일 12:45pm) 런던 코벤트 가든 근처에서 박지성선수 를 출근길에 우연히 발견하고 쫓아가서 사진한장 같이 찍었는데... 오늘 또 보 니 진짜 반갑네요... 그날 가게에 출근해서 그 사진을 자랑했더니 "맨유 지송팍...굿 풀레이어...","히즈어 코리안 " 이라며 콜룸비아 애들 도 다아네... 기뿐 하루였고 코리안으로서 뿌듯했다... 감사합니다...
진짜 기성용 기량에 비해 국대은퇴는 너무 빨랐다. 그냥 본인이 지치고 편하게 축구하고싶은 마음이 컸다고 봄. 솔직히 월드컵때만 봐도 국대미드필더 중 기성용보다 잘한다? 싶은 사람이 아예 없었음. 기성용이 주장이었으면 손흥민이 본인성격 주체 못하면서 헤메지도 않았을거고.. 민재가 잡아주긴했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