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어릴땐 조금 엄마의 부재를 느낄 수는 있지만,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시면 충분히 극복도 하고 또한 엄마가 이룬 커리어를 존경할거에요 . 결핍이 아얘없는 아이가 세상에 어딨나요 ? 극복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하죠. 저도 맞벌이 가정에서 컸지만 부모님이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해주셔서 엄마아빠를 존경해요.
다들 맞는 말씀인데요...ㅋㅋ 근데 "근본적"으로 윗사람이 "옳은" 지시를 내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까는척을 한다" 라는 말 자체가, 이건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걸 알면서 일단 지시를 내리니까 지시를 받는다는건데... 얼마나 속으로 "답답"하겠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그렇게 진행해서 그 결과가 맞았으면 "아.. 내 생각이 짧았구나.. 역시 우리 부장 또는 팀장님 말씀이 맞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반성이라도 될 텐데, 그 이상한 지시대로 해서 결국 결과가 안좋으면 "그럼 그렇지 아 저 ㅈ도아닌 ㅅㄲ... ㅈ같은 지시 내릴때 부터 알아봤다. 저딴게 무슨 부장 또는 팀장 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게다가 그 지시를 내린것에 대해 지가 책임을 지면 또 모를까... 결과가 안좋으면 모른척하는 윗대가리들도 많거든요... 뭐 좋습니다.. 상관도 사람인데 "항상 옳은"지시는 내릴 수 없겠죠... 그럼 대신에 최소한 니가 내린 지시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니혼자" 다 지십시오... 아랫사람에게 책임전가 하지말고...
@@user-yp1rt1jy8c 동감입니다 상사도 인간인지라 항상 올바른 지시만 있는건 아니죠 그렇기에 김승환님 말씀처럼 지시에는 책임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사는 그 책임이 있기에 지시도 할수있는거구요 다만 상사라는 권리만 원하고 책임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에 생각보다 욕이 많아서 놀랐네요 유퀴즈에 올라온 이분 다른 영상 댓글 보면 칭찬 많던데 진짜 남초 회사에서 팀장까지 올라오시려면 진짜 힘드셨을텐데 너무 존경스러워요 심지어 주류 회사...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듯!!! 유쾌하셔서 실제로 뵙게 된다면 친구해보고 싶은 분 중 하나! 항상 응원할게요~ 더 높이 올라가시길!
유퀴즈 저 회차에서 유꽃비님 편이 가장 인상적이어서 유튜브에서 다시보기하려고 왔습니다. 댓글이 11개 밖에 없다니..ㅠ 유꽃비님 정말 매력적이고 저 정도 당당함과 통찰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셨을까요! 늘 응원하고 혹시 영동시장에서라도 마주치면 그땐 팬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유꽃비님 화이팅입니다 :)
댓글 수는 사람들이 댓글을 수백개 달더라도 그 중 일부만 보이게 할수있어요! 특히 방송사 채널같은 경우에는 댓글에 어느정도 필터링이 필요하기때문에 댓글들 내용 확인해보고 그 댓글을 보이게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던것같아요. 물론 잘못 알고있는 점이 있을수도...ㅎㅎ
영업에 상도덕이 어딨어요?? 완전 웃김 ... 학습지도 서로 회원 유치하려고 난리인데... 주류업계는 더 장난아니겠죠~ 그리고 5-6년차가 14년차를 까나요?? 본인들 회사에서 상사한테 직접 말해보세요 틀린 거 같아도 말 못하고 뒷담만 까잖아요 여기다가 악플달던지... 찍힐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 저렇게 살기 싫다는 둥 상사로 별루라는 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