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부분은 자신이 가진것의 백만분의 일이네요.. 신이 내린 꿀팔자라고들 하지만 인생을 관통해보는 통찰력이 보통 사람이 아닌듯 보입니다. 흔히 고생 한번 안하고 자란 놈이 뭘 알겠냐라고 하는데 .... 결혼후에 가스가 끊기고 전기가 끊기는 상황이면 충분히 비참하고 비통할 상황인데 이분한테는 그런 비참한 일상도 고통이 아니라 그저 인생에서 짧은 2박3일 여행코스라고 느끼는 거 같아요.. 신의 선물은 우월한 신체 외모 경제적 능력 이런게 아니라.... 저분의 가질수 없는 저 마인드입니다. 진짜 신의 선물을 가슴 깊이 받으셨네요.. 제 아무리 부자고 잘나가는 그 누구라할지라도 가질수 없는 신의 마인드. .. 당신은 그걸 가졌네요
@@user-gg7fc2ru6k 부모의 사랑을 못받았어도 훌륭하고 올바르게 자란 사람들도 있지만 , 그런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심리적으로 공허함,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음. 장항준을 보면 정말 티없이 맑은 느낌을 주는데 그런 느낌을 가질려면 역시 부모의 사랑을 듬뿍먹고 자라야 됨. 훌륭하고 올바른걸 떠나서 그사람의 내면 자체도 모두 행복한 사람을 말하는 것.
장항준 감독님 입답 너무 좋으세요. 슬램덩크 이후 인기 몰이로 리바운드 영화 꼭 흥행 성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가벼운 분인줄 알았는대 생각에 깊이가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라이터를 켜라 영화 이후에 리바운드로 다시 거장 감독 자리 차지하시고 다양한 영화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영화 대박 기원합니다
장항준 님 영상 이거저거 다 챙겨봤는데 이때 말씀하신 불행에 대한 표현이 특히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인파 속에서 정면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라 웃고 떠들 때 등에 칼을 꽂는 것이 불행이다.. 늘 부인을 띄어주고 유쾌하게 웃으시지만, 본인 역시 삶에 대한 통찰력이 굉장하고 인간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멋지고 배울 점이 많아 보이는..ㅎㅎ
감독님은 제 댓글을 보실 일이 없으시겠지만 영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꿈에 좌절한 시간들이 있었고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치유 받았습니다 농구는 끝나도 인생은 계속되고 실패속에서도 역전의 기회는 찾아 오니까요 그냥 주저 앉아있었다면 다시 한번 도전 하지 못할 기회들 누군가 건네주는 일상의 기회를 알아보지 못했다면 지나갈 기회의 모습들 과연 우리가 꿈을 꾸지 않는 삶속에서 희망을 꿀 수 있을 까요 꿈을 좌절 할 때의 큰 상처는 남지만 우리가 그 꿈을 위해 노력하고 인내했던 시간과 가치는 우리의 생활과 모습속에 녹아 있을 거라 생각 들었어요 누군가 꿈을 꾸고 사는 것은 이루든 이루어지지 않든 우리는 그 속에서 기대와 희망을 갖고 살며 또 한번 일어날 기회를 스스로에게 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머니볼 이후로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b7ed4kz7j 응 추신수랑 똑같은 인간이네 김광현이 언제까지냐고 ㅎ 국가대표라는게 실력이 있어야 뽑히는거고 그게 나이랑 뭔 상관? ㅋㅋㅋ 유재석도 인기가 많고 잘하니 아직 방송 하는거고 ㅎ 진짜 너 같은 무식한 사람이 있다는게 난 너무 행복해 ㅎㅎ 멍청한 사람이 있어야 똑똑한 사람이 잘 사니까 ㅋㅋㅋ고마워
