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3일 유퀴즈에 출연한 영국 심리치료사 안젤라 센 입니다. 큰 자기님과 아기자기님 덕분에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밤낮으로 열심히 도와 주신 유퀴즈 작가님과 스태프 모든 분들로 부터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에요~ 시청자 여러분들…이렇게 많은 댓글로 관심과 호응을 해 주실 줄 몰랐어요. 🤩😍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우리는 어쩌면 사회의 과도기를 지나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래된, 어릴 적, 무섭게 억압됐던 기억들이 어느 순간 한꺼번에 풀리면서 이것저것 얽히고 섥히는 듯한 사회적 혼란속에 팽겨쳐진 듯한 느낌이예요. 제 생각은...모쪼록 안정이 되고, 서로 다른 상황들이 이해되고, 너도 나도 우리도 위로 받으며 이유모를 상처들이 낫기를 진심으로 바래보는 지금이예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성경책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 육체에 영혼은 분리되서 죽고싶어도 죽지 못합니다.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으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어떤책에도 왜사는지 이것에 대해 쓰여있는 책이 없지요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마지막날에는 모든 사람이 전부 심판대앞에 섭니다. 부처는 인간이였고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이존재하는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않아도 존재하는것처럼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으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착한일 한다고 구원받는게 아닙니다.
저는 평생 남을 위해 사는 삶을 살다가 나를 위해 살아가는 진정한 시간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내마음에서 시작된 마음의 결핍이나 애매모호한 현상들이 비로소 선명해지고 답을 얻어가고 있는 듯 해요! 모두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 과정을 이겨낸다면 누구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인간의 아픈 마음은 대부분 인간관계에서온다고 보셨는데..저를 비롯해서 주변에도 보면 내주변 사람들은 다 이상하고 나를 힘들게해.ㅡ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럼 도대체 그 이상한 무리는 누구일까요?저마다 다 내주변사람은 이상하다면 확률적으로 말이 안되는거같아요.그래서 생각해본건데 나도 상대방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나 자신도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이런 느낌을 주고 있던거같아요..다들 나만 피혜자라고 생각하시지만말고 나부터 다른사람에게 의도적이던 의도하지 않았던 상처를 주고있지는 않았을까 반성해봅니다.
6:34 그러니까 유재석 씨, 장난으로라도 조세호 씨 면박 주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게 유퀴즈 대본에 있는 내용이라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유재석씨의 좋은 이미지로 커버가 안 됩니다. 가끔 조셉이 좋은 포인트를 진지하게 지적할 때도 유재석 씨의 과한 농담조의 제지가 분위기를 깨서 어느샌가 유퀴즈를 편안하게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난 근데 우리가 꼭 데이터적으로 분류되서 기계적인 사회처럼 산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 인생이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 같음 그렇게 살지 않으면 배척되어야만 하는 것이 사회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한다면... 감정을 죽이는게 결국은 정답이 되는 것인지 소통이 점점 안되는 것은 경험하기 이전에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정보들이 너무 넘쳐나서 사람들이 점점 소통하기를 두려워 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음 물론 사람들중엔 어떤 고통이나 갈등 없는 사회가 완벽한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경험 없이 논리적인 배움만으로 그런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요새 이러한 심리적인 프로그램들이 늘면서 사실 드는 생각이 저렇게 사람들을 분류하면 내 주위에 싸이코패스가 아닌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임
소통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자기자신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우니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맞는거같아요 저사람은 혹은 저 집단(세대)은 이런건 부족해도 이런 장점이 있구나하고 받아주는게 아니라 꼰대, oo충, mz 등등 특정지어서 비난하는거 같구요 이런 저런 심리학 이론이 발달하고 일반에 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인거같네요
1. 건강한 소통법 배우기 2. 휘둘리는 상황에서 걱정과 두려움 3. 훈련 수동적 연두부형- 상대의 공격 허용, 자기가 자기 공격, 습관성 사과, 이불킥, 너무 자기 낮추는 언행 단호박형- 겉따속차. 건강한 단호박. 돌려까기형- 가시돋힌 칭찬, 가스라이팅 바로 달려들지 말고, 상대의 비난과 비꼼에 "무슨 뜻이야? 혼란스러워"로 시간 벌자. 바로 반응하지 말고 대응하자. 자신으로 무게중심 가져오자. 자존감 문제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은 한국인 칭찬에 인색한 한국 칭찬은 기분 좋은 선물이다. 자존감이 높아야 칭찬할 수 있다. 그 칭찬이 다시 본인에게 돌아온다. 용기, 시도, 행동, 배움... 박수!! 안정적으로 탄탄해지는 자존감. 자신과의 소통, 자기가 자신의 양육자처럼 자신감 적립🎉
조세호씨 대학 후배라 좀 아는데 원래 저런 성격은 아니었음...유재석이 워낙 만만한사람들 주변에 끌고다니면서 가스라이팅하기로 유명해서..자꾸 뭐만하면 예능의 가면을 쓰고 꼽준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아마 방어적으로 변한거같음.... 유재석 아닌척하는데 강약약강 심함 차태현같이 기존쎄랑 만나면 질질끌려다님.....요즘이야 워낙 부드러운 사람들이 각광받는 시대라 국민타이틀 얻었지만 내가볼땐 유약한 타입이고 나쁜사람은 아니라 캐릭터 잘잡은거지 본인이 남한테 휘둘리는거 싫어서 오히려 자기가 휘두를수 있는 사람 두더라 예전 무한도전때부터 항상 그랬고...너무 눈에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