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직장인 11년차로써 하고싶은말 진짜많은데 아직 9시반이냐 아직 10시냐 시간개안가네 점심시간 개빨리지나가노 아직 1시반이냐 아 아직 2시냐 미친거아니냐 아직 3시냐 아 4시냐 시간 진짜대단하다 5시다 한시간만 6 ㅅ...(부턴 메신저 답변없음) 아 아직 월욜이냐 아 왜아직 화욜이냐 이제수욜이냐? 와 오늘 금욜인줄 미친거아니가 와 금욜 미친 시간 누가잡아논줄. (침대에서 눈뜨자마자 )아 퇴근하고싶다 (동료퇴사한다고하면)이야 진짜 용기가대단하다 여길 떠나는 너는 뭘해도 행복할거야 난 여기에남지만 너라도 행복해라 증말 부럽다 회사에서 젤많이하는말 아..ㅜ 죄송합니다 아하~~넵 앗 넵 아...네에에~ 아 주의하겠습니다 월급 진짜 현타온다 진짜 월급날인데 숫자놀이하는줄 ...등등 아 진짜 할말개만타
전 꿈 이뤘어요..퇴사 후 대만족..더 잘 맞는 직장 구함. 옆팀 팀장일 (인원 300명 관리)과 환경 이슈 일이 모두 나한테 왔는데, 임금협상 요청했더니, 짤 없더라구..대기업인데.. 저는 나오고 옆팀 팀장은 무능하지만 계속 다니고 있더라구요.. 꿈을 꾸면서 준비하시길..
@@hawkfeel 공기업 연구원입니다. 급여는 꽤 적어도 괴롭히는 사람없고 해고당할까 두려워하지 않아 마음도 편하네요.. 다만 대기업 나오기 전에 확실한 자산 증식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 회사가 나를 키울 뜻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회사가 잡았지만 퇴사했습니다. 퇴사 당시 40대 후반 여자이고 제가 가족생계를 책임지고, 여긴 해외입니다. 퇴사하고 솔직히 스트레스가 죽음 직전이었어요. 기도를 얼마나 했던지. 당시 젖먹던 힘까지 모두 썼습니다. 그리고 교만오만을 내려놔야 했죠..참 저는 가방끈이 상당히 깁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